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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47	명품라면 [새창]	2018-03-05 10:47:26	1	삭제

	1646	명품라면 [새창]	2018-03-05 10:46:44	2	삭제

	1645	아사다마오의 연아바라기 [새창]	2018-03-02 15:33:47	15	삭제
		예전에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살리에르의 슬픔이라는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지원 뭐해? 민재 (괜히 앞에 놓인 책을 뒤적거리며) 공부하잖아. 지원 충격 받은거야? 민재 뭐가? 지원 아침 강의시간때. 정태한테 케이오 당한거. 민재 (대꾸 안하고 책만 뒤지는) 지원 그런 애들 있어. 처음부터 80점에서 시작하는 애들. 우리 같은 사람은 기껏 30점에서 시작해서 죽자고 해도 겨우 70점인데.. 그런 애들은 처음부터 80점이라구. 민재 내가 70점짜리로 보이냐? 지원 그것도 죽자고 했을 때 70점 아니니? 살리에르의 슬픔이지. 민재 살리에르? 지원 아마데우스라는 영화 안 봤어? 거기 살리에르 나오잖아. 아무리 해도 모차르트를 이길 수 없었던 사람. (자기 책과 노트를 펴며) 살리에르가 살 수 있는 방법은 한가지야. 모차르트와 경쟁을 안하는거지. 모차르트같은 인간은 없다고 생각하는거야. 민재 .... 지원 (책을 보며) 이 세상엔 살리에르가 99퍼센트니까 모차르트 땜에 너무 맘쓰지 마. 하지만 이 에피소드의 반전은 모짜르트라고 생각했던 친구가 사실은 살리에르가 안 보는데서 살리에르보다 더 열심히 노렸하는 사람이었다는 아주 훈훈한 에피소드였습니다. 연느님도 정말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저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1643	알루미늄 불판에 고기 굽는 상남자들 .jpg [새창]	2018-02-27 15:23:37	0	삭제
		저 뜨거운 걸 흙에다 붓는데 왜 흙은 안 녹는거죠?
	1642	반전의 반전.JPG [새창]	2018-02-27 08:55:26	12	삭제
		좀 더 정확히는 당시 학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고 옳다고 인정되는 해석이 정답의 기준이 되는 거죠. 따라서 정답은 시대나 상황에 따라 바뀔수도 있고 수학처럼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출제위원이 마음대로 내는 건 아니죠. 다만 우리나라의 교육은 그걸 정답이라고 획일화 시켜 버리고 그걸 암기 시키는 게 문제
	16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26 17:21:39	0	삭제
		법적으로는 당연히 줘야 되지만 실제로는 안주는 회사들이 많은 상황이고, 단순히 특정 회사에 대해 문제를 삼는다면 국민신문고에 올릴수도 있겠지만 자신이 속한 회사에 대해서 직접 문제를 제기하기도 힘들며, 전 결국 이건 특정 회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규정을 지키지 않아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풍토가 전반적인 이 사회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회사들이 규정을 지킬 수 있도록 부당한 부분에 대해서 하나 하나 바꿔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640	이 세상에서 가장 빠른 차 [새창]	2018-02-26 17:02:30	0	삭제
		근데 저정도면 차량이 주행 불가능할 정도로 심하게 난 사고도 아닌거 같은데 대체 뭔 생각으로 렉카들이 오는 건지..
	1639	빙상강국의 흔한 동기부여 [새창]	2018-02-26 14:15:10	49	삭제
		메달 땄으니 굳이 임용고사 안 보더라도 이제 사립학교 정도는 무난하게 들어갈 수 있을듯 싶네요
	16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26 14:11:08	4	삭제
		생원시인가요 진사시인가요?
	1637	서러운 한양대 문과생 [새창]	2018-02-13 14:08:21	2	삭제
		4. 복리이자 계산이 필요하면 검색하는 문과
	1636	서러운 한양대 문과생 [새창]	2018-02-13 14:04:07	6	삭제
		덧붙여 설명 드리면 훈민정음은 '언해본'과 '해례본'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해례본이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이유는 바로 이 위에 있는 제자해를 포함한 한글의 창제 원리를 설명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두 개 밖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간송 미술관에 보관된 간송본은 전형필 선생이 일제강점기 때 일본으로 넘어갈 뻔한 걸 당시 기와집 10채의 가격을 주고 구입했다고 유명하죠. 상주본이 발견되기 전까지는 우리나라에 단 하나 밖에 남지 않은 상태였는데요 최근에 와서 발견된 상주본이 간송본보다 더 나은 상태로 발견되었으나 소유권 여부 등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습니다.
	1635	서러운 한양대 문과생 [새창]	2018-02-13 11:33:52	10	삭제
		시1바 존나 서럽네 한글의 창제원리도 모르는 공돌이 주제에 메뉴판에 한글 쓰고 있네 한자로 엉덩이 이름쓰기 해봐야지 정신차리지
	1634	지하철에서 본 이상한 사람 [새창]	2018-02-13 09:02:48	8	삭제
		진상이란 진상들 다 만나는 직종 보험사, 은행, 지하철 등등 우리가 보는 진상을 어쩌다 한 번이지만 그 사람들은 매일같이 봅니다. 이쪽 업계 있는 친구들 얘기를 빌어 얘기하자면, 저런 진상들 상대할 때는 반드시 동영상으로 채증을 하거나 CCTV 있는 곳에서 상대한다고 합니다.
	1633	지하철에서 본 이상한 사람 [새창]	2018-02-13 08:59:32	5	삭제
		물건 두고 내리셨으면 바로 역무실로 가셔가지고 열차 내린 시각이랑 탔던 칸수 및 위치 정확하게 말씀 해주면 다른 역에 연락해서 그 곳 역무실에서 물건 찾아주니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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