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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	[익명]이제 고민게시글에 댓글도 못달겠습니다. [새창]	2016-04-02 02:04:57	2	삭제
		토닥토닥 그래도 작성자님이 달아준 답글중에 고마움을 느끼는분들이 많을거에요 어쩌면 제가 될수도 있겠죠 야심한 밤이에요 10분전에 밖에 나가보니까 바람이 좀불더라구요 바람쐬고 잊어버리세요 ㅎ
	86	화장하는 여자들이 부럽네요 [새창]	2016-04-02 01:56:41	0	삭제
		저도 결혼식이나 친구들 만날땐 비비나 씨씨 바르고 다녀요 ~ 요즘 남자화장법 같은게 티비나 인터넷에 많은 정보들이 있더라구요 처음이 어렵지 한번 해보고난후에는 어렵지않더라구요 작성자님도 한번 도전해보시는게 어떨까요 !
	85	[익명]진짜 친구인지 어떻게 알아요? [새창]	2016-04-01 05:25:33	1	삭제
		이건 누가 맞고 틀리고의 2분법사고로 나눌수 없다고 생각해요 어떤이는 작성자분을 친구라고 생각할수도 있잖아요 그런분을 아직 작성자님이 찾지못한것일수도 있구요 제생각에는 작성자님은 문제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1 05:18:41	0	삭제
		안그래도 변소간 가야했는데 힘주고와야겠어요 ㅎ real fact! 알려주셔서고마워요
	83	[익명]진짜 친구인지 어떻게 알아요? [새창]	2016-04-01 05:15:11	1	삭제
		저도 참 많이 고민했던것 같아요 친구란 무엇일까 어떤게 좋은친구고 나쁜친구일까. 시간이 좀 지나니까 조금은 알것같더라구요 나이를 먹을수록 만남과 이별이 지속되는데 그와중에 한번씩 생각나고 어쩌다 만나서 밥한끼먹고 또는 술한잔 하고 그런데 그게 너무 행복하다라는 생각을 갖게해주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물론 잼있는사람 맘에드는 사람 이런저런 사람도 많지만 시간이지나면서 내곁에서 기쁠때나 슬플때나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친구 아닐까요?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1 05:05:51	1	삭제
		남자건 여자건 같은 사람인데 당연히 여러가지 생각을 가지고 있을거에요 아직 작성자님에게 맞는 분이 나타나질않았나봐요 우리 같이 힘내보아요 !! 혹시...ㄹㅇㅍㅌ 는 무슨말인가요 ?
	81	[익명]결혼보다.. [새창]	2016-04-01 04:33:31	3	삭제
		저도 이런 생각이었는데.. 동거를 하면 작성자님처럼 싫을때 떠나고 쿨한 관계가 좋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제가 정말 상대방을 사랑해보니까 느낀것은 부부라는 이름하에 묶여있는것이 더 좋겠다고 생각되더라구요 각각의 성격을 가진 두사람이 만나 어찌 좋은일만 생기겠어요 이런저런일들이 생기고.. 그런데 결혼을 하고 부부라는 이름이 생기면 이런 순간이 오고 저런순간이 오더라도 부부니까 다시 한번더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할수 있겠다 란 생각이 들어요.. 동거 할때처럼 쿨하게 헤어지면 못하잖아요 한번더 기회를 가질수가 있다는 말이죠.. 물론 동거하면서도 가능할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 무게감이 틀릴것 같더라구요 서양 이야기를 하셨는데 .. 그런 서양에서도 결혼은 하고 혼인계약서 같은게 있잖아요.. 물론 작성자님이 한말이 틀린말은 아니에요 저는 작성자님 생각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래요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1 02:46:23	0	삭제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라도 댓글을 달면서 변화를 줘요 매주 주야가 바뀌는 일을 하면서 내가 여기서 머하고 있는거지 란생각이 마구마구 들때가 많아요 하지만 이렇게 댓글이라도 한번씩 달면 반복적인 일상에서 무언갈 하나 했다 라는 성취감이 생기더라구요 작성자님도 조그마한 거라도 어떤 작은 행동이라도 한번 시작해보시는게 어떨까요 가령 운동도 괜찬죠 자신을 좀더 돌보고 자신만을 위한 일을 하나씩 시작해보세요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1 02:38:57	0	삭제
		자신에게 맞는일을 찾는것이 정말어렵죠 .. 일을 빨리 그만두는것이 이상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단지 그일을 했을때 책임감있게 하고 다시 내려놨느냐 가 중요한것 같아요 저또한 지금하는 일이 맞는건지 매일매일 고민한답니다. 작성자분도 안좋게 생각하지 마시고 이일저일 더 해보셔요 어느순간 큰책임감을 가지거나 자부심을 가지며 일할날이 올거에요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1 02:30:33	1	삭제
		30살이 넘도록 정말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 한명 있네요 그것도 성인이되서 얻은 친구구요 . 2명이든 3명이든 어떨까요 저를 생각해준친구가 한명이라도 있어서 전 정말 행복하답니다. 작성자님도 2명이나 계시니 잘살고 계셔요 부디 멀어지지 마시고 서로 도와가며 잘살길 바랍니다.
	77	[익명]꽤 오랫동안 괜찮은 척 해왔는데 결국 무너졌어요 [새창]	2016-04-01 02:26:10	0	삭제
		일을 하다 밖에 나가보니 반달이 보이더라구요 엊그제 본게 보름달인것 같은데 벌서 반달로 바뀌고 어느순간은 안보이겠죠 그리고 또 보름달이 보이겠죠 사실 달은 둥근데 빛에 가려서 안보이는 거겠죠 작성자님도 아직은 빛이 안보이더라도 조금만 더 기다리면 조금씩 밝아져올거라 생각되요 힘내요
	76	[익명]어제 막내딸과 이야기를 나눈 후에 집을 나왔습니다 [새창]	2016-03-31 18:30:52	0	삭제
		정말.. 작성자분이 어떤기분일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어요 .. 저는 제가 감당하기 힘든 문제일수록 급하지 않게 차분히 생각을 할려고 노력하는편인데요 급하지 않게 조용한 곳에서 진중히 생각을 해보시는게 좋을듯하세요.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31 05:15:02	1	삭제
		그 손을 다시 꼭잡아줄 인연이 어딘가에서 기다리고 있을지 몰라요 그 이쁜손 잘간직하시기를 ! 연예세포가 다죽어서.. 꼬시기 스킬같은거 잘몰라요.. 하지만 작성자님의 그방법에 만약 제가 당했다면 넘어갈지도 모르겟네요 좋은 방법인것같아요! 화이팅
	74	[익명]주5일130 vs 주6일200 ??? [새창]	2016-03-31 05:07:18	0	삭제
		작성자분이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잘몰라서 제목표를 기준으로 저는 1번을 선택할것같아요..
	73	[익명]아니진짜 사는이유를모르겠어요;;;; [새창]	2016-03-31 05:05:34	0	삭제
		저도 마찬가지에요 ㅎㅎ 먹고살려고 어쩔수없이 사는거지만.. 그 하루동안 조금이나 행복해질수있는걸 찾을려고 해요 일주일에 딱한번있는 휴일을 되도록 원하는걸 하려고 하죠 다른일정이 생겨 하지못한다면 그다음주가 있으니깐요 우리 같이 힘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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