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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	뉴라이트 일본 극우의 자금을 받다. [새창]	2015-11-13 10:50:35	5	삭제
		뉴라이트의 논리는 간단합니다. - 쎈 놈이 다 가지는 것이다. 쎈 놈에게 빌붙어서 먹고 사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꼬우면 니도 쎄져라. 아니면 나한테 바쳐라. 일제시대 일본이 산업을 발전시켰다고 고마워하는게 뉴라이트인데요. 이들은 일제때 우리가 30여년간 매년3%의 성장을 했다고 일제에 고마워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합니다. 1910년대 우리나라는 영,미,독,일과 비교하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1960년대 이후 거의 7%의 경제성장을 매년했지요. 당시 세계 개발도상국은 다들 5%이상의 성장을 하던 때였습니다. 아무것도 없던 1910년대라면 닝기리 3%의 성장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더 성장이 가능했지요. 일본이 아니라면 우리는 그보다 훨씬 더 성장했을 지도 모르지요. 일본은 키워준게 아니라 빼먹은 거고, 우리가 가능했던 성장을 억누르고 있었던 거라는 걸......... 일본 1급전범에게서 돈받아 써먹은 안병직은 모르고 있는 거고, 일본 왜곡된 교과서를 만드는 장본인에게서 돈 받아 처먹은 송자는 모르고 있는 거지요. 친.일.파.는. 지.금.도. 살.아.있.다.
	22	뉴라이트 일본 극우의 자금을 받다. [새창]	2015-11-13 10:39:32	3	삭제
		저 아래 '역사학자가 일본에서 돈을 받는다는 음모론을 이야기하는 것은 좀 무리수가 있고'라는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쫌 있다가 하나 더 올릴게요....
	21	신석호와 조선사편수회 [새창]	2015-11-13 10:35:42	0	삭제
		"조선사편수회의 <조선사>는 매우 좋은 사료, 자료의 집대성이다."라면서, 자료에 무슨 식민사관이 있느냐?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바보입니다. 어떤 관점에서 의미있는 자료만 모아놓고, 그 관점에 반대되는 자료는 자료집에 넣지 않거나 아예 없애버린다면 그 자료집은 특정 사관을 반영한 것이지요. 조선사편수회에서 한 일은 군국주의 관점으로 조선의 역사를 해체 통합하는 일이었습니다. 조선사편수회에 참여한 사람들은 해방후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할 판이었는데, 미군정과 이승만이 데려다 써먹었고, 경성제국대 사학과 출신은 걍 같은 건물 같은 방이 서울대 국사학과로 바뀌어서 예전의 식민사관을 그대로 몇십년간 해처 먹었지요. 일본의 은사님들도 가끔 방문하고.........
	20	신석호와 조선사편수회 [새창]	2015-11-13 10:30:23	0	삭제
		이병도는 1. 이마니시 류와 함께 식민사관으로 조선사를 재정립하기 위한 <조선사>를 지었고, 2. 식민사관으로 일본의 조선 지배가 정당하다는 내용을 앵무새처럼 노래한 청구학회를 조직했고, 3. 황해도 수안의 遂가 낙랑군 수성현의 수와 한자가 같다는 이유로 갈석산이 황해도 수안현에 있다고 주장하여 중국 동북종정팀의 지도에 만리장성이 황해도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그림이 나오게 하였고, 4. 지금도 식민사관에 기대어 자리를 유지하며 이병도만을 노래하는 식민빠들이 나오게 한 장본인입니다.
	19	뉴라이트 일본 극우의 자금을 받다. [새창]	2015-11-12 19:15:24	3	삭제
		그리고, 박근혜 정부는 뉴라이트가 집필진으로 들어설 것이 확실한 국정교과서를 밀어부친다......... 왜 그렇게 밀어부치는 걸까???
	18	신석호와 조선사편수회 [새창]	2015-11-12 18:46:30	0	삭제
		얼마전 대한민국 수립은 1948이냐? 1919냐?라는 질문에 "그건 불필요한 문제가 야기되서 대답하지"않은 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은 신석호의 제자입니다.
	17	유사역사 전개자들에게 낚여서 쓰는 현 국정교과서 이슈 관련 비판글. [새창]	2015-11-12 17:58:52	7	삭제
		이병도는 우리역사를 왜곡한 이마니시류와 함께 '조선사'를 저술, 최남선 이능화 등과 청구학회 조직.......청구학회는 식민사관의 본산 이병도 스승은 쓰다 소키치 근데, 학문활동은 국수적이라고 한다. 이건 약자에게 돈을 빼앗아서 훔쳐가면서 '이건 어디까지나 빌린거야' 라고 말하는 거보다 더 심하다........돈을 빼앗아서 훔쳐가놓고 오히려 '너 이 새끼 내 돈 빼앗아갔지!'라며 피해자를 경찰에 도둑이라고 신고하는 격!
	16	유사역사 전개자들에게 낚여서 쓰는 현 국정교과서 이슈 관련 비판글. [새창]	2015-11-12 17:52:18	8	삭제
		적반하장 - 적이 도리어 몽둥이를 든다. 식민사학자가 식민사학의 관점이 아니면 역사가 아니라며 마녀사냥한다.... 이병도, 신석호를 까는 이유는 식민사학의 X냄새를 풍긴 원류라서리...... 우리역사를 왜곡한 이마니시 류
	15	캐릭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5-11-12 07:59:12	0	삭제
		컨트럴 자신 있으면 소서러 ← 피빕 좋다. 사냥 힘들다. 우선 파밍부터 하려면 무사 ← 무기에 엡흡 보석 박으면 무한 용오름
	14	유사역사 전개자들에게 낚여서 쓰는 현 국정교과서 이슈 관련 비판글. [새창]	2015-11-12 07:18:35	6	삭제
		으음...............이병도는 조선사편수회에서 촉탁으로 활동하면서, 당시 한국사를 왜곡 말살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이마니시 류와 함께.......... 라고 중간에 쉼표 하나 넣습니다.
	13	유사역사 전개자들에게 낚여서 쓰는 현 국정교과서 이슈 관련 비판글. [새창]	2015-11-12 07:17:06	10	삭제
		역게에도 이병도의 친일인명사전 항목이 올라왔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23476&s_no=23476&kind=search&search_table_name=history&page=1&keyfield=subject&keyword=%EC%9D%B4%EB%B3%91%EB%8F%84 스승이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의 쓰다 소키치이고, 조선사편수회에서 촉탁으로 활동하면서 한국사를 왜곡 말살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이마니시 류와 함께 '조선사'를 집필했고, 일제때 식민사관에 입각해 만주 조선의 문화를 연구하여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로 지배하는 것에 정당성을 부여한 청구학회를 조직하여 활동하였다고 나옵니다. 이런 사람이 민족사관이라고 하는 것은 강도에게 선행상 주는 꼴입니다. 이병도만 말하면 쉴드치러 덤비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이미 알고 있지요. 쉴드 칠 수록 이병도가 이런 사관이었다는 것을 그동안 관심없던 사람에게도 알릴 기회가 됩니다.
	12	뉴라이트 류재갑 "일본은 우리 정부"라고하다 [새창]	2015-11-11 22:00:29	2	삭제
		일본을 사랑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현재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서 하는 수작입니다. 걔네들에게는 조국이 없습니다. 일본을 조국으로 생각하거나 미국을 조국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나키스트도 아닙니다. 인류 평화와 공존, 불쌍한 자에 대한 배려는 없고.........힘에의 의지, 쎈 놈이 다 갖자. 어떻게든 무슨 짓을 하든 선거에 이기자.......만 있는 거 같습니다. '역사의 신'을 말한 어떤 분을 생각해보면 참으로 동물적인 마인드 같습니다.
	11	유사역사 전개자들에게 낚여서 쓰는 현 국정교과서 이슈 관련 비판글. [새창]	2015-11-11 21:48:13	10	삭제
		이병도 <한국고대사연구>에서, 고려사 지리지 황주목에 보면 '황주목, 본 고구려동홀'이라 하고 그 밑의 분주에 '일운 우동어홀 一云于冬於忽'이라고 하였다. 여기 '우동어홀'의 동어와 둔유屯有의 음이 서로 근사한데 우리의 주의를 끈다. 속히 말하면 둔유와 동어는 같은 말의 이사異寫가 아닐까 한다. 하여튼 둔유현이 지금의 황주에 해당하리라고 생각되는 점은 지명상으로뿐만 아니라 또한 실제 지리상으로 보더라도 적중하다고 믿는 바이다. -------- 낙랑군 둔유현이라는 지명이 있다. 둔유屯有현을 이병도는 황해도 황주로 본다. 그 이유가 윗글이다. 황주를 '어떤이는 우동어홀于冬於忽이라고 한다.'는 구절에서 이병도는 우빼고 홀빼고 '동어'가 '둔유'와 발음이 비슷하고 해서 낙랑군 둔유현이라고한다. 이건 황해도 황주를 낙랑군 둔유현이라고 미리 정해놓고서 그에 맞는 사료를 뭔가를 찾아보다가 나온 고육지책이라고 생각된다. 그래도 그렇지 우동어홀이 둔유라니...... 이런 사람이 유사역사 전개자가 아니면 누가 유사역사 전개자인가!!
	10	국사 청문회 결과 국사편찬위원 전원 경질 [새창]	2015-11-11 16:19:18	0	삭제
		<본국은 망했는데, 식민지가 계속 이어졌다는 것에 대한 임승국 발언을 그대로 중계> 여러분 그 당시에는 '식민지'라는 정치술어 조차 아니 그런 정치개념 조차 없을 때예요. 그런데 겁도 없이 "한나라의 식민지인 낙랑, 현도, 진번, 임둔이 설치되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한마디로 "넌센스"예요 그래서 저는 이쯤에서 '전략적 상황적 측면'에서 본 견지에서도 종주국이 멸망하고 나서 300여 년 동안 존속되었을 뿐 아니라 망해버린 종주국에 끝까지 충성을 다하는 이러한 식민지가 존속 할 수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또 한편으로 400여 년 동안 교통수단이나 통신수단도 다 끊어져버리고 없는 '한사군'이 과연 존속할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을 제기하는 바입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낙랑군'이라고 하는 <평양>의 북쪽에는 당시 동양최대의 강국인 <고구려>가 기세를 뻗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만일 한(漢)나라 사신이 고구려한테 “내 식민지인 낙랑으로 갈 테니까 길 좀 비켜 달라”고 했다면 그들이 좋게 비켜 주었을까요? 교통수단이 없으면 통신수단도 없는 것입니다. 나라도 없고 아무 소통할 수단도 없는 이러한 식민지는 만에 하나라도 있었다고 해보았자 그건 이미 식민지가 아닙니다.
	9	한사군 평양설은 일제의 조작이다. sbs 스페셜 [새창]	2015-11-11 16:10:19	3	삭제
		평양 일대의 목곽무덤은 BC3세기~BC1세기까지 존재한다. BC3세기는 한나라가 세워지기전이다. 중국 한대의 무덤은 공심전 무덤을 거쳐서 벽돌무덤으로 간다. 평양 일대 무덤은 귀틀무덤을 거쳐서 벽돌무덤으로 간다. 도대체가 평양 일대에는 전한시기에 중국에서 유행한 공심전 무덤은 단 한 기도 드러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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