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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히우지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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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우지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25 오유인이라면 평생 모르고 지나칠 홀리카홀리카 립밤 [새창] 2017-01-05 13:38:51 0 삭제
    윗입술에 딸기맛 바르고 아랫입술에 요구르트맛 바르면 되겠구만
    1924 오늘 딸에게 사과해야하는 과학적인 이유... [새창] 2017-01-04 18:16:03 43 삭제
    예쁜딸을 낳기 위해선 꽃미남을 만나야하는구나
    1923 근데 도깨비가 되게 희망적인 이야기인게.. [새창] 2017-01-04 16:58:16 16 삭제
    900년이나 살면서 도닦은 도깨비도 결국 어리고 이쁜 여자만 좋아함 ㅂㄷㅂㄷ
    1920 과거 놀이터의 위엄 [새창] 2017-01-04 15:40:53 2 삭제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본인탓이 아닙니다...
    1919 반찬은 제발 덜어먹읍시다ㅠ [새창] 2017-01-04 15:38:40 2 삭제
    저희집도...반찬톤 그대로 먹는 집인데 어릴땐 몰랐어요. 근데 사회생활 하고 친구집가서 밥 먹어보니까 반찬 덜어서 먹길래 '귀찮게 왜 저러지?'이랬는데..
    저희 아버지 심지어 고추장아찌같은거 하나 집어 한입 베어무시고 맵거나 하면 다시 통에 넣으세요. 진짜 이건 어릴때부터 싫었어요. 누구더러 먹으라는건지..보통 어머니가 드세요. ㅜ.ㅜ 애도 아니고 진짜...

    가족들이랑 살때는 반찬 소비시간도 짧고 그래서 몰랐는데 혼자 살고 보니까 작은 반찬통이라도 혼자 먹으니 다 먹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저랑 아버지가 명란젓을 좋아해서 명란젓을 사서 통에 담았는데 아버지가 오셨고 통째로 내어 드렸구요. 저도 통째로 먹었구요.
    근데 혼자 사니까 집에서 밥을 잘 안먹게 되잖아요.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한 일이주 지나니까 명란젓알 하나하나가 벌레알 혹은 구더기처럼 송글송글해지더군요. 너무 더러웠어요. 지 혼자 삭아가지고 새생명 탄생시키고 있더군요..

    반찬 제발 덜어먹읍시다. 통째로 먹으면 침범벅돼서 지 혼자 발효돼서 새생명 탄생시켜요. 눈으로 직접보시면 충격요법 됩니다.
    1916 자식을 차별하고 갈취하고 폭언하는 부모의 심리는 뭔가요? [새창] 2017-01-04 14:08:17 10 삭제
    니가 한게 뭐있느냐? 공감합니다.

    어릴때는 대꾸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 나이들고 점점 내가 뭘 했는지 얘기해주니 따박따박 말대구한다고 1차 혼나고 저한테 피해의식 있다네요.
    그 후로 카톡도 안읽고 무시하고 있습니다. 곧 설인데 고향 내려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네요.

    그 동안 무시도 해보고 화도 내보고 별짓을 다해봤습니다. 근데 결국 제가 성질이 못되서 그렇다네요. 자기중심적이라네요.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힘내요 우리..내 탓이 아닙니다
    1912 자식을 차별하고 갈취하고 폭언하는 부모의 심리는 뭔가요? [새창] 2017-01-04 13:38:00 17 삭제
    우리엄마 얘기하는 줄...왜인지도 알겠고 이해는 하는데 용서가 안돼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평생 내 원망만 하고 다정하게 대해주면 금세 뭔가 해달라하고, 항상 비교하고...답답하다 진짜...부모랑 인연을 끊는 방법밖에 없는걸까?
    19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4 10:35:04 0 삭제
    20대의 나에게..
    사랑할 수 있을 때 최선을 다해서 사랑해라,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하고 있는지 확인하려하지 말고 자존심 내세우지 말고 걍 사랑해라, 헤어지고 나면 더 사랑한 쪽이 이긴다..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해라, 헤어지고 나서 후회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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