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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긔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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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38	영업글 <플레인이스케이프:토먼트> [새창]	2018-01-14 19:23:40	0	삭제

	1537	영업글 <플레인이스케이프:토먼트> [새창]	2018-01-14 19:23:26	0	삭제

	1536	영업글 <플레인이스케이프:토먼트> [새창]	2018-01-14 19:23:10	0	삭제

	1535	영업글 <플레인이스케이프:토먼트> [새창]	2018-01-14 19:22:56	0	삭제

	1533	영업글 <플레인이스케이프:토먼트> [새창]	2018-01-14 19:16:19	0	삭제
		스크린샷 몇장 투척하러 왔습니다.
	1532	영업글 <플레인이스케이프:토먼트> [새창]	2018-01-14 19:14:37	0	삭제
		음... 제 경우는 초반 5~6시간까지는 조작감과 고전게임 특징인 퀘스트의 불친절함 때문에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 가독성은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사실 중요한 사건이 아니면 나레이션 잘 안읽고 " " 문장의 대화 중심으로 읽고 넘어가기 때문에 ㅎㅎ;;;; 별 흥미없이 읽기 귀찮은 NPC와의 대화일 경우 스킵 엄청 하고 나중에 기록용 일지에서 중요 정보만 보기도 했죠
	1531	영업글 <플레인이스케이프:토먼트> [새창]	2018-01-14 19:08:23	2	삭제
		말씀하시는 바는 이해하겠습니다. 물론 이 세상에 완벽이라는 것이 없듯이 제 아무리 초 갓겜이라고 불리면서 GOTY를 휩쓸고 다니는 게임이라도 불호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존재하죠. 그 이유를 우리는 취향이라고 부르죠. 아무리 갓겜이라고해도 플레이하는 사람과 그 게임의 성향이 맞지 않으면 100%의 재미를 볼수도 없고 더 심하게 맞지 않을경우에는 부정적 인 평가가 나올수있다고 봅니다. 게임의 핵심인. 스토리와 게임플레이 두가지 중에 토먼트는 서사적인 스토리가 중심인 게임입니다. 토먼트는 스토리에 비중을 많이 두고 그걸 풀어나가는 것에 핵심을 두었기 때문에 게임플레이면서에 부족한 점이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것을 지적합니다. 저 역시 플레이하면서 이런 단점들을 느꼈으나, 이런 단점들이 장점을 가리기는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갓겜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자체의 장단점을 떠나서 800만개의 단어가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이런 수많은 텍스트들에 거부감을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글자 읽는거 싫어 토먼트를 싫어한다고 말씀하셔서 "넌 대가리에 든게 없고 난독증을 가지고 있어서 이런게임을 할 수준이 않되는거야..."라고 누가 말한거라면, 전 오히려 그 사람의 반응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스토리보는게 좋지만 텍스트가 많아서 글을 읽는것이 싫은 사람들은 AAA급 게임에서 스토리가 좋게 나오기만을 바래야죠. 개인적으로 스토리 좋은 게임을 플레이하는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러 게임들을 두루두루 해봤지만... 그중에서도 토먼트는 순위권이다라고 생각해서 추천글을 작성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도 어느정도 이해하기 때문에 ~분들께 추천, ~분들께 비추천이라는 정보를 남겼고요. 마지막으로... <누구나 권장하죠 ㅎㅎ 하지만 정작 끝까지 간사람 없는게 바로 요 게임입니다.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바로 몇일 전에 엔딩 본 사람이 바로 여기있습니다. 저 역시 자신있게 말씀드릴수있겠네요. <누구나 권장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취향에 맞으시는 분들은 끝까지 가고, 이 게임을 플레이한것을 후회하지 않을것입니다.>
	1530	영업글 <플레인이스케이프:토먼트> [새창]	2018-01-14 18:54:10	0	삭제
		노르돔 처음에 안데리려 다닐랬는데 명철한 분석으로 주인공이 파악하지 못한 점들을 일지에서 발견해주는것 보고 감동받아 데리고 다녔죠 덤으로 기괴한 화살들은 읽는 것만으로도 후덜덜 하더군요 ㅋㅋㅋ
	1529	영업글 <플레인이스케이프:토먼트> [새창]	2018-01-14 18:50:43	0	삭제
		다 하고 나면 소설 한권 읽은 느낌이라고 말씀하신거 공감합니다 ㅋㅋㅋ D&D 세계관을 사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정말 흥미롭고도 다채로운 세계를 탐험하는 재미도 있더군요. 그래도 장르적으로는 비주얼 노벨 보다는.... 그래도 JRPG가 더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1528	영업글 <플레인이스케이프:토먼트> [새창]	2018-01-14 18:45:50	0	삭제
		이빨로 관통, 타격 딜 하는데 숙련도가 주먹인건.... 그 분만이 할 수 있는 매직~
	1527	영업글 <플레인이스케이프:토먼트> [새창]	2018-01-14 18:41:35	0	삭제
		ㅠㅠ 데이오나라만 보고 달려왔는데 마땅한 로맨스 언급이 없어서 엄청 아쉽더군요 그러던 와중 언급하신 "시간은 우리의 적이 아니에요. 적은 영원이죠"과 함께 엔딩 대사를 보니... 아 진 히로인은 그레이스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급 혼돈의 타나리 출신인데도 불구하고 질서-중립. 게다가 프리스트에 센세이트라는 엄청난 캐릭터는 캐릭 배경과 녹아서 정말 보기 드물고도 디테일한것 같습니다.
	1526	철권 입문 캐릭 추천할때 레오를 추천할껄 그랬음 [새창]	2018-01-11 17:27:26	0	삭제
		폴할려면 타이밍입력이 기본이라.... 초보용같지만 고수용임
	1525	그거 무슨 고기인지 알고 있었나요? [새창]	2018-01-08 17:18:31	42	삭제
		이런거 보면 나중에 외계인이 인간을 포획해서 식용으로 쓴다해도 끔찍하단 소리는 접어둬야할듯.... 안먹는 부위가 없네
	1524	인간이 신에게 물었다 [새창]	2018-01-08 14:16:25	8	삭제
		실제로 종교관련해서 좋은 그룹들도 많고 신앙으로 인해 행복하게 살아가고 안식을 얻는 사람들이 많음. 그만큼 악질적인 모습도 그림자처럼 뒤따라 있지만, 인간사 어느것이 선하기만 하고 악한 모습은 없을까요. 본인들 스스로 믿고 행복하게 사는건 참 좋은 일 같습니다. 아, 물론 그걸 남의 인생에 집어넣을려는 순간 신앙충이 되는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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