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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	씨발진짜 내가 뭘 잘못했다고 씨발 연팬데 [새창]	2017-01-16 21:44:01	1	삭제
		연패때는 멘탈도 나가서 이길 판도 지는게 많던데. 악순환입니다. 연패할때는 일단 접고 쉬는게 진리임.
	56	반기문, 출마의 '법적 자격' (팩트체크) [새창]	2017-01-13 10:57:20	0	삭제
		이런 식으로 출마해서 당선되면 외교는 어떻게 할지. 다른 나라들이 머리가 있다면 반기문의 외교에 아무 신뢰를 안 가질듯.
	55	아디다스를 싫어한 남자의 미친 짓 [새창]	2017-01-11 19:22:34	0	삭제
		성공한 사람들도 진짜 자기가 왜 성공했는지 모른다에 500원 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파산 안하고 20년 버틴다는게 일정 이상 성공한거죠.
	54	[라라랜드,스포] 낭만이 죽어가는 시대에 낭만을 쫒는 바보들을 위하여. [새창]	2017-01-11 19:11:34	7	삭제
		위플래쉬는 아주 재밌게 봤고 거의 예술영화만 봐서 밋밋한 전개도 익숙한데, 라라랜드는 스토리가 너무 진부해서 재미가 없었어요. 흥미를 끌만한 배경이나 설정도 없었고. 음악도 들을만하긴 하지만 엄청 좋다거나 영화에 더 빠지게할 정도는 아니었구요. 특히 마지막에 미아와 셉이 만났을때는 좀 괜찮아서 몰입하고 있었는데 그 순간 나오는 음악이 감정을 다 깨더라구요. 여담이지만 저는 요즘 유행하는 볼빨간 사춘기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라라랜드와 볼빨간 사춘기의 인기는 비슷한 지점이 있는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달달한 무언가를 원하고 있다는 느낌이네요.
	53	갑자기 안쓰게된 단어 하나씩 말해볼래요? 그럼 .저부터 [새창]	2017-01-07 01:13:58	3	삭제
		어떤 것을 먹을까요 알아맞춰 보세요 딩동댕 척척박사님
	52	금방 좀 야한 동영상보다가.. [새창]	2017-01-06 16:04:15	2	삭제
		다음 날 책상에 조용히 놓여있는 콘돔 한 팩...
	51	30살. 나는 할 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다. [새창]	2017-01-05 19:30:48	3	삭제
		처음에 할 줄 아는게 없다고 글을 쓰신건 아마 본인의 기준치가 높았기 때문이겠죠. 글에서 유추해보면 집안이나 주변이 꽤 괜찮은 환경에서 살아오신 것 같은데 이런 이유 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작성자님이 지난 10대, 20대를 많이 후회하면서 자존감이 많이 낮은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엔 매우 합리적인 선택을 해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괜찮은 머리와 외모를 갖고 있고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누구나 자신이 가진 그 카드들을 효율적으로 쓰며 살려고 하겠죠. 즉 굳이 생존을 위해 무한경쟁에서 허우적댈 필요 없이 현재의 삶을 즐기는게 당연한거에요. 다만 지금은 작성자님이 의지하던 중요한 패 하나가 사라져버린 것 뿐이죠. 누가 알았겠어요, 그런 일이 일어날지... 그러나, 남의 일이라 쉽게 판단하고 말하는걸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위기는 사실 기회라고 생각해요. 이제 드디어 배수의 진을 치고 자신의 힘으로 이 세상에 발 딛고 격렬하게 살아볼 기회가 생긴거잖아요. 이제 앞으로의 삶에 대해서 많은 선택을 해야하겠지만 스스로를 너무 궁지에 몰아넣고 결정을 내리진 않길 바래요. 감정적으로 불안할때는 보통 좋은 선택을 하기 어려우니까요. 너무 꼰대처럼 얘기한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사실 저한테 하는 얘기에요. 하여튼 행복하세요.
	50	30살. 나는 할 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다. [새창]	2017-01-05 19:06:45	3	삭제
		저도 작년까지 롤창인생에 술마시고 만화책만 봤었는데.. 그런 삶을 어떻게 벗어나서 그렇게 열심히 일하시게 된건가요? 궁금하네요.
	49	훈련병들의 첫 아침기상 [새창]	2017-01-02 14:46:59	1	삭제
		훈련소 첫 날 누워서 떠오른 첫 마디 "ㅈ됐다..." 지옥 같았죠. 이젠 예비군도 끝났지만... ㅋㅋ
	48	금수저들의 서울대 가는 방법 [새창]	2017-01-02 14:38:34	0	삭제
		요즘 토플 공부중인데 캐나다에서 5년 정도 살고온 20살 애가 말하길 토플 118/120 맞으면 연대 국제학부로 갈 수 있다는 것 같네요.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8 17:09:00	0	삭제
		저 괴물체가 실존했고, 세월호와 부딛힌 외력의 실체라면 물리적으로 저런 항적으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세월호가 몇 천 톤이죠? 이 배가 전복될 정도의 힘을 받았다면 상대방도 그만큼의 힘을 반대 방향으로 받아야 합니다. 근데 멀쩡한 듯 같은 방향과 속도로 움직이죠. sewolx 다 보았습니다만 저 부분만은 의문이더군요. 물론 외력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7 23:31:48	1	삭제
		ㅋㅋㅋ 아 부끄럽네요. 지적 감사하구요, 수정했습니다.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7 17:42:25	0	삭제
		1~4는 작용 반작용을 설명하기위해 충돌후 예상되는 항적으로 그냥 예를 든 것 뿐이구요. 우리나라 잠수함과 충돌했다는 내용은 전혀 쓰지 않았습니다만.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7 17:39:34	0	삭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7 17:36:28	0	삭제
		저도 해상 상황에 대해선 잘 몰라서 정보를 얻고자 글을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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