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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0 17:14:53	0	삭제
		이쁜걸 보니 아빠 똑닮았을 듯!
	49	엑소팬들에게 논란이 되고 있는 스타워즈 나잇 파티 [새창]	2015-12-10 15:27:40	14/25	삭제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옳고 대단하고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건 하찮고 별볼일 없다는 생각에서부터 나온 그릇된 행동인것 같아요. 스타워즈 팬들 대부분 어른일 텐데 어린 학생들이 좋아한다고 빠순이니 뭐니 하며 무시하면서 본인들이 누구네 팬인걸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나요? 주최측 잘못이니 뭐니 책임을 떠넘기지말고 사람으로써 어른으로써 기본적인 예의없이 행동한 일부 스타워즈 팬들 반성해야 될듯요
	48	남자 vs 여자 [새창]	2015-12-10 10:34:59	0	삭제
		김태희가 이뻐? 내가 이뻐?
	47	한국이 테러에 안전한 나라인지 아닌지에 대한 진중권의 생각 [새창]	2015-12-10 10:24:17	0	삭제
		진짜 내 주변에도 테러걱정하는 애들 있어서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쓸데없는 걱정거리를 만들어서 스스로를 스트레스 받게 하나? 도저히 이해가 안되던데 뉴스에서 신문에서 서울에서 테러당할만한 동네 확률 이런거 얘기했다고 하는애들한테 '야, IS는 대한민국에 눈꼽만큼도 관심없어, 어디 붙어있는 나라인지도 모를걸' 이라고 해주는데, 한국안에서만 갇혀서 이상한 국수주의에 빠진 애들보면 참 한심함 한국최고, 김치최고, 한국이 세상의 중심이라도 되는것 마냥,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열등한 나라라는건 아니지만 외국인들이 다들 알고 지켜보는 대단한 나라가 아니라는거지, korea라고 하면 north인지 South인지 물어봐주는 것만해도 '아, 얘가 한국을 좀 알긴 아는구나..'싶은정도지 국제 테러범들이 맘먹고 테러해서 공격할 정도의 유명한 나라가 아니라는거지, 이 정도는 조금만 논리적으로 생각해도 알만한 상식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거에 휘둘리는 애들보면 참 한심함...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0 10:18:41	1	삭제
		요즘 패딩전용 세제도 나와요, 저는 관리하기가 힘들 것 같아서 비싼 패딩은 잘 안사고 저렴한 이월상품 사서 물빨래 그냥 돌리는데 따뜻한건 매한가지더라구요.
	45	탐사스폐셜 JTBC 성폭력 보고서 [새창]	2015-12-09 19:30:56	17	삭제
		딸깍발이정신/ 제가 이 사안을 성폭행이 아니라 '보이스피싱에 대입해서 상상하고 있거든요. 만일 보이스피싱 피해자들 관련 글이 올라왔을 때 '그러게 모르는 번호를 왜 받았어?'라고 댓글달면 어떨까? 그리고 님처럼 '모르는 전화번호 받지 말고, 내 전화번호 함부러 퍼뜨리지 말고 스스로 조심하자'는 식으로 댓글달면 어땟을까? 보이스피싱으로 전재산 날린 사람들한테 그런 얘기 하는 사람이 있기는 할까? 저는 이런 경우라도 싫을거 같네요. 뭐 하나 실질적으로 도움 줄것도 아니면서 추상적인 말로 조언이라고 하는 댓글 제가 피해자라면 엄청 기분나쁠 것 같아요.
	44	탐사스폐셜 JTBC 성폭력 보고서 [새창]	2015-12-09 19:13:59	3	삭제
		나만흥했으면/대댓글 다는 법을 몰라서 제 글에 댓글 드려요 강간 성립해서 4년형 먹었어요. 그 사람이 무죄받았다는게 아니라 사람들 인식이 11살짜리를 미성년자로만 취급하고 합의된 성관계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보는게 충격이었단 말이예요. 근데 근본적으로도 13살 이하면 '아동'인데 '4년형'이라는건 진짜 경악이죠 오유에서, 오유인 몇몇이 11살짜리가 19살 성인 남자랑 모텔을 들어갔다 <- 합의된 성관계인데 미성년자라는 이유만으로 유죄판결 받아 안타깝다. 이런류의 글이어서 충격이었어요.
	43	탐사스폐셜 JTBC 성폭력 보고서 [새창]	2015-12-09 19:02:59	26	삭제
		딸깍발이정신/ 지금 그런말을 하는게 아니고요, 유독 여성 성폭행범죄에 있어서만 피해자에게 범죄를 당한 이유를 여러가지 들먹이며 그게 '상식'처럼 되는게 안타까운겁니다. 실제로 성폭행은 밤늦게 돌아다니다가 모르는 사람에게 당하는 비율보다 아는 사람에게 실내에서 당하는 비율이 더 높고요. 현명한 사람은 자신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죠. 하지만 현명하게 대처해도 위험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게 성폭행입니다. 범죄를 당한 피해자에게 '밤늦게 돌아다닌 원인'을 찾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말씀드리는거지 '밤늦게 돌아다녀도 어떠한 범죄를 당하지 않는다'는 논리가 아닙니다. 제발 성폭행 관련해서 '피해자가 위험한 짓 하지말고 조심해서 살아라' 이런 류의 말을 안했으면 좋겠어서 한 말입니다. 결과적으로 죠니뎁님이나 딸깍발이정신은 '성폭행 안당하게 조심해라' 이 말씀 아닌가요? 제가 드리는 말씀은 '조심해도 성폭행은 당합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조심하지 않아도 성폭행 당하는 사람이 없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 아닌가요?
	42	(후방주의) 여성 캐릭터들의 가슴에 대한 소소한 고찰 [새창]	2015-12-09 18:53:55	0	삭제
		시즈다/Zephyir/ 넹~
	41	탐사스폐셜 JTBC 성폭력 보고서 [새창]	2015-12-09 18:52:08	5	삭제
		지갑만 가져가면 다행이게요. 성'폭행'이잖아요. 술먹고 쓰러져 자는 놈 화난다고 이유없이 걷어차고 죽빵 때리는거랑 같은거겠죠. 왜? 내가 때리고 싶으니까, 그리고 술먹고 자는 놈이 구타유발했으니까
	40	탐사스폐셜 JTBC 성폭력 보고서 [새창]	2015-12-09 18:50:00	35	삭제
		이런 인식이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짧은치마 입었다고 해서 성폭행 당할 위험이 높은거 아닙니다. 밤늦게 다닌다고 해서 성폭행 당하는게 아니라구요. 실제로 성폭행은 아는 사람에 의해서 집에서 당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길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당하는 경우는 절반도 안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짧은치마, 밤늦게, 술먹고...이런 자질구레한 핑계 자체가 나오면 안되는 사안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교육의 문제이구요.
	38	탐사스폐셜 JTBC 성폭력 보고서 [새창]	2015-12-09 18:37:35	29	삭제
		여성부는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근거없이 여성부에 대한 유언비어나 비방을 계속 하는것도 결국 여성피해자들을 괴롭히는 일인 것 같아요. 여성부에게 힘을 실어주고 믿음을 주는게 여성 피해자들을 돕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9 18:34:40	147	삭제
		그간 여혐이 너무 만연해 있어서 이 정도쯤이야 이상할 것 없다 라고 생각하며 정상인인줄 착각하는 것 같아요. 예를들어 일베가 여혐을 -10만큼 크게 자꾸 싸질러 놓으니까 -3,-4 정도가 정상으로 보이는 그런거?? 그리고 -1-2정도 하면 여성을 많이 존중해주는 측에 속하는줄 아는게 현실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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