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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65	부인이 부부관계를 거부하면 남편이 참아야만 하나요? [새창]	2016-04-26 23:28:47	3	삭제
		근데 전 아기 안낳아봐서 모르지만 자연분만 하신분들 애낳고 상처아물어서 성욕이런거 떠나서 얼마정도 걸리면 안아프게 성관계 가능한가요? 거기 완전 다 찢고 아기 나오는데 몇달만에 삽입 불가능할것 같은데 생각만해도 무섭네요
	964	(일본) 시의원이 초등학생 성폭행 [새창]	2016-04-26 22:51:12	10	삭제
		이게 맞는데 우리나라도 아이패드 오갔으니 매춘이라고 할 사람 있을거 같아 소름이예요 이수 사건도 16살짜리랑 매춘한게 뭔죄냐고 미성년인거 안밝혀서 몰랐을수도 있다 작정하고 매춘하는데 어떻게 거르냐 이런 논리펴는 사람 심심찮았음요
	963	배우자 고르는 팁. 초혼, 재혼시 참조^^ [새창]	2016-04-26 17:14:45	2	삭제
		어릴때 너무 힘들게 자라서 그런지 요즘 뭘해도 행복합니다. 썩은 빵 얻어먹다가 500원짜리 식빵 내돈주고 사먹으니 좋고 돈이 없어 걸어다니다 버스타고 다니니 좋고, 안맞는옷 입으려고 강제 다이어트 했는데 요즘 살쪄서 몸에 맞는옷 사느라 또 옷사고사고사고... 그래서 남자들한테 본의아니게 철벽칩니다. '요즘 스트레스 많죠?''직장 다니기 힘들죠?''살기 힘들죠?' 왜 이런 질문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나요? 아니요, 저 전혀 힘든거 없는데요. 진짜 행복한데요. 일할 수 있는 직장이 있는게 어디예요? 하면 '헐..사람 할말없게 만드네..'이런 반응들이심 점심 뭐 먹었어요? 물어봐서 '백종원 도시락 먹었어요~' 했더니 '밥도 제대로 못챙겨먹고 일하나봐요'하면서 안타까워하길래 뭐라 말을 해야할지...백종원도시락 꿀맛인데...
	961	강남미인도가 여혐이면 이것들은 남혐? [새창]	2016-04-26 14:21:16	20/20	삭제
		강남 미인도도, 저런 뚱뚱한 오덕 캐릭터도 둘 다 기분나쁩니다. 여성을 희화화 한것을 보고 여성들이 기분나쁘다고 하는데 남성을 희화한 것을 가져와서 남성 희화화는 괜찮은데 왜 여성 희화화는 안되냐고 빼애액!! 하신다면 그럼 남성 희화화도 하지 말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애니메나 게임등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오덕이라고 부르는 것에는 큰 거부감 없지만(되려 귀엽기까지 함) 뚱뚱하고 못생기고 지저분한 캐릭터로 묘사하는건 대부분의 여성들이 불쾌해합니다. 하지만 당사자가 아닌데 불쾌하다 뭐다 할 권리가 없죠. 하지만 남성이 여성을 희화화 하는것에 있어서 여성으로써 불쾌하다고 하는데 거기다가 남자 캐릭터 들고와서 남자는 괜찮은데 왜 여자는 안되냐? 논리는 말이 맞지 않는것이죠. 남성을 희화화하고 웃기고 싶은 생각없습니다. 하지만 여성을 희화화 하는 것은 여성입장에서 확실히 불쾌하니 하지 마세요.
	960	나라별 가슴만질래 반응 [새창]	2016-04-24 20:06:01	12	삭제
		175는 평균이라 비교대상이 아닌것 같은데요
	958	직업군인와이프입니다. [새창]	2016-04-24 19:41:19	9	삭제
		저런 사실 잘 몰라도 군인남친 멋있다고 콩깍지 씌여 결혼할 수있는 여자가 많아야 군인들도 다들 연애하고 결혼할 수 있는거 아닐까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겁부터주면 결국 군인들만 여자만날 기회줄어들고 불쌍한거 같아요 군인남친 남편 힘들고 어려운건 당사자들이 만나보고 겪어보고 알아가도 늦지않은듯요 드라마든 다큐든 보고 특정직업군 멋있어보이고 환상갖는게 나쁜건 아닌거 같아요 저어릴땐 독립투사랑 결혼하고 싶었는데 만나고 싶어도 못만나네요
	957	나라별 가슴만질래 반응 [새창]	2016-04-24 19:03:42	74	삭제
		한국은 가슴작은 여자들만 남친이 있는것인가? 내가 남친이없는것은 가슴이 크기 때문인가?
	956	오늘 무도 보면서 젝키 응원한 HOT 팬들 자수해봅시다. [새창]	2016-04-24 19:00:27	1	삭제
		에쵸티팬이었지만 고지용땜에 살짝 양다리 걸친적있어서 남몰래 젝키 팬질했었는데 이제 드러내놓고 둘다 좋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있게 돼서 너무 좋네요
	955	펌) 정동영의 패악질 .txt [새창]	2016-04-24 01:59:57	3	삭제
		그래도 요리조리 당선되는거 보면 신기함
	954	장동민 기사를 쓴 '여기자'가 쓴 기사 분석 [새창]	2016-04-23 14:50:05	49/78	삭제
		기사를 쓴 기자 성씨가 '여'씨인건가요? 아니면 성별이 여자인건가요? 특정 집단으로 분류해서 그 집단만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짜집기한것 같아 이상한데요. 여혐으로 보이기까지 하네요.
	953	"가위바위보 지면 장애아 짝꿍" 정신나간 교사 [새창]	2016-04-22 16:33:42	0	삭제
		일반아동이 더 나쁘거나 덜 나쁜것에 대해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일반 아동이 반복적으로 폭력을 휘두르거나 물건을 훔치거나 하면 벌을 내리거나 친구들끼리 싸움을 할 수나있지만 장애아동이 그러면 어르고 타이르는 수밖에 없습니다. 20년 가까이 전의 이야기이고 교사들도 장애아에 대한 특수교육을 받지 못한 일반 교사였기 때문에 올바른 대처를 하기에 미흡했을 수도 있겠죠. 제 말은 일반 개인들에게 장애아를 무조건 감싸고 보듬어주라고 강요하기 보다 국가적차원에서 좀 더 체계적으로 특수아동을 돌봐주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는 겁니다.
	951	"가위바위보 지면 장애아 짝꿍" 정신나간 교사 [새창]	2016-04-22 14:17:28	40	삭제
		나 어렸을 때 저런일 실제로 겪었음, 반에 미숙아같은애가 하나 있었는데 처음엔 선생님도 잘해주라하고 신경쓰고 애들도 잘해주려고 했음 근데 얘가 물건훔치고 애 때리고 수업시간에 자꾸 산만하게 구니까 애들이 점점 싫어하고 무작위로 자리 정할때 얘 옆에 앉기 싫어하고 그랬음 그러다가 싸움 좀 잘하는애가 짝이 되면 약한애한테 자기랑 자리 바꾸자고 협박아닌 협박하고..그럼 그 약한애는 억지로 짝하면서 또 짝됐다고 울고불고 난리가 아님 그러다 내가 자진해서 짝한다고 해서 다른애들 포기해도 끝까지 친하게 잘 대해주고 했는데 물건훔치고 때리고 소리치르고 책상흔들고 수업시간에 엄청 산만하고 잘 씻지도 않아서 냄새에..진짜 힘들긴 했지만 나름 참았음, 하지만 수업시간에 자꾸 말시키고 툭툭치고 하는건 용납이 안돼서 무시함 그랬더니 삐졌는지 그때부터 더 괴롭히기 시작함, 아침에 일찍와서 내 실내화, 안경 갖다 버리고 앞자리 애 책상이랑 내책상이랑 바꿔놓고 사물함 열쇠 버리고 체육복 바꿔치기..진짜 가지가지 유치한 짓은 다함 결국 나도 GG선언하고 원래대로 무작위로 자리 정하기 했는데 또 일부 애들이 울고불고 야단남, 그래서 가위바위보로 정함 가위바위보로 정하니 승패가 갈라지는 선택이라 그런지 애들이 좀 더 수긍하게 되는 경향도 있었고 제비뽑기처럼 쪽지만들고 뽑고 하는거보다 간편해서 자리도 자주 바꿀 수 있어서 당시에는 모두 수긍하는 분위기.. 저 선생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처음부터 장애아라고 저능아 문제아라고 차별하진 않았을거 같음, 장애아가 나빴다는게 아니라 자연스레 아이들이 기피하는 현상이 생겼을 수도 있고 여러가지 변수는 많음, 문제는 이런 상황을 학교측이나 국가차원에서 지원을 해줘야 하는데 방관만 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직접관리자한테만 비난의 화살이 쏟아짐, 내 상황때도 솔직히 선생님과 반 아이들사이에 가위바위보 이외의 해결방법이 없었음, 선생님 한명이 한반에 45명애들 요구를 다 들어주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장애아를 쫓아낼 수도 없고 어르고 타일러도 해결할 수 없었음, 지금도 상황이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고 생각함, 장애아가 차별받도록 방관한 학교와 교육부와 사회가 젤 문제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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