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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생일날 혼자 편의점 커피 & 케잌 [새창]	2017-12-10 00:30:19	0	삭제
		생 일 축 하 드 려 요~~ > . < ~~ 이번 생일 이후로는 더 더 더 예쁘고 좋은날만 가득할 거에요!!
	16	고3 이젠 별로 살고 싶지 않습니다. [새창]	2017-11-26 01:02:34	0	삭제
		저는 92년생 대학생 입니다. 남들보다 한참 늦었지만 지금에서야 원하는 대학에 편입합니다. 앞으로도 이년정도 더 다녀야 해요..^^; 한국나이로 서른에야 졸업하지 않을 까 싶네요. 고등학교때부터 빵집에서도 일해보고, 일식당에서 일해보고, 전시회 도우미로도 일해보고.. 물류회사에서도 일해보고... 해외로 이민온지라 관광 통역 등등.... 지금은 한인 치과에서 어시스턴트 파트타임 일하면서학교 다니고 있어요. 돌아보면 안해본 일이 없었어요. 신분제약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학교가 늦춰졌거든요.. 원래 미술을 하고싶었던지라.. 다른 미술 계통 친구들이 취업하고 잘나가는 걸 보면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난..? 하는생각이.. ㅎㅎ 또 이런 알바 경험들이 시간낭비라는 생각 참 많이했는데... 이게 다 쓰래기통에 처박히진 않더라구요. 하물며 대학 편입 원서 낼 때 썼던 에세이에도 아주 중요하게 작용했어요. 많은 경험과 안목으로요. 한가지 더.. 지금의 꿈이, 끝까지, 계속 가지는 않아요.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면서 꿈이 점점 내게 맞는 옷으로 변형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순수미술 공부하다가 별안간 공대에 와서 산업디자인을 하고있어요. 만족하고 앞으로의 설계도 기대됩니다. 글이 길어졌지만... 제가 하고싶은 말은, 아직 절망하기 너무 아깝다는 거에요. 아직은 너무 할 수 있는게 많습니다.. 제 주변에 다들 내로라 하는 대학 갔어도 자기 적성에 맞지 않아 다시시작한 사람들도 많아요. 식당에서 서빙도 하고 그러면서요.. ㅋㅋ^^; 지금의 좌절감도... 슬픔도.. 전부 반석이 되서 결국에 작성자님에게 도움이 되는날이 분명 올거에요. 저는 알바를 병행하다보니 몸은 고되지만 하고 싶은 걸 할 수 잇게되어 너무 행복하고요, 작성자님도 분명 길을 찾게 될거라는걸 믿어 의심치 않아요. 버티면 곧 작성자님의 때가 와요. 힘내세요! 모바일이라 글이 두서 없어도 양해해주세요~
	15	업뎃) 수백개의 디자인 참고 리스트.xls 공유 + 폰트 이용권 나눔 [새창]	2017-11-24 01:22:05	0	삭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너무나도 헤메고 있었어요..... 소중하게 잘 참고하겠습니다. ㅠㅠ 정말 감사해요!!!
	12	기도해주세요... [새창]	2017-10-16 00:27:18	1	삭제
		Notability랑 iBook에 텍스트북 넣은거에요~
	11	기도해주세요... [새창]	2017-10-15 01:24:21	2	삭제
		저도 오징어학생 인데요.. 일년간 고민하고 알바하고 다시 고민한 뒤 할부로 질렀어요.. 사실 그림 그리려고 구한건데 노트 필기할때 더 쓰게되네요.. 출혈은 크지만 만족하며 야무지게 요기죠기 다 쓰고있어요.. 작성자님도 힘내세욤!1 갠적으로 전 너무 만족하기에 꼭 작성자님 적금 성공하시길 기도할게요
	10	기도해주세요... [새창]	2017-10-15 01:17:47	5	삭제

	9	긴 연애가 끝나니 마음이 힘드네요. [새창]	2017-06-10 01:44:42	9	삭제
		저도 꽤 오래만난 사람과 헤어진지 일년정도 됬어요.. 저는 인격적 결함이 많은사람이어서 제 전 남자친구가 맘고생을 참 많이했어요. 매일 매일 힘들어하며 연락없는 저를 기다리고있는.. 전 남자친구에게 결국 이별을 고했고 전남자친구는 울면서 보내줬었어요. 마음이란게.. 스위치 같은게 있어서 키고.. 끄고.. 그렇게 할수가 없더라고요. 일년 쯤 지나고 나서 커피한잔 하게 되었는데 , 그 때 느낀것이.. 헤어지고 난 지금이 저 만났을 당시 보다 더 보기 좋아 보인다는 거에요 ㅎㅎ 운동한다고 살도 많이 빠지고, 회사에서도 진급하고, 저 만난다고 자주 못만났던 친구들하고 뭉쳐서 여기저기 여행도 자주 다닌다 하더라구요. 훨씬 밝고 보기 좋아보였어요.. 오늘이 있기 까지 많은 시간들이 흘렀겠죠. 이별을 말한 저도 정 때문인지.. 맘고생 했었는데, 이별을 받아들여야 했었던 그는 저보다 힘들었었겠죠. 밝고 더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미안했던 마음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게 해줬어요. 항상 만남보다 헤어짐이 더 중요하다고 하죠.. 다투고 무슨 일이 있어서 고통속에 헤어진게 아니라, 서로 예쁜 추억 속에서 헤어지고 나니까 지금은 그를 생각하면 고마움만 많이 남습니다. 헤어지고 난 뒤 만났을 때도 서로 응원하고 축복해줬어요. 서로 각자에 자리에서 열심히 살자고. 작성자님 힘내세요. 저는 지금 행복해요. 그리고 그도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0 22:48:40	12	삭제
		ㅋㅋㅋ귀여워요. 형제? 자매?가 같이 쇼파에 앉아서 두런두런 하는게 보기좋네요.. 이런 자료 보면은 둘이 의지 되고 하라고 아가를 둘은 낳아야 할 것 같고.. 그렇습니당ㅠ.ㅠ
	7	고마워 [새창]	2017-03-20 09:12:43	0	삭제
		언니 안녕하세요 저는 타지에서 공부하구 있는 학생이에요... 저두 오유보고 많이 힘내고 있어요.. 힘내세요....... 저도 언니보고 힘낼게요
	5	해외 사시는 뷰게분들 렌즈 어디서 구매 하시나요ㅜㅜㅜ [새창]	2017-02-13 03:49:02	0	삭제
		저는 AAlens에서 아큐브 디파인 원데이 사서 써요. $30 이구 샘플로 다른 종류 원데이 하루 이틀씩 같이 보내 주더라구요 ㅎㅎ. 렌즈를 매일 착용하지 않는 편이라서 한번 사두면 오래써서 좋아요.
	4	학교로 돌아가고 싶은데 방법이 없어요... [새창]	2015-11-26 02:57:48	17	삭제
		오유하면서.. 이제껏 댓글 달아본 기억이 손에 꼽는데.. 이 덧글보고 마음이 너무 아프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댓글 남깁니다. 인취취님이 말씀하시는 취지가 뭔지는 알겠으나.. 글쓴이분이 예전에 게임하면서 남긴 글까지 따와서 이렇게 까지 하셔야 했는지 진심으로 여쭙고 싶네요. 그것도 한두개가아니고 여러개를... 제가 글쓴이 님이었다면, 세상에 이런 시선에 더 상처받고 수치스러울 것 같습니다. 저도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저도 많이 힘들동안 기댔던게 게임입니다. 물론 현명한 방법을 말하자면.. 게임에 쏟을 시간에 잠을 자는게 더 현명했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하루종일 일하고 밤늦게 들어오면, 기댈 사람도 없으면, 게임이라도 기대게 되고 잠을 한시간 못자더라도 게임 한시간 더 하게되고 게임에서 위로받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세상이 인취취님 관점으로만 돌아간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단지 저 이유때문에 글쓴이님이 용기내서 올린 글에, 굳이 이렇게 상처주지 마세요. 그렇게 깊은 의심이 드시면, 댓글로 궁금한 점을 여쭐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렇게 주구장창 스크린샷 찍은것들은 쪽지로 보내셨어도 충분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 글과 인취취님 댓글로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부디 글쓴이님 마음이 무너지지 않고 반드시 학교로 복귀하시고, 더욱 더 행복해 지시기를 기도합니다..
	3	11년전의 기억. [새창]	2013-12-05 14:32:47	0	삭제
		고생많이하셨습니다.. 정말 상상도 가지 않습니다.. 꼭 행복해 지실거에요 기도할게요 꼭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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