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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에 글써서 죄송합니다. 이번 시위 관련 질문하러 왔습니다.
[새창]
2015-11-17 10:48: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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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분에 여러 매체에서 시위의 의미가 폄훼되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전 항상 양쪽 언론을 모두 읽습니다.
보수 언론이 정말 교묘하게 꼬투리를 잡는 편입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게 틀린 소리는 없습니다. 종북주의자들이 정말로 섞여있고,
그들과 연대하기 위해 시민들은 얼토당토 않은 귀절에 눈감습니다. 익숙한 모습이죠? 야당이 매번 여당에 참패하는 그림과 똑같습니다.
NL 주사파 계열과 무리하게 연대하다가 결국 대선과 총선에서 여지없이 참패하고, 지지율을 보니 다음 총선도 다를 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결벽증처럼 보이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전 일상에서도 상대방을 비판하기 전에 저 자신의 잘못부터 고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어머니의 가르침대로 대립이 생기면 항상 내가 잘못한 부분은 뭔가 고민해서 먼저 사과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면 대개 상대방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거나 아니더라도 제 주장에도 귀를 기울여줍니다.
정말 기본적인 부분이지만, 전 이 것이 시사 문제들에 관해서도 적용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매번 주변과 시사이야기를 나누면 저는 악역을
떠맡는 편입니다. 당연히 한쪽이 옳다고 보이는 사안에 대해서도 반대쪽이 무슨 생각으로 그런 주장을 하고 있을까 보려고 하고 이해하려 노력하는
편이죠. 결국은 대부분 자신의 입장도 되돌아보고 새로운 시각으로 사건을 대하게 됩니다.
때문에, 좌파가 의견을 관철시키고자 한다면, 보편적 감정에서 명백히 잘못되었다 여겨지는 종북주의를 철저히 배제해낸 채 싸우는 것이 옳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방도 언제까지고 당신들의 말을 귀기울여 들어주지 않을 겁니다.
중도라는게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자신의 행위가 옳다고 믿고 무대포로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 입장에서도 생각해보고, 최소한의 배려와 절충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기본적 자세라고 봅니다. 사실 좌파에 가까운 중도와 우파에 가까운 중도가 있을 뿐 어느 한쪽에 치우치는 것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당신들은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종북주의자들과의 연대가 사실 상대방쪽에서는 가장 중요한 이슈이고 그에 대응해 목숨걸고 지켜야할 기치입니다. 충분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12
유게에 글써서 죄송합니다. 이번 시위 관련 질문하러 왔습니다.
[새창]
2015-11-17 10:34: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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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겨짚기로 시작해서 넘겨짚기로 끝나네요. (주로 제 성향에 집중하시는데) 뭐라고 답변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하기야.. 사전조사에서도 느꼈듯 자기 비판에 능숙치 않은 분들이니 이해는 합니다.
네이버에서도 좌파랑 대화하면 수꼴이 되고 우파랑 대화하면 좌좀이 되던데, 여기도 크게 다르진 않네요.
하지만 솔직히 좀 실망입니다. 그동안 각종 사안에서 그렇게 의식있는 척을 하셔놓고
비판의식 충만한 모습을 보이셨는데도 정작 자기 비판에는 인색하군요.
기본적 대화 이전에 인식의 차이부터 크게 갈린듯 하여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좀만 뜨인 눈으로 보셨더라면, 제가 도덕적 관점에서 본 것이 단순히 도덕만 강조했다고 보기보다는
건전한 사회는 단순 어느 한 규범 뿐 아니라 여러 규범의 교집합 속에서 균형있게 지켜질 때 달성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비난하고 싶어서 그런 수준의 글을 쓰신거 다 알지만 굳이 끄집어냅니다.
제가 쓴 글과 댓글들을 어디까지 읽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전 분명 정부의 국정화 사업이나 이런저런 무리한 정책들을 꾸준히 비판해왔고
이 것들이 제가 여기서 쓴 글들에도 녹아들어가있습니다. 뭐, 보고 싶으신 것들만 보실테니 별 기대도 안했습니다.
제가 직접 이런 기본적인걸 설명하고 있다는게 어이가 없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저도 시작부터 오유를 답없는 곳으로 지정하고 왔으니 감수해야 할 문제이겠지요 ㅎ
정부의 배려에 있어서도 인식의 차이가 있어보이네요. 적어도 무장폭도가 섞인 시위꾼들 상대로는 적합한 수준의 방어였다고 생각하는데,
아마 당신은 사다리를 휘두르는 그들이 무장폭도가 아닌 정의의 투사로서 탄압받는 것으로 비칠테니 제 말이 들어가지 않겠지요.
그 과정에서 과잉진압에 피해를 입은 선량한 시민들도 있음을 인지하고 있고,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습니다. 근데 이런 비판은
상대적으로 편협한 사람들이 양쪽 모두 넘쳐나는 네이버나 극렬 수꼴인 일베같은 곳에서 해야할 이야기이지, 여기서 님들 기분맞춰준다고 굳이
다시 꺼낼 이야기도 아니잖습니까. 사상검증이라도 하고난 뒤에야 대화가 되시는 겁니까?
네이버 댓글 달다 느꼈습니다. 아무리 사실과 잘잘못을 바로잡아 이야기 해도 저는 알바로 매도되고, 중립적인 사람들과
우파 분들만 신나서 화력지원하고 얹혀가시던데요. 오유도 은근 무시하시던 네이버 댓글창과 똑같은 수준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여기서
제 글을 똑바로 봐주신 분들은 오유 시사게에 환멸을 느끼신 분들이나 문제의식을 느끼신 분들이니 참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11
이번 시위 관련 오유 분들께 질문하러 왔습니다.
[새창]
2015-11-17 06:58: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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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국민이 고정적인 정치적 스탠스를 가진다는게 넌센스입니다... 매 사안마다 자신이 옳다고 믿거나 유리한 방향의 정책, 정당을 지지할 수 있는 것인데 그걸 정해두고 사는 것 같은 분들이나 커뮤니티를 볼 때마다 무슨 야구팬을 보는 듯한 기분입니다. 그래야 할 대상이 아닌데...
9
유게에 글써서 죄송합니다. 이번 시위 관련 질문하러 왔습니다.
[새창]
2015-11-17 06:50:10
0
삭제
위험분자에서 왜 흠칫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흉기를 소지하고 집회에 임했다는 시점에서 이미...
질문에 대한 대답은 얻지 못했지만... 일단 그래도 대답하자면
첫번째에 대해서, 자유민주주의의 이념에 대해 잘 설명하셨습니다만... 사회의 질서를 지키기 위한 규범은 그리 단순하지 않습니다.
체제 뿐 아니라 관습, 도덕, 법 등도 포함되지요. 이 중 굳이 체제만으로 접근하실 이유는 전혀 없을 것 같은데...
도덕적 관점에서 접근해봅시다. 무비판적인 북에 대한 애정을 보이시는 저 분들을 흔히들 종북주의자라고 부르죠. 종북주의는 그 자체 사상만으로는 당연히 제제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종북주의는 대중에게 있어 혐오의 대상입니다. 비합리적 체제인 북한을 이롭게 하여 국가의 안보를 흔들고 결과적으로 개개인의 안녕을 해칠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신념이니 뭐 존중받을 수는 있을지 모르겠으나, 도덕적 비판의 대상이 됩니다.
당연하게도 그런 잘못된 사상이 깃든 주제를 목적 중 하나로 하는 시위였으니 비판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에 대한 비판이 보이지 않아 썼던 항목이었고, 솔직히 이렇게 오해하실 건덕지가 있었나 싶어 당혹스럽네요.
두번째 항목입니다. 역시 읽고싶은대로 읽으신 부분이 보이는데, 비엔나 협약이니 지켜져야한다고 제가 말한 바가 없습니다. 비엔나 협약에서 언급될 정도로 보편적으로 유의미한 근거라는 뜻으로 충분히 읽혀질만 하다고 봅니다만...
그리고 법에는 다양한 해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뭔가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은데, 법에는 유권 해석과 무권 해석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해석은 유권해석으로 행정부나 사법부의 해석이 해당될거고, 무권 해석은 법학자나 일반인에 의해 이루어지는 해석으로 논리해석으로도 불립니다. 뭐 잘 모르실 수 있는 부분이니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죽창 뿐 아니라 횃불, 각목 등 정말 다양하고 창의적인 무기가 등장했구요...
법적으로는 이번 광화문 시위는 허용이 안됩니다. 법의 일부인 서울시 조례에 의해 광화문에서의 대규모 시위는 금지됩니다. 하지만 불법 시위라고 무작정 막을 경우 국민감정에 크게 어긋나므로 일부 용인된 것이죠. (또 태클이 들어올까 하여 부언하자면, 토렌트 수사 등이 적발이 가능함에도 일부만 적발하는 식으로 대부분을 눈감아주는 것이나, 死法처럼 무리해서 적용할 경우 오히려 국민 복리에 악영향을 줄 때 법이 미적용될 수 있습니다.)
주요 시설이 밀집한 곳에서 대규모 가두행진 시위를, 무장한 시민들이 섞인 군집이 행한다. 상식적으로 정말 위험한데요. 움직이게 두지 않고 한 지역에 묶어두는 것이 합리적이며 국가의 의무입니다. 따라서 이런 논리에 따라 이번 시위를 한정된 위치에서의 집회는 눈감아주되 가두행진은 막은 것으로 누구라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찰의 과잉 진압은 제가 쉴드친 적이 없습니다. 그것이 고의에 의한 것이든 혹은 비숙련자들에 의한 것이든, 무고한 시민에 대한 물대포 발사와 그외 여러 비합리적인 제제는 당연히 비판받아 마땅하고, 앞으로의 집회에서는 일어나지 않아야할 일입니다.
다만, 최대한 이루어졌던 정부의 배려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청와대 행진을 외치며 먼저 사단을 일으켰던 것은 시위대 측입니다. 버스로 길을 막는 것이 불법이다 합법이다 말은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요 이상의 가두행진으로 도로를 점거하고, 위험분자들의 중요시설 접근 등을 유발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행동입니다. 이런 행동에 시위에 참여하지 않은 다른 시민들도 당연히 그들을 지지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만에 불과하구요. 제가 두번째 항목에서 말하고 싶었던 것은 이것입니다.
혹 댓글 더 다신다면 오늘 중에 다시 확인하겠습니다.
8
이번 시위 관련 오유 분들께 질문하러 왔습니다.
[새창]
2015-11-17 04: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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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견과 일치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오유 분들이 전부 듣기 싫은 소리에 귀를 틀어막기만 하는 분들은 아닌 것 같아 다행이네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오유에서는 사실상 폭력 진압에 대한 지적만 나오고 있고, 시위 자체의 폭력성을 문제삼는 글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아니, 보이지 않기만 하면 다행이죠... 알바로 몰려 매도당하는 꼴을 보았고, 정말 크게 실망했습니다. 자기 비판적 의견이 매도당하는 것에 대해 옹호하는 소리도 거의 없더군요. 비공감 폭탄은 기본에...
이건 자정능력 부재라고 봅니다. 흔히 말하는 물타기에 해당하죠. 자꾸 제 기준을 강요하는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오유가 더 나은 커뮤니티가 되려면 이런 부분은 떨쳐내야할 것 같습니다. 막말로 일베를 보는 느낌이었기 때문에.
7
이번 시위 관련 오유 분들께 질문하러 왔습니다.
[새창]
2015-11-17 04:40: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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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 중도라고 생각합니다. 국정화가 진행될 때 일베에도 방문해서 국정화 논거인 좌편향적/매국적 서술이 어디있는지 가서 물어보면서 비슷한 글을 작성하였으나 대화 중 신고에 의해 작성금지를 먹는 등 안좋게 마무리 된 기억이 있습니다.
6
이번 시위 관련 오유 분들께 질문하러 왔습니다.
[새창]
2015-11-17 04:33:4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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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68님께
그 대답이 시위라면 훌륭한 대응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제가 제시한 논점과 거리가 먼 것을 이미 알고 계시겠지요.
어찌보면, 정말 불행한 일입니다. 교과서 국정화, 비합리적 노동법 등을 막기 위해 시민들이 분기탱천했고 일어날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민노당과 통진당의 잔당들에게 철저히 이용된 것입니다. 그들의 일그러진 대북관이 교묘하게 들어간 슬로건 때문에 말입니다.
현실적으로 어려울 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가장 좋은 해답은 위와 같은 시위 슬로건을 밀어붙이는 주도층에게 시민들이 반대하는 의견을 제시하고
그를 통해 슬로건 속에서 명백히 잘못된 부분을 제거하거나, 아니면 새로운 주도층과 동력을 꾸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였다면 극렬 시위꾼도 빠져서 좀 더 깨끗한 시위가 될 가능성도 높았을 겁니다. (통진당 당권파와 그 계열 분들의 폭력적 성향만 봐도 예상이 됩니다.)
그러나 이번 시위는 그러지 못했고,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마땅한 비판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을 전 여기서 보지 못했고, 오히려 이를 묻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 여러 진보 언론들의 수작에 넘어가는 듯한 경향까지 보였습니다. 제가 짚은 부분은 어디까지나 이런 것들에 한정됩니다. 시위라는 대응 자체는 좋았습니다. 그러나 그 시위 자체는 비판받아 마땅한 이상한 시위였습니다.
5
이번 시위 관련 오유 분들께 질문하러 왔습니다.
[새창]
2015-11-17 04:20: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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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으라고 한 적 없습니다만.
본문에도 나와있지만, 저는 상식적인 시위 목적과 평화 시위가 있었다면 지지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가만히 있지 않으면 무조건 두들겨 패고 깨부수어야 합니까? 평화 시위로도 얼마든지 대중의 여론을 보여줄 수 있고, 평화 시위 그 자체만으로도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해내어 연대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프랑스혁명과 4.19 혁명이라니요. 비교 조건이 완전히 잘못되었습니다. 그때는 평화적 시위도 제대로 보장되지 않던 시절입니다. 때문에 폭거에 저항하기 위해 무력 행사는 당연했던 부분도 있습니다. (실제로 프랑스 혁명때는 바스티유 감옥을 무력으로 털었고, 4.19 혁명때는 무기고를 털어 치안적인 부분을 장악했었죠)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가 그런 상황입니까? 시위 한다고 말리지 않습니다. 광화문 등 위험한 장소가 아니라면, 아니 광화문이라 하더라도 제자리에서 평화롭게 시위를 진행했다면 경찰의 대응도 나오지 않았겠지요. 오히려 저는 대체 왜 청와대로 진격해야만 하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정부 상대로 어그로 끄는 겁니까? 치안적인 요소를 고려하면 막지 않을 수 없게 끔 한 뒤에 그걸 가지고 경찰의 폭거로 몰아가면 피해자 코스프레 하기에 편해지니까요? 정말 비겁한 행태입니다.
4
이번 시위 관련 오유 분들께 질문하러 왔습니다.
[새창]
2015-11-17 04: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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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잔 감사합니다. 당연히 달릴 것으로 생각되던 댓글이었습니다.
3
이번 시위 관련 오유 분들께 질문하러 왔습니다.
[새창]
2015-11-17 0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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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격한 행동을 하신 분들을 200여명이라고 잡으셨는데, 일단 그렇다고 칩시다.
본문에도 적었지만, 무기를 소지한 자들이 다수 있었고, 그들의 행동에 따라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었으며, 실제로 뜻대로 되지 않자 매우 폭력적인 행동을 보였습니다.
이런 이들을 포함한 대규모 집단이 청와대로 행진을 합니다. 주변에는 대사관 등 주요 건물들도 있고, 지나다니는 시민들도 있으며, 교통 불편 등 수많은 불편함이 초래됩니다.
때문에 이들은 위험한 집단이었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그들 중 대다수가 선량한 일반 시민들이라고 할지라도요. 이것이 상식입니다.
그리고 경찰은 시민과 국가의 안녕을 위해 가능한한 위험을 예방해야 합니다.
2
이번 시위 관련 오유 분들께 질문하러 왔습니다.
[새창]
2015-11-17 03: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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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가져주신 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1
유게에 글써서 죄송합니다. 이번 시위 관련 질문하러 왔습니다.
[새창]
2015-11-17 03: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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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자게에도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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