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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기고양이 관련!!! 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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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1 09: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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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약 넣어주고 1~2주는 지켜봐줘야 상태가 호전되요. 그동안 돌봄을 해 주셔야 하는데... 지인중에 고양이 키우시는 분이 있으면 몇달 임보하다 놔주는 방법이 있긴 한데요. 그것도 그 댁 고양이가 별탈없이 받아줘야 가능해요. 한 번 알아보시고, 안된다고 하면 방법이 없어요. 어미가 없는 상황에서 3개월 미만된 아깽이가 살아날 확률이 굉장히 희박한데요. 잠시 돌봄이 어렵거나 키우기 힘들다면 동물보호소에 연락하는게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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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정치인 추미애의 최종 목표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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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0 12: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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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자체는 당연히 해야 하는 눈앞의 목표이겠구요. 정치적 견해를 같이해야 하는 당의 측면으로 보고, 그 당을 이끄는 대표의 관점에서 보아야 합니다. 민주당의 역사는 뿌리까지 올라가면 60년이 다 되갑니다만... 그동안 이해집산과 지역 이기주의, 기득권층과의 야합으로 얼룩져 있는 것도 사실이죠. 이런 얼룩진 역사때문에 지금과 같은 힘을 내기까지 오래 걸렸습니다. 글쓴이나 많은 분들이 염원하시는 건 지금이 리즈시절로만 기억되지 않기를 바라는 게 아닐까요. 앞으로도 국민의 뜻에 부합하는 정당으로 쭈욱 나아가려면 당대표가 중심을 잃지 않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 점에서 지금 추대표가 잘하시고 있다는 것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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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주차장에 자전거 세워두고 적반하장으로 고함지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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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0 10: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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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실 때, 지구대 말고 꼭 112에 신고하세요.(지구대에서 출동하면 가해자만 토닥입니다) 윗분들도 얘기하셨지만, 112에 신고 기록 남는게 중요해요. 전 작년 11월에 술먹고 깽판부리는 토박이 신고 세번해서 결국 검찰 송치되고 벌금 30만원 먹였는데요. 그 세번 신고할동안 몇 시간을 몸싸움 걸어오는 걸 핸드폰 켜놓고, cctv에 잘 찍히는 곳에서 버텼어요...; 그게 참 힘듭니다...; 어머니 말씀 틀린거 하나 없으니, 직접 대면은 되도록이면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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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사원을 멘분에 빠트린 사장님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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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0 09: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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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쯤일걸요... 신입들 연봉 1440도 못받을 때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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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발 운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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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8 09: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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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위험하지만, 뒤에 오는 차들은 뭔 죕니까 피해준 적 없다고 생각하는건 자기 중심적 사고인거고, 다른 사람들은 잘못된 주행정보로 불편했을 거구요. 경차를 타면 체급에서 차이가 나기때문에 더 조심 운전해야 합니다. 아직 사고 안나고 있을 때, 한발 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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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양발 운전 하지 말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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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8 08: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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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폭등, 브레이크등은 다른 차의 주행에 필요한 정보를 주는 건데 저런저런;;; 거기다 양발 운전하면 하프에서 풀스로틀 개방상태 사이이기 때문에 제동계통에 무리를 주고, 구동계와 제동계 부품수명도 갉아 먹구요. 또, 1.0엔진이라 토크도 부족한 상태에서 강제로 스로틀 개방을 계속해야 되기 때문에 엔진수명도 줄고 저도 모닝타지만 ECO안 뜨는 상태로 주행하는 모닝은 경제적이지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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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쪽으로 너무 몰려가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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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7 12: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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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감하지 않습니다. 지금 이거 하지말고, 저거 합시다란 말을 그동안 많이 들어왔어요. 그리고 그렇게 놓쳤던 시간만큼 기회주의자들은 하루 더 살 힘을 얻습니다. 우리는 세력이 아니기 때문에 힘을 모아 탄핵도 했고, 대통령님도 당선시켰습니다. 개인들이 우상호가 잘못되었다 판단하면 가열차게 행동으로 옮길 것이고, 그런 행동들이 모여 당차원의 움직임이 될 겁니다. 선후를 따지거나 대소를 따지며 할게 아니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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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차장님 밥상머리 매너가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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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6 16: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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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황에서 싫은걸 조금이라도 티내거나 말로하면 속좁은 사람되거나 까탈스러운 사람되는... 완전 공감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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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하는 어르신 보내드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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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5 11: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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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환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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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점에서 고양이 무료분양해서 데려 왔는데 무서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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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30 06: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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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복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손등을 보여주고 처음 만지려고 하면 공격받는 것처럼 흠칫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모르는 고양이도 처음 만질때는 손바닥부터 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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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점에서 고양이 무료분양해서 데려 왔는데 무서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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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9 23: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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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아깽이 데려오면 아이가 보고 있든 안보고 있든 모든 행동을 천천히 하셔야 해요. 소리나 그림자 같은 것에도 민감하게 반응 할 수 있거든요. 며칠지나서 하악질 끝나면 아이가 괜히 주변에 알짱거릴거예요. 먼저 다가가면 경계하니까 밥주고, 먹는걸 계속 지켜봐주는게 거리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어느정도 내 주변에 다가온다 싶으면, 손바닥을 보여주고 다가가려는 노력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터치도 내가 먼저 하면 안되요. 아이가 와서 코를 대거나 볼을 비비면 성공한거구요. 뭐든 개보단 3~4배의 인내가 필요한게 고양이니 조급해 하지 않는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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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닭으로 만족 못하는 여자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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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9 00: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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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위대한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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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또 하나의 명작 '붉은돼지(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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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07: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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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붉은돼지가 유명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겠지만, 원령공주가 개봉하던 97년 이전에는 꽤 인기있던 작품이었습니다. 전 지브리 초기 애니메이션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 이 작품에 애착이 많이 가는 편입니다. 처음봤을 때가 친구집에서 VHS로 보던때라 세월이 참 많이도 지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