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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5	아파트 경비원 해고 막은 ‘4000원’ [새창]	2016-03-04 23:25:53	2	삭제
		Cctv도 달고 경비원분들 최저임금도 올려주면되겠네 4천원에 상호 개이득인데 4천원 안내려고 경비원을 줄이려하다니 ㅂㄷㅂㄷ
	484	청와대, 국정원, 여의도연구소, 새누리당에서 나오는 새로운 여론공작. [새창]	2016-03-04 23:17:32	3	삭제
		김종인이 짜놓은 판위에서 잘들 놀아봐라
	4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4 16:34:59	10	삭제
		멘탈아삭/ 너무 고맙습니다. 처음 쓸때는 그냥 담담하게 아니 오히려 웃으면서 썼는데 님 댓글보고 갑자기 마음 한구석이 무너지네요. 사람 마음은 이런건가 봅니다. 강한척하고 괜찮은척해도 결국 이런 위로 한마디에 쉽게 무너지네요. 오늘 퇴근길에 술한병 사가서 집에서 님 댓글 보면서 한잔 하고싶네요. 지우지 말아주세요.
	4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4 16:25:41	36	삭제
		제 얘기예요. 뭐 별로 아무렇지도 않은데 요즘 자꾸 꿈을꿔서 좀 괴롭네요. 어차피 인생은 혼자 사는거라는 깨달음만 계속 얻고 있네요. 그냥 한번 글로 쭉~ 정리해보고 싶어서 썼어요. 위로 해주시면 마음에 많은 위안이 될 것 같아요. 언제 익명게시판에 한번 다 풀어보고 싶네요. 근데 아무도 관심을 안주면 어쩌지? ㅎㄷㄷ
	4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4 16:17:11	33	삭제
		나는 명절때만 집에 간다. 지난 명절은 엄마가 꼴보기 싫다며 오지말라고 했지만 그럴수록 더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식탄에 네 가족이 앉으면 세명이서 나에대한 험담을 하기 바쁘다. 이번이 마지막이다. 또 누가 나에게 뭐라고 하면 부모든 형제든 상관없이 무조건 다 들이 박을거다. 근데 아이러니 한건 나는 사회생활을 매우 잘한다. 사람들에게 성격좋고 편하고 야무진 아이로 불리운다. 그래서 더 열받는다. 가장 내 편이 되어주어야 할 가족이 가장 나를 싫어한다. 가장 나를 존중해주어야할 가족이 가장 나를 멸시하고 천대한다. 답답하다
	4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4 16:12:46	31	삭제
		12살때 4살 위 오빠에게 따귀를 맞았다. 이유는 오빠에게 건방지게 굴었다는 것이었다. 엄마에게 일렀더니 엄마는 '니가 맞을짓을 했겠지..라고 하셨다. 그 뒤로 오빠에게 몇차례 더 맞았지만 (심지어 엄마앞에서도 때림, 올컬러 여행 잡지책으로 때림) 엄마는 한번도 내 편을 들어주지 않았다. 그때부터 오빠가 때리려고 하면 미친년처럼 발악하며 혼자 대들었다. 서울 이모집에 잠시 머무를 때 일이었다. 이모집은 가정부가 있었는데 주말은 휴무였다. 주말은 자연히 아무도 설겆이를 하지 않았다. 보다못한 내가 설겆이를 한번 하였다. 그 후로 내가 주말 설겆이 당번이 되었다. 그래서 하지 않았다. 이모가 엄마에게 일렀다. '시켜, 무조건 시켜, 걔는 둔하고 게을러서 시켜먹어야해' 그 후로 이모는 빨래며 청소며 설겆이며 되려 가정부를 쉬게하고 나를 시켰다. 내가 대학생때 엄마가 가게를 하셨다. 알바는 따로 고용하지 않으셨다. 내가 있기 때문이라 했다. 나는 점심시간에 밥을 먹는 대신 집에 와서 가게를 봐야했다. 6시에 수업이 끝나면 마감시간까지 가게를 봐야헀다. 저녁 7시 반쯤 저녁식사를 하고 내려온 엄마가 한번도 안빼먹고 내게 한말은 '밥먹고 치우고 설겆이 다 해놓고 내려와라' 학교갈 차비가 없어서 엄마에게 용돈을 달라고 했다. 엄마는 '니가 뭐 한게 있다고 뻔뻔하게 용돈을 달라고 하냐?'하고 5만원을 주셨다. 그렇게 일하고 1년동안 용돈이라고 받은 돈은 30만원 남짓이었다. 나는 그 돈으로 통학비, 책값, 식사비 등등 모든 것을 해결해야했다. 집이 지겨워 외국으로 도망을 갔다. 거기서 평소대로 했는데 사람들이 나에게 성실하고 용감하다고 칭찬을 했다. 일이 잘 풀렸고 현지 회사에 취직도 하고 대학원까지 갔다. 하지만 한국이 그리워서 다시 돌아왔다. 이제 효도해야지...취직을 하고 얼마뒤 엄마가 말했다'이제 너도 부모한테 효도해야지' 엄마 영양제도 챙겨드리고 헤어제품, 화장품, 아빠 속옷 등등 소소하지만 틈틈히 부모님을 챙겨드린다고 챙겨드렸다. 하지만 엄마는 수시로 말씀하셨다. '다른집 애들은 이것도 해주고 저것도 해주고 한다는데 너는 언제 해줄래?' 취직하고 첫 명절날 엄마가 전화했다. '다른집 딸은 용돈 50만원 줬다는데 너는 얼마줄거야?' 아빠가 몸이 편찮으시다고 했다. 그러면서 계속 나에게 병원에 데려다 달라고 했다. 나는 차도 없고 병원은 걸어서 10분 거리였다. 나는 아빠를 모시고(아니 같이 걸어서) 병원에 갔다. 내가 아팠다. 감기몸살로 온몸이 아프고 열이나고 기침이 났다. 밥먹을 힘도 없어서 누워있었다. 아빠가 말씀하셨다. '병원가라' 그리고 나는 4박5일의 명절 내내 혼자 계속 앓았다. 5일 후 밥먹으러 갔더니 아빠가 말씀하셨다. '그러게 진작 병원가라할 때 갔어야지, 내 집이 무슨 여관방이냐?'
	479	이솔 히알 부스터 꿀팁 [새창]	2016-03-04 15:51:10	0	삭제
		트리트먼트 전에 하는거 아닌가요? 전 트리트먼트 전에 바르고 트리트먼트 얹고 몇분있다가 씻어냈는데 효과없었음요. 앞으론 말리기 전에 발라보겠어요
	478	랑콤 새로운 쿠션 테스트 하러 갔다가 기분만 상했네요 [새창]	2016-03-04 15:39:16	14	삭제
		저도 랑콤 좋아해서 종종 테스트하러 가는데 저런 경우 많이 당했어요. 얼굴전체는 안된대요. 랑콤 CC나왔을 때도 그렇고 땡미라클도 그렇고 심지어 압솔뤼 파운데이션은 비싸다고 테스트 자체를 안해줬어요. 코무룩 하고 있었는데 다른 매장가니까 또 쿨하게 테스트 다 해줌, '언니 저 살거 아니라 색상 확인만 할거라서 그냥 조금만 발라주시면 돼요' 했는데도 '조금만 바르면 모른다고, 다 발라보셔야 해요' 막 이럼, 그래서 당당해 지기로 했어요 쿠션 나와서 테스트 하러 갔는데 얼굴에 못바르게 함, 왜 못바르게 하냐니까 퍼프를 여러사람이 써서 그렇다고 함, 그래서 내꺼 들고다니던 에어퍼프를 꺼냄(새거) '이건 새거니까 괜찮죠?'하고 얼굴 다 발라봄 결과 '톤이 나랑 안맞네..'하고 그냥 나옴 (저 진상인가요?)
	477	서민에게 점점 멀어지는 비싼 음식 TOP 5 .jpg [새창]	2016-03-04 14:57:52	3	삭제
		우리동네 이름없는 치킨(잘 팔려서 근방에 가맹점은 여럿있음) 후라이드 기준 8500원입니다. 서울 강동구입니다. 브랜드 치킨 2만원씩 하는거 도저히 이해 불가입니다. 떡볶이 시골가면 아직도 한접시 2천원입니다. 고추장 많이 넣어서 국물도 끈덕끈덕 합니다. 피자는 한때 저가피자라고 한판에 5천원 하던거 왕창 나오기도 했었는데 우유값이 올라 치즈도 덩달아 올랐는지 요즘 뜸하네요. 아직도 피자스쿨 같은데는 만원대 피자가 나오긴 하지만 좀 아쉽네요
	476	보배에 밀양집단가해자 본인나타남 베스트보내줘요 [새창]	2016-03-04 14:45:04	93	삭제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저 여학생은 강간당한게 맞지만 우리가 상식적인 생각하는 방식으로 생각하는 성폭행은 아니기 때문에 성폭행에 대해 다시금 생각헀으면 하는 바람으로 댓글 씁니다. 제가 알기론 피해 여학생은 정상적인 사고능력이 조금 부족한 소녀였고 가정형편등을 고려할때 보살펴주는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당시 가해 학생들은 제발로 찾아오는 여학생을 마음대로 유린하였지만 적극적인 저항이 없었기 때문에 심각한 범죄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현재까지도 저렇게 얘기하는걸 보면 심각성을 모르는듯)몰랐으니 괜찮았다는 말이 아니라 그런것도 모를 정도로 극악무도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수십명의 남학생들이 여자하나를 범한다는 것은 상식적인 행위가 아니죠. 이런 일이 가능했던 것은 여자아이의 심리적 정신적 상태가 매우 취약했기 때문이고 정상적이지 않은 여자와 성관계를 하는 것은 '성폭행'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같이 모텔에 들어갔다가 합의된 성관계라고 말하고(상대가 12살짜리 아동임에도 불구하고), 술취해 인사불성의 여성을 범해놓고 강간이 아니었다(여자가 조심했어야 한다)라는 인식이 아직도 팽배한 이 시점에서 되짚고 넘어가야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4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4 13:52:14	2	삭제
		이 모든게 불과 두달안에 일어난 일이라니 ㅎㄷㄷㄷㄷㄷㄷㄷㄷ
	4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4 13:48:48	1	삭제
		그리고 어느날 그 곳에서 알바를 하는 친구 A를 발견하였다 뜨뜬!!!.........은 못된 생각!! 때찌때찌!!!
	473	허!!! 김종인 할배 워딩보소. [새창]	2016-03-04 13:37:42	2	삭제
		두가지 초능력을 가지고 싶다. 하나는 투명인간이 되는 능력이고, 다른 하나는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이다. 나는 시간을 되돌려 문재인이 김종인을 설득하던 시기로 돌아가 투명인간이 되어 문재인과 김종인의 대화를 옆에서 지켜보고 싶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대쪽같은 양반이 야당의 비대위가 되어 서슬퍼런 칼날을 휘두르며 여기저기서 잘났다고 튀어나온 풀들을 정리해 버릴 수 있는건지.. 그리고 저런 양반의 마음을 돌려 정권의 판도를 바꿔버릴만한 마음을 먹게한 문재인의 기술을 옆에서 지켜보고 싶다. 하지만 그런 초능력을 가질수 있는 재간이 없으니 얼른 시간이 가서 지금 이 상황이 빨리 역사책 위에 쓰여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조선왕조 500년에 버금가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50년이라는 제목의 드라마가 나왔으면 좋겠다.
	472	문 전 대표, YS차남 김현철에게 부산 출마 권유 [새창]	2016-03-04 11:41:28	11	삭제
		그래서 '권유'하신 거겠죠. 그 정도 권유는 누구나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471	박근혜와 새누리가 선거는 잘하는 이유. [새창]	2016-03-04 11:39:36	0	삭제
		같은 맥락으로 새누리당이 이기는 이유는 뻔뻔함이 있지요 하지않았음에도 했다고 우기기, 나쁜일 한거로 뭐라하면 죽을죄를 졌다며 엎어져서 물고빨고 하다가 금세 잊어버리기, 일어나지 않은일로 겁주기, 해놓고 안했다고 발뺌하기, 허물을 탓하면 다른 놈들이 더 나쁘다고 부풀려서 물귀신 작전으로 나가기 민주당은 좀 더 뻔뻔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원래 정치라는게 그런거같습니다. 잘한거 있으면 막 신나게 자랑하고 팔푼이 소리 들을만큼 동네방네 다 소문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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