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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흑곰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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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5	3:15 PM 대만밀크티 맛있어요 :) [새창]	2015-12-10 03:46:31	1	삭제
		오리지날 드세요 저도 얼그레이는 잘 못마시는데 다른건 다 괜찮아요!
	334	문제인 대표를 도와드리는 길은.. [새창]	2015-12-09 18:26:22	0	삭제
		저도 요새 당적을 옮길까 고민중
	3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9 18:24:41	0	삭제
		다음주 리얼미터를 기대해 봅시다 또 아나요 한 34%나올지? 그렇든 저렇든 조사기관에 따라 너무 숫자가 다르니 신뢰하기 힘들긴하네요
	332	새정치 지지율, 1주새 9.5%p 수직상승 [새창]	2015-12-09 17:53:49	0	삭제
		리얼미터는 원래 20대 중반으로 계속 나왔었는데 집계기관마다 수치가 많이 다른가보네요
	331	제가 필사적으로 돈을 더 벌어야 하는 까닭... [새창]	2015-12-09 06:27:31	0	삭제
		▶CONTAX_S2◀/ 지금 제가 업계 상황을 제대로 아는 건 아닙니다만, 제가 일했던 2012년에는 일부 단체를 제외하고는 거리 모금을 하는 단체의 대부분의 거리모금이 아웃소싱이었습니다. 제가 일하던 회사에서만 4개 단체와 계약을 맺고 일을했었고 그중 세군대는 누구나 들으면 아는 매우 큰 단체입니다. 그리고,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fundraiser, 즉 모금전문가가 NGO 분야의 하나의 전문적인 직업으로 자리잡고 있고, 관련된 큰 기업들도 꽤 있습니다. 그만큼 모금의 중요성과 전문성을 인정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왜 모금이 중요하냐고 하면, 단순히 회원을 늘리고 후원금을 늘리는 것 뿐만아니라, 모금이 반드시 홍보와 수반되기 때문입니다. 거리에서 캠페인 하는 분들을 만나보셨으면 아시겠지만, 그들의 근본적인 목적은 후원회원을 늘리는 것이지만, 2차적인 목적은 홍보입니다.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직접 해당 단체의 캠페인을 면대면으로 알릴 기회가 생기기때문에 아웃소싱을 해서라도 거리 캠페인을 하는 것이죠. NGO에서 홍보는 수입과 직결되는 문제거든요. 물론 콘탁스님(닉언죄)은 거의 스스로 찾아서 후원을 하시는 분이신것 같아 단체들이 홍보를 할 필요가 없겠네요^^ 제가 뭐라고 주저리 주저리 아는척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매달 3만원 나가는 것도 ㄷㄷㄷ하고 있는데 말이죠... 음..아무튼 아시면 더 좋을 것 같아 말씀드렸어요 ㅎㅎ
	330	제가 필사적으로 돈을 더 벌어야 하는 까닭... [새창]	2015-12-09 06:14:36	0	삭제
		이제는유부녀/ 님에게 전화를 한 단체가 어딘지를 모르고, 거기가 아웃소싱업체인지 아닌지도 모르기때문에, 아웃소싱 업체의 문제라고 단정짓고 말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스스로 말씀하셨듯이 거기는 보이스피싱 업체가 아닐까 싶네요. 왜냐하면 전화로 회원을 모집하는 경우는 많지 않거든요. 단체에서 전화를 거는건 보통 기존 회원이 후원금 납입을 못했다거나, 후원금 증액 등을 요청하거나, 행사를 안내하거나 그럴때 회원을 대상으로 전화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러니 혹시 모르는 곳에서 전화가 와서 후원해달라고 하면 하지 마세요. 그리고 그 불쾌한 경험때문에 여러 단체들을 색안경끼고 보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유명한 단체의 홈페이지들은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후원을 하시기 불안하시면 매우 유명한 단체의 홈페이지에서 하세요. 돌다리도 두드려보는 태도는 좋습니다만, 이런 일을 통해서 불필요하게 관련 업계나 단체들을 비판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329	이게 마지막 발악 아닌가요? [새창]	2015-12-09 04:03:25	0	삭제
		이번 달이 고비인것 같습니다. 공직자 평가 끝나고 공개되면, 안전하게 공천 받는 사람들은 오히려 문대표 중심으로 충성스럽게 결집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까지는 자기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 다들 어느쪽에도 못붙고 전전긍긍하는거겠지요. 사람은 얻는것보다 잃는것에 훨씬 민감하기 때문에 지금의 내홍은 예정된 수순으로 생각하고 그냥 돌파했으면 좋겠네요.
	328	이번 총선은 물갈이하는 대신 한번 지고 넘어가는 걸로 생각해야 합니다. [새창]	2015-12-09 04:00:38	0	삭제
		그리고 120만 넘기는거 목표로 하면 된다는 말에는 정의당 의석과 합쳐서 그정도만 되도 되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정의당이랑도 굳이 통합 할 필요없다고 봅니다. 두 당이 합쳐서 120석을 못넘길 위험은 크지 않다고 보구요. 물론 연동형 비례제가 도입되면 더더욱 안전해질거라고 봅니다.
	327	이번 총선은 물갈이하는 대신 한번 지고 넘어가는 걸로 생각해야 합니다. [새창]	2015-12-09 03:59:11	0	삭제
		동의합니다. 정말 저 세작들이랑 갈라서야합니다. 국회선진화법 덕분에 새누리가 180석 이상 먹지 않는한 국회에서 심하게 불리하지 않습니다. 과반 목표로 하지 않고 120 넘기는거 목표로 하면, 지금 이탈자들 크게 문제 안되리라 봅니다. 수도권에서 나눠먹히는 표들이 위험할 수 있지만, 3, 4번 달고 수도권 나올만큼 용자 별로 없다고 봅니다. 탈당인원이 호남을 다 채우고 수도권까지 올라올 만큼 많지도 않을꺼라고 보구요. 물론, 비대위도 절대 못할 제안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비대위장이 혁신 갈아엎는다면 절대 반댑니다. 과반 못해도 혁신은 성공해야 이 당은 살길이 있습니다.
	326	조국 "제3자 위원장 비대위 체제 제안..文·安은 위원으로" [새창]	2015-12-09 02:57:43	1	삭제
		아예 비주류 주장 수용은 아닌것 같은데요. 공천혁신에는 절대 반대한다고 하는걸 보니, 문재인을 내려서라도 그놈의 책임 운운하지 않게 하고 공천혁신을 이어가자 이런 취지인 것 같네요. 조국이 저렇게 나오고 문재인이 진짜 받는다고 하면, 비주류가 (모두가 이미 다 알고 있던) 공천혁신 거부라는 더러운 민낯을 보여주겠죠. 차라리 김한길 박지원보다는 그런면에선 주승용이 솔직하긴 하네요. 대놓고 공천혁신 하지 말자그랬으니 ㅋㅋㅋ
	3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9 02:00:00	0	삭제
		녹색당은 아니에요.
	324	솔직히 문재인대표 체재로 총선 필패라는 비주류의 근거가 대체 뭘까요? [새창]	2015-12-09 00:43:13	0	삭제
		다 좋아요. 적절한 현실진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굳이 요딴 개소리를 집어넣을 필요가 있는지? 싸우자는 얘기밖에 더 돼요? "선거에서 두고보자는 비폭력 좋아하는 겁쟁이들의 일종의 자위행위"
	323	"금·흙수저 없애겠다"..與 총선공약 키워드 '격차해소' [새창]	2015-12-09 00:40:10	6	삭제
		인간들이 어떻게 저렇게까지 뻔뻔할수있죠?
	322	2015년 11월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긍정평가 .jpg [새창]	2015-12-09 00:37:37	0	삭제
		아래 넷은 그려러니 하겠는데 박원순이 밑에서 5위라니 이해가 안되네요.
	321	제가 필사적으로 돈을 더 벌어야 하는 까닭... [새창]	2015-12-08 23:13:58	0	삭제
		글쎄요...그런 아웃소싱업체에서 일했었습니다. 도움과나눔이라는 관련업계에서는 대표적인 회사입니다. 그런데 이회사가 단순히 모금 대행만 하는게 아니라 ngo들 대상으로한 모금 컨설팅, 모금 인력 양성도 같이 하는 회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많은 조직들이 이 회사의 도움을 받았거나 회원을 확장하는 초기에 이 회사의 도움을 받았구요. 회원이 적어서 활동가 모집도 힘든 조직에서 모금인력을 따로 두기란 정말 쉽지 않습니다. 기관입장에서늠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회원을 늘려야 조직을 키우고 더 사업을 확장하겠지요. 그러기 위해서 저런 회사의 전문모금인력들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물론 순수한 마음을 가진 후원자 입장에서는 배신감?같은것이 들수도 있지만 후원하시는 단체가 일을 잘 하기위해서는 모금업무는 매우 필수적이고 어느정도 전문성을 필요로 한다는것을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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