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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구름껴도맑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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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껴도맑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8 00:42:52 2 삭제
    어차피 남친과 하실거면 서두를필요 없지않을까요?
    지금 예식장 알아보면 토요일은 다 빠졌을거고 일요일도 11시, 17시 예식정도만 남았을것 같은데..
    집도 알아봐야하고 스튜디오촬영에 드메도 정해야하고 예복 한복도 해야하고 예물/커플링도 맞춰야하는데 어무 시간적 여유가 없는것같아요.
    내년 3월정도로 천천히 준비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너무 급작스럽게 시집보내기 싫으신 부모님입장도 이해가 가네요
    134 부모님께 결혼비용을 지원받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새창] 2017-07-05 16:58:12 7 삭제
    부모님 지원을 받느냐 안받느냐 많이 차이나느냐가 작성자 질문이라서 지원 받을 수 있으면 받는게 좋다고 하는거지요. 남자가 꼭 집해와야된다는 얘기가 아니라요.
    133 부모님께 결혼비용을 지원받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새창] 2017-07-04 23:20:07 22 삭제
    받고 안받고 차이는 큽니다. 집 전세금이 아니라 1억, 아니 5천만원 이라도 원조받으면 대출금부담이 훨씬 덜해지죠.
    교사봉급으로 1년에 둘이 얼마나 갚을수 있다고 보세요? 세후 월500이어도 300씩 저금하면 1년에 4천도 못모으네요. 지방이면 몰라도 수도권이면 둘이 벌어 아파트 전세금 마련하기엔 택도 없습니다. 전세금 마련하고 저축 좀 해두고 자녀계획을 가지면 빨라야 결혼 5년차정도 되겠네요. 시작이 다르다는 말은 이런 말입니다.

    노후자금떼온다는 작성자님 의견도 맞지만 진짜 노후자금인지 여유자금인지 알아볼 필요는 있어요. 받을수있는 형편이면 받는게 좋아요.

    물론 저도 결혼앞두고 있고 저희는 부모님 원조 안받기로 했지만.. 애초에 모아둔 돈이 둘이 합쳐 2억가까이 되고 둘다 소득이 꽤 높은편이라 그런 결정하기에 더 수월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무조건 원조받지 말자고 하기엔 어려운게, 결혼준비하면 혼수며 커플링 한복 스드메 신행 등등해서 작성자님이 모은 3500은 없어진다고 보시면 돼요. 여친이 모은 6천으로는 결혼하기에 턱없이 부족하죠. 두분 힘으로만 하려면 좀더 돈을 모아야될것 같아요.

    글에서 여자친구가 이렇게 주장한다, 나는 양보할 생각이 없다 라고 하셨는데. 집 지원문제뿐 아니라 앞으로 결혼관련해서 부딪힐일이 무척 많을거에요. 그런 태도는 전혀 도움이 안되니 넓은 마음으로 대화해보세요
    132 취미생활 못하게 하는아내 [새창] 2017-07-01 12:49:14 3 삭제
    요구믹스/ 싸우면서 한말에 대해서 말한거 아니고 이글에 달린 남편댓글보고 쓴 겁니다. 다른사람들이 아내가 힘들것이다 하니 오전에 애들보내고 아주머니들과 담소나누고 집안일할 시간 5시간 난다. 아무것도 하기싫어하고 잠만 잔다고 댓글쓰셨어요. 댓글 다 읽고 오세요.
    그리고 남편흉이요? 아내분글에는 남편일과에 대해 설명했을뿐 위처럼 남편행실을 깎아내리는 표현은 없었는데요... 평일에 할때는 괜찮았는데 주말로 바꾸니 애들과 보낼시간이 없다. 자기가 너무한것인지 다른집은 어떠냐고 어디까지 취미생활 이해해주시냐고 올리셨잖아요.
    131 취미생활 못하게 하는아내 [새창] 2017-07-01 02:27:08 114 삭제
    하나만 더 쓸게요.
    집안일 할수있는시간 5시간이나 있다고 하시고 운동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한다고 게으르다고만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아내분을 깎아내리면서까지 본인입장을 방어하고 싶으신건가요? 아내분을 존중하는 마음이 하나도 안느껴져요. 아프다고 안타까워하는 마음도 없고.
    아내분은 적어도 글에서 남편을 까내리진 않았는데... 그런 마인드를 고수하신다면 아내분 우울증은 낫기 힘들것 같네요. 부부상담 받아보세요.
    130 취미생활 못하게 하는아내 [새창] 2017-07-01 02:04:19 89 삭제
    그럼 평일로 옮기겠다고 이제 말하시면 되겠네요.
    글보고 아내분마음을 아셨으니까요.

    주말과 평일에 애들보는시간외에는 개인시간이라고 생각하시는 것같은데 무작정 게임켜지마시고 아내분과 대화도 많이하시고 관심을 많이 가져주세요.
    아내분 질병에 대해 무뎌지신것같은데 남편분 취미생활보다는 아내분 건강챙기는게 더 급해보여요.
    129 크으 뭐가 됐든 꼭 싸우는군요ㅎ [새창] 2017-06-24 23:29:57 14 삭제
    글쓴분은 다급해서 목소리를 높였다고 했지만 듣는사람 입장에선 좀 짜증내며 버럭한걸로 들릴수도 있죠. 꼭 고래고래 고함을 쳐야 소리지르는건 아니잖아요.
    남편분이 '아 급해서 소리지른것처럼 들렸나봐 미안' 이라고만 했어도 이렇게 싸우시진 않았을것같은데요..? 그상황에 '내가 그냥 닥칠게' 라니... 이건 그냥 싸우자고 선빵날리신거에요. 사과하시고 좋게 푸세요.
    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4 23:23:55 1 삭제
    시댁에 빚이있는것도 아니고.. 지원못받는게 대수인가요 저라면 닥B요 말안통하는 사람이랑은 힘들어요
    127 육사 출신이라고 다 똑똑한건 아니더이다. [새창] 2017-06-21 20:13:46 1 삭제
    기대치야 그렇다치고 본문도 뭐 어딜가나 저런사람은 있으니 그냥 별생각안드는데
    위에 전두환 사진갖다놓고 육사출신=민주주의의 주적 이런 댓글은 정말 눈살 찌푸려지네요. 추천이 10개넘게 박힌것도 이해안되고.
    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6 23:15:39 28 삭제
    여친이 21살, 만난지 두달...
    대학졸업하고 결혼하려면 2년은 더 사귀어봐야 그림이 그려지지 않겠어요?

    20대 초반이면 한창 놀고싶고 하고싶은거 많은 나이인데 그런걸 이해해주거나 감당할 수 있는 분 같지않네여 글쓴분은..
    결혼은 고사하고 연애도 오래가기 힘들것같아요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4 00:38:20 10 삭제
    애낳기 싫은건 경제적여건과는 별개입니다
    저도 경제적으로 꽤 풍족하고 회사 육아휴직 아주 자유로운 편이고 야근도 없는 곳에 둘다 다니고 있는상황인데요
    애낳고싶은 생각이 별로 안들어요.
    애낳으면 애가 초등 고학년 될때까지 최소 10년은 아이밖에없는 아이중심의 삶일테고 그동안 부모로서 화나는거 짜증나는거 참고 바른 교육을 해낼수있을지도 의문이고... 애때문에 여행, 취미 다 포기하다시피 해야할텐데 자신이 없어요.
    임신하면 또 얼마나 몸이 힘든가요 입덧도 하면 그상황에 어떻게 회사를 다닐거며... 낳고나면 몸도 변하고 우울감도 오는데 갓난애 보느라 잠도 못자고 밥도 먹는둥 마는둥하는 생활..
    애키우기 꽤 괜찮은 환경에서도 애낳기 싫은 사람들도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전 정말 애낳는 분들 존경합니다...
    122 클레어스 기초제품 사볼까 하는데요 추천이나 비추 주실분?? [새창] 2017-06-12 01:33:54 0 삭제
    클레어스는 스킨이 진리입니다
    세럼, 수분크림도 써봤는데 세럼은 딱히 좋은지 모르겠어서 재구매 안했고요 수분크림은 건성인 저에겐 좀 가벼워서 지성인 남자친구줬더니 답답하지않고 촉촉하다며 좋아해요
    스킨은 무려 4통째 쓰고 있는데요 닦토후 3-4번 촵촵 해줬더니 홍조가 많이 좋아졌어요 콧물제형이고 순해서 좋아요
    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0 10:41:40 4 삭제
    전 간섭받는게 싫고 그냥 제 사생활오픈하는게 싫어서 연애사 절대 얘기안했어요.
    남자친구 있어도 없다. 누구만나는거 아니냐고 추궁해도 없다. 부모님이 내가 누구만난다고 알고 신경쓰는거 자체가 싫어서요. 무조건 모르쇠로 가세요
    저는 결혼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던 남자친구 2명만 부모님께 보여드렸었어요. 그 전에는 굳이 알필요 없다고 생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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