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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8 16:48:24	98	삭제
		아...쓰레기...토나옴
	514	오늘 아침 인간극장 [새창]	2016-03-08 15:55:25	39	삭제
		오해하지 마세요. 생긴거 보고 말하는게 아니라 스타일입니다 스타일, 옷, 선그라스 신발이 큐빅에 모피, 털있는 어그같은걸 신은걸로 봐선 중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아이템들인거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중국부자들이 좋아할만한 아이템들 입고있어서 중국부자스타일같다라고 했는데 그 말을 기분나쁘게 듣는게 더 인종차별 같은데요.
	513	오늘 아침 인간극장 [새창]	2016-03-08 15:20:10	79	삭제
		근데 인종차별이 아니라 스타일이 중국사람 같네요. 중국부자 스타일
	512	일본 AV 업계의 폐단 [새창]	2016-03-08 14:59:00	18	삭제
		죠시나까잡숴/ 1, 이 글은 정식으로 계약한 사람이 아닌 사기당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이미 여기에서 '정식으로 일하는 사람도 많은데 왜 난리임?'이라는 말이 나온거 자체가 난독증이라는 뜻입니다. 2. 자발적으로 AV를 찍은 사람이더라도 성병에 걸리면 재난입니다. 반도체회사에서 일하다가 백혈병 걸린거랑 같은 산업재해 같은거죠. -> AV를 찍다보면 성병도 걸릴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AV배우는 얼마나 천대하는지 알 수 있는거죠. AV배우를 천대하면서 그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말하는건 역설적이네요.
	511	중국인 친구가 해준 짧은 사이다 [새창]	2016-03-08 14:53:24	4	삭제
		유머취향이 충청도 사람들이랑 비슷한거 같음 ㅋㅋㅋ
	510	일본 AV 업계의 폐단 [새창]	2016-03-08 13:37:01	60	삭제
		한쪽의 쾌락의 위해서 다른 한쪽의 인권과 생명과 인간의로서의 존엄성이 박탈당하는 것이 바로 성산업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몇십년전에는 심심찮게 매춘업소가 있었죠. 옐로우하우스나 뭐 이런 유명한 집단지역이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매춘녀가 많았는지 가늠할 수 있을 정도로요. 그리고 그 만큼 인신매매가 유행했었습니다. 20년쯤전에 경찰청 사람들이 유명했는데 그때 여성들을 인신매매해서 윤락업소에 팔아넘긴 사건이 몇개 기억날 정도입니다. 일제시대 얘기 아니구요, 남미가 아니라 90년대 초반까지 대한민국에서 윤락녀 공급을 위해 인신매매가 버젓이 일어났다구요. 그런데 그런 여자들한테 돈 벌려고 몸판다식으로 매도하는건 옳지 않다고 봐요. 따지고 보면 돈벌려고 몸파는 여자들 그렇게 많지 않을거예요. 인신매매 당해서, 속아서 하는 경우와 어쩔수 없는 경제적 압박이나 정신적인 문제등으로 하는 여자가 더 많습니다. 성이 굉장히 자유롭다는 일본에서도 저 정도면 말 다했지요. 지금도 성매매를 제공하는 여성의 수가 적어서 반강제로 성매매를 시작하게 되는 여성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섹스 안한다고 죽는거 아니잖아요. 야한거 안본다고 죽는거 아니잖아요. 내가 누리는 성적 쾌락이 다른 사람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조금씩만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509	경찰, 필리핀 교민 피살률 상위 4곳 75억 투자 [새창]	2016-03-08 13:24:05	6	삭제
		필리핀만 한국 교민이 많은게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에 한국 교민은 더 많습니다. 그런데 그 나라에서 억울하게 죽는 한국민들 보호하고자 그 나라 경찰력을 지원한다? 이런 웃기는 소리가 어디있습니까? 차라리 현지 대사관을 지원해서 현지 경찰이랑 법무부랑 싸우라고 지시해야죠. 필리핀 위험한줄 모르고 가셨나요? 그 위험하고 치안안좋은 나라에 한국민이 많다는건 그것을 감안하고서도 살기 좋아서 가신거 아닙니까? 필리핀 우리나라땅 아니기 때문에 그 곳의 법과 치안이 맘에 안든다고 우리나라법으로 관리해달라 이런 안일한 요구가 어디있나요? 그리고 현지인에 피살되는 사람들 대부분이 관광객도 아니고 현지에서 오래 사시던 분들이라던데 제가 알기론 많은 한국인들이 남의 나라인 필리핀까지 가서 이민자로서 겸손하고 조심하는 자세가 아니라 현지인을 노예처럼 부리고 인종차별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물론 밤늦게 길가다 강도에게 당한 억울한 교민도 있겠지만 그렇다면 관광객이 아니라 오히려 현지 주거민의 피살이 높은 이유가 뭘까 의심스럽습니다.
	508	대학 표지모델 [새창]	2016-03-08 10:27:18	0	삭제
		서강대는 좋겠다~
	5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8 10:24:47	4	삭제
		나도 저런 비슷한 남자 만난적 있는데 영업직이라 회사에서 차량 유지비랑 기름값 대주고 법인카드 줌 나는 뭐 사달라고 한적 없음, 그리고 입맛이 좀 서민적이라 짜장면 김밥 이런거 좋아하는데 남자가 계속 비싼데 가자고 함 'feat.나 법인카드 있음' 나'그거 횡령이니 조심해라, 걍 안먹거나 내가 살테니 나랑 있을 때 법인카드 쓰지마라' 라고 분명히 말함 명절에 고향에 간다고 했더니 남자'기차표 사지마라, 내가 데려다 준다' 나'우리집 부산(근처)이다' 남자'그러니 내가 데려다 준다' 그래서 말도 안하고 걍 혼자 기차표 끊어서 내려감 명절 내내 연락와서 데리러 온다고 함 결론=내가 잠수 생각해보면 그 남자 나랑 만날때 지돈은 거의 안썼던듯, 거의 법인카드나 회사에서 유류대 지원해주니 차로 유세떠는거 밖에 없었음. 얼마후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되어 회사 짤렸다는 소식을 들음, 진짜 저런게 어떻게 취직했나..싶었음
	506	여당이 필리버스터한이유 [새창]	2016-03-08 10:04:41	0	삭제
		새누리당이 하면 지들한테 유리한 국가 기밀문서 같은거 가져와서 다 폭로해버릴거 같음
	505	더민당이 해냈다!!!.gisa [새창]	2016-03-07 22:03:55	25	삭제
		몸부림꺄바레니 개인적인 경험을 일반화하지마세요. 자기 맡은바 일 충실히 해나가는 여성들이 더 많습니다. 그런식으로 일반화할거면 성접대 술접대때문에 낭비되는 돈과 인력 사회적 문제는 사회전반적로 일어나고 있는데 모든 남자들이 다 유흥에 환장한 한량인가요? 아니잖아요. 남녀 의식차이로 생기는 불만을 업무능력이 떨어진다는식으로 일반화하지마세요 그냥 님이다니는 회사가 문제입니다
	504	호주 기술 이민 오게된 이유 (그냥 제 이야기) [새창]	2016-03-07 16:43:45	13	삭제
		사원급인데 성접대??? 도대체 어디까지 타락해있는건가요 이 나라는???
	503	어제 무도에서 울컥했던 장면...jpg [새창]	2016-03-07 16:23:30	1	삭제
		내가 보다가 얼마나 화가 났으면 그날 밤에 꿈에서 저 사람 엄마가 돼가지고 그 상황에서 전화바꾸라고 해서 선임한테 똑같이 욕해주고 대대장불러서 사병들 관리를 어떻게 시키느냐며 따지고 앞으로 한번만 더 이런 경우 있으면 내가 국방부를 찾아가든 뭘하든 해서 당신들 가만안둔다고 막 협박하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저 사람도 대단하다고 느낀게 그렇게 상처받아놓고 그 선임 욕을 하거나 미워하기는 커녕 '이해는 한다'는 식으로 얘기했던거 같네요.
	502	도토리묵 컬쳐쇼크.jpg [새창]	2016-03-07 15:51:38	15	삭제
		띠용때용해가며 젓가락을 빠져나가 도망치지만 그것 한점을 먹기위해 사력을 다하는 독일인이 생각나네요. 영국에서 기숙사 생활을 잠깐 할 때 같은 기숙사에 풀떼기만 먹는 채식주의자가 있었어요. 저는 당시 돈이 없어서 강제로 채식주의자가 되었는데 마침 한국에서 가져간 도토리묵 가루...매끼를 밥+도토리묵+고추장+참기름+김+김치+두부+부침개같은 초라한 식단이었지만 그 친구눈엔 진수성찬으로 보였던지..공교롭게도 완벽한 채식주의 식단이기도 하고(김치에 젓갈을 제외하면)해서 제 식단에 눈독들이던 그 독일인 친구 그 후로 김과 도토리묵의 매니아가 되었다는 이야기...
	501	강남역에서 본 너는 테이크 아웃 하지말라는 도발! [새창]	2016-03-06 19:48:08	5	삭제
		쓰레기통 갯수를 차치하고 쓰레기통이 옆에 있어도 저렇게 버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냥 자기가 앉았던 자리에 두고 오는거죠. 저는 오히려 쓰레기통 다차서 근처에 놓아두는거까진 양심적으로 보이다라구요. 껌같은거 먹고 껍질까는 동시에 그 자리에서 휙휙버리거나 호주머니 손 넣엏는데 휴지있는거 발견하곤 그낭 훡 버리는 사람을 하도 많이 봐서 시민의식 향상이 중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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