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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5	유상무 페북.... [새창]	2016-04-10 22:07:39	6/10	삭제
		시간이 지날수록 논점에서 벗어나는 부분이 많은것같군요. 1. 연기와 대본이 있는 정극. 그러니까 드라마와 똑같은 상황이다. 장동민은 심지어 회의에 참석하지도못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장동민은 책임감을 가지고 하차했다. 2. 사회적 약자에 대한 조롱? 이들이 불쌍해? 이들을 동정하여 배려할것인가, 아니면 장동민의 인생처럼 그들을 사회적 약자는 커녕 불쌍하게 볼필요도 배려할필요도없는 똑같은 친구처럼 대할것인가. 대본이며 연기이며 회의에 참석하지않았던 장동민이었기에 코빅에서의 논란은 가져올 필요도없고 이 개념에 대한 당사자들과 보는사람들의 생각은 어떠한가. 3. 그들이 상처받았기에 우리는 항상 배려해야한다? 어떤 해석이있던 어떤 사실이건 피해자들이 있으니 무조건 잘못한것이다? 누구는 우리를 약자로 보지말아달라 아무렇지도않은듯 웃고넘어가달라. 누구는 우리의 불편한 부분을 건드리지말아달라. 뭐가 옳은것일까. 아니, 옳은것을 강요할순있는것인가? // 대충정리해봄
	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0 21:54:31	31	삭제
		저희가 자극적인 편집에 놀아나고있는거죠
	103	유상무 페북.... [새창]	2016-04-10 21:45:55	5/14	삭제
		'만약'을 운운하면 그 어떤 대화도 되질않습니다. 이번 논란에 대해서라면 대본이었다, 회의참여도 안했다 라는 대화를 할수있고 저번 논란에 대해서라면 텍스트가 아닌, 현장에 있었던 분들 당사자들이 문제가없다했으며 애초에 그런 하드코어 컨셉의 심의도 수익도없는 방송이었다 라며 논쟁을 이어갈수있겠지만, 이 사례를 올리며 제가 말하려는것은.. 저런 사례도있듯이, 저렇게 심한 말을했음에도 쉽게 판단할게아니다. 겉만보고 판단해선안된다. 라는 아주 쉬운 주제에 대해 말하고있을뿐입니니다.
	102	유상무 페북.... [새창]	2016-04-10 21:39:50	11/18	삭제
		호환모드님................태양의 후예 라는 다르마에서 '개새x' 라고 했다가 드라마 관계자들이 논란이 되었던적이있었습니다. 실제로 방송심의위원회까지 갔구요.......하지만 그 발언을 한 배우 진구씨는 잘못이 있나요? 잘못운운하기전에 논란거리라도 있나요? 완벽하게 똑같은 비유입니다. 정극과 희극은 똑같이 대본과 연기가있는 '극'입니다. 작가 인기니 뭐니하는 작은개념에서 볼필요도없습니다.
	101	유상무 페북.... [새창]	2016-04-10 21:35:18	11/30	삭제
		아니.........아니 ㅠㅠㅠㅠㅠ 말실수가 아니라............ 드라마와 같은 희극..... 대본과 연기가 있는....심지어 대본회의에 참여도 안한........ 드라마에서 시어머니가 물뿌리며 상대가정에 대해 말하는것과 아주 완벽하게 똑같은...........
	99	유상무 페북.... [새창]	2016-04-10 21:29:26	6/12	삭제
		'와 어떻게 이런발언을할수있지? 이건 더 볼것도없이 매장이네 끝났네.' 한참 여성비하니 하며 논란이 터졌을때..... 당연하죠. 이렇게 생각하는게 어쩌면 더 보통이고 당연한겁니다. 그런데 한 팬의 글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애꾸' 라는 별칭의 장애우 분이 쓰신 글이에요. 옹꾸라가 논란이 되었을때죠 '그는 눈이 불편해 살기싫다는 저에게 눈깔 병신이 멘탈까지 병신이어서 되겠냐 라고 말해주었어요. 애꾸라는 별칭도 만들어주었죠. 거기서는 일반인도 장애인도. 여자도 남자도 부자도 거지도 전부 병신이라 부르면서 킥킥대는 말도안되는 특별한곳이었습니다. 모두 병신이었으니 차이도 차별도 없었던..동정의 시선으로 배려해주는 그 어떤곳보다 소중한곳이었죠 ' 위의 사례도 악의적으로 편집해볼까요? '장동민 장애인에게 병신이라고 놀려' 네. 장애인에게 병신이라고 말은했습니다만 진실은 다르죠? 이게 제가 생각한..아니 애꾸라는 분의 글을보고깨우친 '겉만보고 판단해선 안된다'입니다. 어때요 ? 정말 복잡한세상 아닌가요?
	98	장동민, '코빅' 논란에 하차 "상처입은 분들께 죄송" [새창]	2016-04-10 21:22:38	5	삭제
		저는 사회적 약자를 조롱하는게 아닌, 비극적인것을 유머로 웃어넘기는 해학으로 봤습니다만..
	97	유상무 페북.... [새창]	2016-04-10 21:19:47	12/26	삭제
		무작정 깐다 vs 쉴드다 이렇게 흑백으로만 가릴게 아니라... 까는입장이지만 이런부분은 심하다고 생각한다.. 이런부분은 옹호받아야하지만 잘못된건 맞다... 생각이 달라도 이런 논쟁은 할수있는겁니다. 지금 위에서 이유를 대면서 비판하거나 옹호하고있잔항요 과도한 쉴드라고 매도할건아니죠
	96	유상무 페북.... [새창]	2016-04-10 21:17:17	6/23	삭제
		너무 겉만보고 판단하시는것같아요 논란되었다고 혼자서 봐주니, 이번엔 비호감됐니... 우선 그 논란에 대한 진지한 해석이 있어야죠 그 해석도 쉽게 내려서는 안되고요
	95	유상무 페북.... [새창]	2016-04-10 21:14:27	12/54	삭제
		음......코빅에서의 문제된 코너인데 장동민에게만 자꾸 초점이 맞춰지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 장동민은 그런 사회적약자들과 굉장히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있어요. 장동민에겐 그들이 불쌍하거나 배려해야할 대상이아닌, 그냥 일반 친구들하고 킥킥대며 놀듯이 하는, 너무나 다를것없는 관계인거죠. 경솔한 발언이 아니에요. 이번만큼은 기사에 나온대로 작가가 써준 대본을 읽었을 뿐이죠. 그렇기에 정말 죄송스럽습니다만, 민감하게 반응하시는거라고 말씀드릴수있는거에요 드라마에서 시어머니가 가정형편 운운하며 물뿌릴때마다 불편해서 이런 글 쓰고 그러시진 않으셨잖아요? 똑같아요. 대본과 연기가 있는 정극과 똑같은 희극일 뿐입니다.
	91	유상무 페북.... [새창]	2016-04-10 20:47:17	34	삭제
		제가 올린 자료들 대부분은 장동민의 열렬한 팬인, 방송에서도나온 (별바라기, 더 지니어스) '제이' 라는 분의 것입니다. 그분도 편부모 가정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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