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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히우지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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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우지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4 11:11:01 18 삭제
    이 글이 주작이든 아니든 손님이든 그냥 길가던 사람이든 '개털'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점원이 잘못 하였지만 손님으로써도 조금의 예의는 갖추어서 대했다면 더 좋았을 뻔했네요.
    추리닝에 커피까지 쭉쭉빨면서 매장에 들어가 고가의 상품을 덮썩 만지려고 했다면 점원 입장에서 심장이 '철렁'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손님이 부자이든 가난하든 지저분한 차림으로 고가의 상품을 만지려고 한다면 일개 점원 입장에서는 불쾌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러다가 물건이 오염이라도 된다면 큰일이니까요. 그걸 꼭 '내가 행색이 초라해서 무시당했다'는 식으로 피해의식을 느끼고 '외모를 치장해서 본때를 보여줬다'라고 단순하게 생각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하다못해 만원이하 물건을 파는 시장 옷가게에서라도 뭘 먹던 손으로 함부러 물건을 만지면 실례잖아요. 강남역같은데 나가보면 '옷 만지지 마세요'같은 문구가 쓰여진걸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일이만원짜리 옷도 그런데 100만원짜리 지갑을 점원도 장갑낀 손으로 조심조심 만지는데 손님이랍시고 조심성없이 만진다면 점원입장에서는 불쾌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배려의 마음을 조금 가지면 좋겠습니다.
    289 김을동, "여성이 똑똑하면 밉상, 좀 모자라야" [새창] 2016-02-03 21:29:52 3 삭제
    세월호 침몰
    2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3 21:27:29 0 삭제
    저도 한때 겜에 빠졌던 적이 있는데 문제는 실력도없었고 현질도 못했음
    여자라고 밝히진 않았지만 시간 좀 지나니다른 유저들이 눈치재기 시작, 막 도와주기 시작함
    첨엔 고마웠지만 결국 발로해도 이길 정도로 도와줘서 짜증나서 관둠

    안해줘도 된다고 나한테 제발 신경좀 꺼달라고 하는데도 계속 도와줌
    287 유호진, 김태호PD가 신체로 비유한 1박2일, 무한도전 멤버들.txt [새창] 2016-02-03 20:28:48 1 삭제
    김태호pd 너무 유편향적인거아닌가?
    286 저 요즘 밤길때문에 공포심까지 느껴요. 제가 민감한건가요? 허ㅜㅜ(스압) [새창] 2016-02-03 20:24:49 9 삭제
    저도 성추행 많이 당해서 남자가 무서워요
    밤엔 잘 안나가지만 어쩌다 늦게되면 이어폰꽂고 112 눌러놓고 집에가요. 음악은 당근 안켜고요. 혹시나 무슨일 있으면 바로 112 연결하게요
    285 정부 "朴 대통령은 '쌀값 21만원' 공약한 적 없다" [새창] 2016-02-03 18:09:43 0 삭제
    내 손으로 쓴적없다
    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3 17:37:13 0 삭제
    몰카 보느니 차라리 이런걸 봐라
    283 노브랜드 감자칩 먹지마세요 [새창] 2016-02-03 17:24:36 0 삭제
    전 알아 듣겠는데요? 뜻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좀 어려운가?
    282 치킨 덕후 여학생.jpg [새창] 2016-02-03 17:07:21 0 삭제
    이름도 귀엽고 얼굴도 귀엽고 행동도 귀엽고~ 치킨 한마리가 거의 2만원인데 저정도 될 때까지 꾸준히 치킨값을 내주신 부모님을 보니 얼마나 사랑받고 크는지 알겠다
    281 동네 반장 아줌마도 못될 박ㄹ혜. 생일 축하 난 거절. [새창] 2016-02-02 16:31:35 0 삭제
    저렇게 사람 호의 거절하다 상대방 원한사서 총맞아 죽는거지
    280 朴대통령, 생일 축하난 거절 정무수석 질책…다시 받기로 [새창] 2016-02-02 16:26:24 8 삭제
    저 말이 맞다면 정무수석이 대통령 머릿꼭대기에서 노는 개건방진 새끼네요, 지가 뭔데 야당 선대위원장이 대통령한테 주는 생일선물을 대통령 허락도 안받고 돌려보낸대요?
    279 유민아빠 김영오 "세월호 진상규명 활동 잠정 중단" [새창] 2016-02-02 15:54:46 0 삭제
    처음 뵀을때보다 얼굴이 아주 많이 상하셨던데 2년만에 사람이 이렇게 늙어버릴 수 있나 싶을 정도로...안타깝습니다.
    278 [19금] 콘돔 리뷰 [새창] 2016-02-02 14:48:22 0 삭제
    네, 당시 제가 유학가느라 관계는 이어지지 못했고 그는 곧 다른 여자가 생겼습니다. 지금은 애 아빠.. 키 165에 고졸 하지만 마음이 따뜻한 사람...(글썽)
    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2 13:13:44 2 삭제
    속궁합 안맞으면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진다는 논리 자체가 어이없네요. 글쓴님은 섹스가 사랑의 전부입니까?

    지금의 여친이 돈이 없으면 돈이 더 많았던 전 여친이 그리워지시나요? 지금 여친이 애교가 없으면 애교가 더 많았던 전 여친이 그리워 지시나요?
    섹스는 그냥 사랑의 여러가지 구성요소 중 하나입니다. 모든것이 다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나요?

    다른말로 한번 바꿔보죠. 지금 여친이 가난하고 전 여친이 부자인 상황에서 가끔 비싼걸 살 때 전 여친생각나긴 하겠지요(그립거나 한게 아니고) 그렇다고 지금 여친이 불쌍해지나요? 지금여친이랑 헤어집니까? 말이 되는소리를 하세요.
    276 효녀연합에 힘을 실어 줍시다 [새창] 2016-02-02 13:05:38 11 삭제
    제가 보는 '예쁜데 개념까지 있다'라는 말이 부적절한 이유 중 한가지는

    '예쁜데 개념까지 있다' 의 뜻은 무엇입니까? '예쁘기만 해도 되는데 개념도 있어서 더 좋다' 라는 뜻을 내포한 말이 아닌가요? 아니면 예쁜애들은 별로 개념이 없는데 홍승희씨는 개념도 있다. 이런 뜻도 되겠네요.
    비슷한 말로는 '어린데 철이 들었다' '북쪽에서 왔는데 추위를 탄다' '여자친구가 있는데 오유를 한다'

    이번에 홍승희씨를 상대를 벌어진 '예쁜데'의 의미는 마음이 예쁘다는 것보다 명백히 '외모'를 지칭한 뜻인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굳이 '마음이 예쁘다'라는 뜻으로 '예쁘다'라는 말을 썼다면 굳이 '개념이 있다'라는 이중표현을 쓸 필요가 없었겠죠.

    그리고 이 '예쁜데 개념이 있다'라는 말이 한두명이 그냥 칭찬으로 하고 지나가는 말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홍승희씨의 외모'예쁜데'를 행위'개념'를 동시에 칭찬한것은 '외모'를 전혀 내세우지 않고 '행동'을 보여주려고 했던 당사자에게는 '행동'이 '외모'에 가려진 것같은 안타까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홍승희씨가 했던 행동은 외모가 '예쁜'사람이 하든 '못난'사람이 하든 칭찬받고 귀감이 될만한 일인데 굳이 '예쁜'을 붙여서 '행위'를 반감시킬 필요가 있나요?

    그리고 동시에 오빠연합인지 뭔지가 나타나서 홍승희씨한테 예쁘고 개념있으니 오빠들이 지켜줄께~식의 성희롱을 한 것으로 아는데, 거기에 더 상처를 받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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