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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우지메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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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우지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5 여자가슴에 대한 반박글입니다 [새창] 2016-03-03 13:48:23 50 삭제
    여자 가슴을 좋아하는 남자를 나무라거나 이상하게 생각하는 여자들이 있나요? 저는 금시 초문인데요. 그냥 살덩이인데 왜 좋아하는지 이성적으로 생각해봤을때는 이해가 안되지만 어쨋든 남자들이 여자 가슴 좋아하는건 여자들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내가 싫다는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만진다면 내 몸에 대한 권리 정도는 행사할 수 있지 않나요? 그냥 좋아한다고 나무라는게 아니라 내 몸을 함부러 만지니까 나무라는거 아닐까요?
    4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3 12:35:08 20 삭제
    근데 처제가 22살 26살이고 형부가 어릴때부터 저랬으면 어디까지가 적절한 선인지 혼란이 올 수도 있을거 같애요. 자기도 좀 이상해도 '설마 형부가 딴맘먹고 이러겠어?'하고 스스로 합리화 하기도 쉽고요.
    처제는 저 상황에서 '오빠처럼 편해서 그랬다' 라고 했지만 만약 저 상황에서 '저도 기분이 나빴는데 형부라서 어쩔수 없어서 가만있었어요'한다면 형부는 전국 방송에서 빼박 성추행범으로 몰리는데 여자입장에서 절대로 그런말 나오기 쉽지 않죠.

    저건 거의 99% 형부가 처신 잘못한거라 생각합니다. 결혼도 하고 애도 있는 성인남자가 알만큼 알텐데 먼저 액션을 취한건 형부잖아요.
    4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3 11:21:29 0 삭제
    세종고등학교랑 밀양공고랑 당시에는 밀양에서도 개꼴통 학교였는데 유학가고 한거보면 신분세탁하려고 엄청 노력한거 같네요. 그 와중에 출신이 프랑스 파리 잼 ㅋㅋ
    452 "박영선 비대위 사퇴하라" 더민주 지지자들 서명 행렬 [새창] 2016-03-03 11:17:23 0 삭제
    박영선이 의원이었다면 컷오프 대상이었을텐데 애매하게 비대위라 쥐뿔도 없는게 자꾸 설침, 짜증
    451 해장국을 처음 먹어본 외국인의 반응?! [새창] 2016-03-02 22:12:06 0 삭제
    선지를 왜 못먹지? 난 없어서 못먹는데 ㅠ
    6살때부터 선지먹는 날은 엄청 행복했는데...소피로 만드는거 다 알고 있었고 시장에서 피가 뚝뚝 흐르는 갓만든 선지를 직접보았지만 못먹겠단 생각 단1초도 한적없음

    스코틀랜드갔을띠ㅣ 블랙푸딩이랑 하기스 먹어봤는데 오히려 더 기름지고 느끼해서 내 입맛에 선지가 딱인데!
    사랑해요 선지!
    4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2 17:56:02 2 삭제
    몰래가서 완전범죄 하려고 했는데 신분이 노출돼서 더 빡쳤나봄
    449 설리같은 눈앞머리 [새창] 2016-03-02 13:10:56 0 삭제
    원판이 중요해요. 설리랑 똑같이 하고싶다고 해서 설리랑 똑같이 모양 내주는거 아니예요. 그냥 앞트임했는데 다른 부분이 설리 눈모양이 비슷하면 앞트임이 설리랑 비슷하게 트일것이고 다르면 설리랑 다르게 트이겠죠. (무슨 말인지 의미전달 되고있나요?)

    의사쌤한테 '설리처럼 앞트임해주세요'라고 말할게 아니라 '앞트임하면 설리처럼 될까요?' 이렇게 물어봐야 될듯요
    448 당신의 미국 이민이 망하는 다섯가지 이유 [새창] 2016-03-02 11:40:01 9 삭제
    이민을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아서 저도 글 하나 남깁니다.

    한국에서 언제 잘릴지 모르는 불안한 회사에서 쥐꼬리만한 월급때문에 아내와 맞벌이 하면서도 생활은 쪼들리고 애들 교육비는 많이 들고 그래서 꿈의 나라 미국으로가면 다 해결될 것 같지요? 적어도 애들 영어공부는 시켜서 글로벌 인재로 만들것 같지요?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

    미국가서 터잡고 사는 사람들 한국에서처럼 변변한 회사에서 월급쟁이 하면서 돈번거 같습니까? 신분 불확실한 이민자를 누가 채용합니까? 다들 채소팔고 접시닦고 세탁소해서 적응해서 사는겁니다.

    애들 영어공부는 시킬수 있을거다?? 미국은 공립과 국립학교 학비가 엄청나게 차이납니다. 접시닦고 세탁소해서 보낼 수 있는 학교는 정해져있고 신분 불확실한 이민자 유색인종 아이가 갈 수 있는 학교도 어느정도 정해져있죠.
    미국유학 십년가까이 해도 영어 제대로 못하는 애들 수도없이 봐왔습니다. 아이비리그? 동부명문? 다 집어치우고 고등학교나 졸업하면 다행이죠.
    물론 성공하는 애들도 있죠. 부모가 뼈빠지게 일해서 공부시켜서 아이비리그가고 하버드가고 하는애들 있습니다. 근데 그런애들은 한국에서 키워도 명문대가고 성공할 애들이 대부분입니다. 미국만 가면 다 명문대가고 영어 잘하고 글로벌 인재될 거라는 착각 버리세요.

    미국를 비롯한 다른나라에서 어느정도 수준이상의 생활을 하고 싶으신분은 일단 자기자신부터 돌아보세요. 현지에서 내가 어느정도 일을 할 수 있는지, 경력이 있는지, 현지 언어로 소통이 가능한지
    아니라면 어느정도 밑바닥 일까지 해서 버틸 수 있는지 각오하고 가세요.

    우리나라에 사는 많은 이민자들, 불법체류자들 보면서 다시 생각하세요. 당신도 그 나라가면 그들과 다르지 않은 이민자, 불법체류자입니다.

    괜히 남의나라가서 돈벌이는 못하고 한국에서 살던 수준대로 살고는 싶으니 같은 한국인들끼리 사기치고 등쳐먹는 사람 되지마시고요.
    4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2 00:38:59 3 삭제
    진짜다! 진짜가 낙타낳다!!
    4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1 20:38:09 5 삭제
    도시샤/
    회사내에 탁아소 만들려고 했는데 남자직원들이 반대해서 못만들었다는 실제 사례때문에 하신 말씀이 아닐까요?
    4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1 13:22:05 1 삭제
    지 차례다가오니 하기싫어서 깽판치는거 같음
    444 박영선의원, 정계은퇴하세요 - 김용민 [새창] 2016-03-01 13:03:40 14 삭제
    국민의 당은 뭐하나 저런거 안데려가고
    443 필리버스터에서 발언중인 진선미의원 팬아트입니다. [새창] 2016-03-01 00:22:26 1 삭제
    실제로 보면 진짜 아담하고 여리여리하신분인데(손도 잡아본...)어디서 저런 강단이 나오는지 신기함
    얼굴도 귀염상에 부드러운 인상이라 더 호감
    442 엑소 팬클럽 행사에서도 ‘필리버스터’ 상영 [새창] 2016-03-01 00:14:01 0 삭제
    Sm에 세무조사 들어갈거같다 ㅎㄷㄷ
    441 정동영 국민의당 "이재명 성남시장 영입해야" [새창] 2016-03-01 00:11:58 1 삭제
    권은희 의원도 못챙기는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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