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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그런걸끼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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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걸끼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 파파이스 조기숙교수님 너무 명언이셔요 [새창] 2017-02-05 17:56:47 0 삭제
    필리스타//
    조기숙 입장이 님의 규정처럼 탈이념이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주의주장에 경도되는 쪽을 구좌파라고 비판했던 것도 같고.

    그러면 훨씬 유연한 쪽은 친노 쪽이고 그래서 우클릭도 잘 했죠. 이 유연성을 님은 바른 전술이라고 칭찬하는 것 같네요.

    그러면 그렇게 유연하고 자원도 많은 친노는 도대체 왜 진보 언론이나 진보 진영을 설득하거나 꼬득이지 못했죠.

    조기숙 논리는 진보 언론 니네가 보다 크게 보고 보다 유연하게 우리와 협력하지 않았다는 거잖아요.

    대체 어느 쪽이 직업 정치인입니까?

    대체 어느 쪽이 가용한 자원을 훨씬 많이 가지고 있었죠?

    반 수구 전선에서 당시 집권 친노 세력은 심지어 의회 권력마저 가지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비해 작디작은 진보 언론과 진보진영이 협조를 안 해서 길패했다구요?

    맏형이 어린 꼬마 동생을 크게 나무라는 꼴이네요.
    35 파파이스 조기숙교수님 너무 명언이셔요 [새창] 2017-02-05 17:47:41 0 삭제
    신들의황혼//
    그러면 진보 언론이 보수 언론과 은밀하게 공모해 친노를 왕따시켰나요. 이 논리가 조기숙의 논리입니다. 조기숙의 논리처럼 빌빌거리고 과거에 왕따 당하던 진보 언론이 가해자인 보수와 빌붙어 친노를 왕따시켰나요?

    대놓고 우향우를 하는 참여 정부에 친노처럼 지속적인 지지를 보일 수 없는 없죠. 어차피 다른 정파인데 ... 참여정부의 우향우는 조기숙 표현대로라면 구좌파를 왕따시키는 것 아닌가요?
    34 파파이스 조기숙교수님 너무 명언이셔요 [새창] 2017-02-05 17:41:24 0 삭제
    thx2// 진보 언론 쪽에 지나치게 과한 짐을 지우네요. 반대로 친노 세력에게 짐을 너무 덜어주네요. 원칙적으로 언론인에게 정치적 리더쉽을 과하게 요구하고 있어요.

    불리한 여건에 자기 편이나 자기 편이 될 수 있는 진영을 포섭할 책임은 정치권에 있습니다. 설득이나 포섭에 동원가능한 유무형 자원도 진보 언론이나 진보 진영에 비할 바 없이 많이 가진 쪽이 누구죠.

    애초에 운동장이 기울어져서 어쩔 수 없었던 부분도 있지만 노무현 정부 스스로 우클릭 한 부분도 크지 않나요. 친노 하면 떠오르는 삼성 장학생 논란이나 홍석현 UN 대사 발령이나 의료 민영화 추진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인가요.
    33 파파이스 조기숙교수님 너무 명언이셔요 [새창] 2017-02-05 12:50:07 0/12 삭제
    미스포춘//
    1. 안희정이 친노 폐족 선언까지 할 정도로 친노가 내몰렸다가 친노가 이렇게 부활한 결정적 계기는 노무현의 죽음이 맞죠. 별로 참신한 얘기도 아니고 많이 회자되는 평가 아닌가요.

    2. 조기숙의 왕따 분석틀에 따르면 진보는 강화자에 해당하는 역할인데 과거 왕따를 당했던 애가 가해자 편에서 더 적극적으로 왕따에 가담한다는것. 이건 뭐 반대로 애기하면 친노가 진보 진영에게 가해자였을 수도 있죠.

    친노가 진보 진영에 자주 하는 얘기가 그때 우리 왜 안 도와줬어 입니다. 반대로 진보 쪽에서 말하면 너네 그 때 입 세고 형편 좋았는데 우리 왜 안 도와줬어라고 말할 수 있는 거죠.

    어차피 입장에 따라 평가는 달라지죠. 유시민이 2당이나 1당에 있을 때 3당 죽여서 자기 소속당 입지 강화하려 하다가 지금 입장을 바꾸어서 거대 정당의 패권주의를 비판하고 있죠.

    어쨌든 노무현에게 큰 기대를 걸다가 지지를 철회했던 입장에서 먼저 기대를 배신한 쪽은 노무현 쪽이었습니다.
    32 파파이스 조기숙교수님 너무 명언이셔요 [새창] 2017-02-05 12:06:40 0/24 삭제
    전국구인가 조기숙이 진보 언론과 진보 진영이 경제 불평등 문제에 집착하는 구좌파라고 비판했지요. 친노 진영은 참여라는 21 세기 어젠다로 향해 가는데 이들은 20 세기 어젠다에 함몰되어 있었다.
    친노 진영의 과거 인식이나 현재 인식이 이렇다면 문재인 집권은 참여 정부 SE.2의 전철을 그대로 밟게 됩니다. 샤이 트럼프나 브렉시트나 이명박 집권은 경제 불평등 심화에 대한 반동적 반발이죠. 조기숙이 다시 뜰수록 친노에 대한 반발감이 더 심해지네요.
    노무현 왕따는 진보와 보수의 은밀한 공모에 이루어졌다는 게 조기숙 분석입니다. 진보가 먼저 노무현한테 왕따 당했던 것 아닐까요. 대연정이나 우클릭 경제 정책이 대표적 사례. 삼성의 숙원 사업인 의료 민영화 시도도 유시민 주관 아래 꾸준히 있었던 것 같은데...
    노무현의 비참하면서 장엄한 자살이 너무 과거를 미화시키는 것 같네요.
    31 대법원장 직선제는 꼭 해야겠네요... [새창] 2017-01-19 19:08:12 9 삭제
    검판사한테는 연봉과 퇴직 연금 많이 주고 퇴직 후 직업의 자유를 제한하는 게 법치를 그나마 공정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인 듯합니다.
    30 김어준 합류한 교통방송, 팟캐스트도 ‘대박’ [새창] 2016-11-22 18:57:10 18 삭제
    그 섭외력 자체가 김어준에 기인한 것이죠. 라디오 방송 패널로 저 사람들을 캐스팅 할 수 있는 힘은 김어준 빼고는 없습니다.
    29 추미애 영수회담 참석 철회 [새창] 2016-11-14 20:32:46 1 삭제
    정말 한심 그 자체. 노무현 탄핵을 주도하던 수준에서 크게 못 벗어났네요. 답이 없습니다. 관리형 대표로 돌출적인 행동은 아무 것도 안했으면 하네요.
    28 그나마 영수회담 철회라니 다행이긴 한데... [새창] 2016-11-14 20:30:53 1 삭제
    이래저래 모양이 많이 빠지죠. 제 1 야당 대표가 저렇게 행동하니 더민주가 그 모양 그 꼴인 거죠. 참 정무 판단 수준이 저래서야
    27 낮에 추 비난하시던분들 다 어디갔나요 [새창] 2016-11-14 20:11:58 3 삭제
    당장 다른 야당에서 더만주 비난하기 시작했고, 청와대와 새누리는 환영이네요. 더민주 내부에서도 반발 여론이 큰 듯하네요. 대체 추미애의 독단이 이렇게 찬양받을 사안인지 이해가 안 가는군요.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4 20:04:38 43 삭제
    오유에서만 찬양 대세인 것 같네요. 당내 의견 수렴도 제대로 안 해서 당내에서도 역풍을 맞는 것 같은데요.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4 17:43:29 1 삭제
    갑작스럽고 야당 간 협의 없이 더민주 지도부만의 독단적 결정에 대해서도 찬양이 압도적이네요. 여의도 정치와 광장 정치를 확연히 가르던 더민주 지도부가 얼마나 멍청한 자충수를 두었는지 두고 봅시다.
    24 혐)병신년, 민비를 업은 무당 진령군眞靈君의 최후.jpg [새창] 2016-10-26 07:40:26 4 삭제
    어느 날 갑자기 조선의 독립을 지키려던 국모이자 여걸로 칭송받기 시작한 여자의 실체 중 하나.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4 16:08:30 0 삭제
    미친 아재 ㅅㄲ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사장 ㅅㄲ도 재정신 아니네요
    22 집주인이 저희와 계약되어 있는집에 세입자를 들였습니다. [새창] 2016-09-24 15:49:25 1 삭제
    후안무치한 집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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