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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45	화나셔도 별로 표 안나시는분 찾습니다! 구인!! [새창]	2016-10-18 21:18:45	59	삭제
		피해의식 쩌시네 남자가 남자를 이해하고 농담하는 글에 여자를 왜 끌어들여요?
	1444	화나셔도 별로 표 안나시는분 찾습니다! 구인!! [새창]	2016-10-18 21:17:46	1	삭제
		여자를 안좋아하는 분일수도 있잖아요. 너무 한쪽으로 몰지 맙시다
	1443	신입생한테 극딜당한 복학생 [새창]	2016-10-18 20:57:13	5/7	삭제
		상황파악 좀 하시고 고백받은 사람이 왜 기분나빠했을까 조금이라도 이해하려는 노력이라도 하고 댓글쓰세요. 내면의 평가고 자존감이고 다 좋은데 상대는 갓 성인된지 며칠되지도않은 스무살 여지애입니다. 스무살됐다고 내면의 자존감 찾는 성인마인드가 하루아침에 가춰집니까? 저 여자가 서른쯤 돼서 저런일 당했다고 울고불고했으면 저도 미성숙하다고 욕했을겁니다. 근데 스무살이잖아요. 스무살때 저런 배려없는 일을 당하면 기분나쁠숮있다는겁니다. 님은 앞으로 다른사람이 우습게 보고 함부러대해도 기분나빠하지마세요. 말씀하셨듯이 상대방이 자기를 어떻게 대하든 무슨상관입니까? 그냥본인 자존감만 높으면되지 저 카톡속에 여자를 사귀려면 어느정도 갖추라는말이 틀린거 하나 없습니다. 적어도 정중하고 진지하게 고백했다면 욕먹을일은 없었겠죠. 누군가를 상대할때는 최소한의 예의라는게 있는데 저 사람은 고백에서 최소한의 예의도 갖추지 않은게 내용만봐도 보이네요.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최소한의 예의도없이 함부러 굴었다면 기분나쁜게 당연합니다. 그리고 자괴감이 들수도 있고요. 다른 사람이 나를 업신여기는데에 자괴감을 느끼는게 뭐가 잘못된건가요? 고백좀 받았다고 급떨어졌네 어쩌네하고 호들갑떤다고 생각하는 상태에서 고백하는게 고백폭력입니다. 애초에 상대방에대한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잖아요
	1442	신입생한테 극딜당한 복학생 [새창]	2016-10-18 20:26:32	32	삭제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 오지랖으로 더 설명해드릴게요 편의점갔는데 점원이 신분증 보여달라고하면 기분 좋은분들 계시죠? 왜 좋을까요? 타인에게 내가 어려보이는것이 좋은겁니다. 길에 앉아있는데 누가 나한테 동전을 던져줍니다. 거지취급당하는거 같아서 기분 나쁘죠? 거지발싸게같은 인간이 나한테 사귀자합니다.사귀자함은 같이 생각도공유하고 손도잡고 뽀뽀도하고 친구도 만나야하는데 내가 이런 놈이랑 그런게 가능한 여자로 보여지는게 싫은겁니다. 그것도 멋지게 차려입고 근사하게 고백하는것도 아니고 저런 진지한 행위인 연애를 하자는 제안을 무성의하고 책임감없이 합니다. 마치 동네 고물가게 주인이 쓰레빠신고 삼성전자가서 부장 이사 불러놓고 우리 고물 좀 사라 이런소리하는거랑 같은겁니다. 그리고 여자는 남자보다 더 남의 이목에 신경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고백을 당하는 입장이라도 그런 고백을 받았다는 자체만으로 기분이 나쁜여자가 많습니다
	1441	신입생한테 극딜당한 복학생 [새창]	2016-10-18 19:38:04	28	삭제
		여기서 급은 그 급이 아닙니다. 인격을 얘기하는거예요. 못생기거나 가난해도 인격이 좋은사람이 진지하고 멋있게 고백하면 받는쪽도 급이 높아집니다. 그런데 본문처럼 못생기고 좋아하는 사람 마음에 들려고 딱히 노력도 하지않고 후줄근한 차림으로 너랑나랑 친하니까 사귀자라는 식의 고백을 받으면 받는쪽이 같은 도매급으로 넘어가는겁니다. 아..나는 진지하게 좋아하는 감정이 없어도 아무나 아무렇게나 사귀자고 들이댈수있는 쉬운인간이구나 이렇게 되는겁니다
	1440	신입생한테 극딜당한 복학생 [새창]	2016-10-18 19:33:42	13	삭제
		남자나 여자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거나 고백할때 외모를 꾸미지 않나요? 원래 못생기고 자시고 후줄근하게 쳐입고 후배한테 꾸미라는 소리까지 들을정도면고백할 자격없는거 맞죠 평소에 후줄근했어도 고백한다고 꾸미고 준비하그 왔더랃면 적어도 여자애가 울거나 후배한테 저런 말 듣지도 않았겠죠. 저건 그냥 저 남자가 기본도 없는거
	1439	신입생한테 극딜당한 복학생 [새창]	2016-10-18 18:45:19	65	삭제
		사람이 외모가 전부는 아니지만 이런경우 대부분 외모도 성격도 뭐도 다 부족한쪽이 꽤 외모가 괜찮은 사람한테 들이댄다는겁니다, 사람은 누구든 좋아하는 마음은 가질 수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상대방의모습처럼나 자신도 뭔가 매력을 갖고있어야죠. 그냥 좀 친해졌다고 고백이라니 그것만으로도 매우 무례하고 인간적으로 친근하게 대해준 사람에 대한 배신이죠. 자기가 상대방 외모때문에 상대가 좋은거면 상대는 본인의 모습을 좋아해줄까? 한번쯤 생각해봄짐한데 너무 가볍고 배려없는 고백이 결국 주제를 알아라는 말을 듣게히는거죠 대학 신입생이면 아직 여리고 순수할텐데 초장부터 저런 배려없는 고백이라니 울만하네요
	1437	논리왕 [새창]	2016-10-17 12:12:06	25/22	삭제
		예전에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 내용인데 우리사회가 원래 남자연예인보다 여자연예인에 더 혹독함 같은실수를 해도 남자연예인은 복귀가 빠른데 여자연예인은 거의 매장당함 여자연예인은 순수하고 무결점이어야한다는 대중의 욕심이 과해서 생기는 결과라고 그랬던거 같음
	14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4 11:52:14	18	삭제
		저를 첫성추행한 놈도 지체장애인이었어요.5~6살 정도때였고 더럽게 당했는데 진짜 지체 장애인들 특히 남자장애인들은 나라에서 관리해서 교육 똑바로 시켜야돼요
	1435	상습 음주운전자의 심리 [새창]	2016-10-13 20:35:43	3	삭제
		판결하는 사람도 실제 운전자도 음주운전을 매우 가볍게 보는 경우가 많아요. 소주 한잔이라도 마시면 운전하면 안된다고 하니 왠 호들갑이냐며 제가 되려 이상한 취급당한적도 많아요
	1434	우결에서 여자여자하는 보미땜에 빵터진 박미선jpg [새창]	2016-10-11 22:43:35	2	삭제
		얘 보면 보미가 아니라 뽀미같다 ㅋㅋ
	1433	부부다큐 달라졌어요를 보고 너무 와닿았던 상담사선생님 말씀... [새창]	2016-10-11 19:00:54	4	삭제
		공감요. 아이들뿐만아니라 어른들도 이거이거 고쳐라 싫다하면 변명하기 바쁜 인간들 많음 나만그랬냐 쟤도 그러고 너도 이거이거 안해줬고 이러는 사람들 걍 대화 자체를 하기싫음
	1432	남자분들 업소여자 찾는 이유를 저에게 설명좀 해주세요 [새창]	2016-10-09 23:52:42	26	삭제
		부부관계 원만하지 못해서 혹은 배출해야돼서 아니면 사회생활때문에 등등의 이유를 갖다 붙여 성매매 정당화하시는분들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돈때문에 성매매하는 여성들도 똑같이 존중해주고 이해해 줄 수 있나요? 당장 먹을밥이 업어서 생활비가 없으면 여자도 성매매해도 되는겁니까? 나중에 집안 가장이 실직하고 적절한 수입원이 없을때 부인이나 딸이 성매매한다고 하면 그러려니 할겁니까? 단한순간 성욕풀기위해 성구매를 하는쪽보다 생활비벌기위해 성매매 하는쪽이 더 절박한거 아닌가요? 당신들 입장에서는 성제공자가 더 당당해야하는데 창녀나 매춘부는 절대 용납안되죠? 똑같은거예요. 성매매는 파는쪽이나 사는쪽이나 다 용납안되요. 당신이 성매매하면 당신부인도 똑같이 성매매할수도 있습니다. 그게 싫으면 본인부터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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