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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뉴라이트와 민족주의 - 이영훈편 [새창]	2015-12-05 17:07:42	5	삭제
		으음..............새벽에 잠도 안 주무시고 다들..............이 나라(또는 이 사회)의 앞날을 걱정하시는 열정이 부럽습니다.... <민족, 민족주의> 맥스웰방정식 - 우리나라에서 민족의 완성은 일제시대죠. 민족이 물건처럼 실체가 있는 것도 아닌데 근대에 생겼다면 그 사실이 불확실한 건 사실이죠. - 학계에서는 근대에 민족이란 개념이 형성되었다고 인정하지만 한국은 상당히 오래전부터 민족이란 것이 형성은 되어 있었다고 봅니다. dhsmfdbajsms - 한민족의 혜택을 얼마나 받고 계신지,,, 그저 한민족이라 굉장히 영광스럽고 자랑스러우신지 호러씨 - 좌파 민족주의는 없죠. 민족주의가 진보를 자처하는 우리나라 상황은 상당히 심각한 편 - 민족주의는 그 개념도 실제하지 않는 종교와 같으며, 성숙한 모습도 아니다. 계급모순, 사회모순에 눈을 닫게 하는 역할도 한다. 크롬사용자 - 현 기득권 세력은 우파가 아닙니다. 걔들은 사상이니 뭐니 붙일 가치도 없는 작자들입니다. ㅁㅁㅁㅁ ㅁ ㅁㅁㅁㅁㅁㅁㅁ ㅁ ㅁ ㅁ ㅁ ㅁㅁㅁㅁ ㅁ ㅁ ㅁ ㅁ ㅁ ㅁ ㅁ ㅁ ㅁ ㅁ ㅁㅁㅁㅁㅁㅁㅁㅁㅁ ㅁ ㅁ ㅁㅁㅁㅁㅁ ㅁㅁㅁㅁㅁㅁㅁ ㅁ 잠룡815 - 그냥 뉴라이트는 반민족 개쓰레기 집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통베리 - 뉴라이트는 민족주의를 꼭 악으로 규정하더군요. 레디오스 - 민족이란 용어가 근대에 생겼다고 그 이전에 있던 민족이란 사실이 없어지는 건 아닙니다. 투비올투비 - 민중=민족일수 있습니다. 더보기 - 우리나라에서 민족주의 담론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뉴라이트가 탈민족주의를 부르짖는 것은 친일파를 옹호하려는 데서 나오는 논리입니다. 이걸 염두에 두지 않고 다른 나라의 경우처럼 그냥 일반적으로 <'민족'을 외치는 것은 '민중'을 버리고 기득권에 영합하려는 것이다.>라고 이해하는 것은 너무 쉽게 상황을 도식화하려는 것입니다. 친일파박살 - 민족주의 독립영웅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김구는 우리나라 모델을 사민주의로 생각했습니다. 민족주의 이야기가 나오면 극우 파시즘을 말하는 사람들은 결국은 일제가 합리적 통치를 했다고 궤변을 늘어놉니다. <박정희> 호러씨 - 박정희는 열혈 민족주의자이다. 정통성이 없기때문에 민족주의에 집착했다. 크롬사용자 - 박정희도 소인배, 기회주의자일뿐 민족주의자는 아닙니다. 진짜 민족주의자는 박정희를 싫어할 테고, 한일협정에서 박정희에게 반대한 세력이 민족주의 우파입니다. 레디오스 - 한일협정 반대세력이 민족주의 우파라면, 박정희는 좌파고 탈민족주의자냐? 박정희가 열혈 민족주의자라면 혈서 쓰고 간도 특설대 장교로 갔겠냐? <임경업 案> - 레디오스님, 박정희는 간도 특설대 장교가 아니라 관동군 소위였습니다. - 호러씨님, 진심 박정희를 열혈 민족주의자로 생각하십니까? 정신문화연구원도 만들고 국민교육헌장도 만들었지만 그게 다 유신찬양 종신독재를 위한 것이었잖아요? - dhsmfdmldbajsms님 '한민족이라 굉장히 영광스럽고 자랑스러우신지'라고 비웃으셨네요. 사랑은 아끼고 위하는 것이라고 이희승 국어대사전에 나옵니다. - 호러씨님, 우파가 학생운동을 할 지경이니 나라가 이 지경이라고 하셨지요? 좌파민족주의는 없다. 민족주의 자체가 우파다......라고 하셨지요?....그러면, 우리는 뭘 해야할까요? 수구는 쎈 놈에게 달라붙으려는 뉴라이트를 밀면서 민중의 등골을 빼먹고 나라의 근간을 흔들리게 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교과서를 만든답니다. 수구는 우파이고, 민족주의는 우파이니까 우리는 수구와 민족주의를 반대해얄까요? 아니면 한국의 상황은 친일, 수구, 뉴라이트에 대항하여 진보세력과 민족주의 세력이 연합해얄까요? 신채호는 아나키스트였습니다. 대부분의 독립군 지도자는 대종교인이었습니다. 기독교인은 안중근, 안창호, 이상재가 떠오르네요. 이들 다 민족을 앞세우고 부일반역자 + 수구에 반대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어떤 사람들은 일본 극우 재단의 연구기금을 받고, 대한민구의 고급 호텔에서 열리는 자위대 창립식에 참여했습니다.
	67	이곡 차마설 [새창]	2015-12-03 19:33:47	0	삭제
		빌려서 쓰는 건데도 오랫동안 갖고 있으면 자기 꺼인 줄로 착각한다. 에서 생각나는 거 대한민국 헌법 제1조 2항 :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66	나치 독일의 공익광고.jpg [새창]	2015-12-03 18:45:39	0	삭제
		지금은 독일에서 '우리 독일은', '우리 독일 민족은'.................이라고 '우리'라는 말을 쓰면 전체주의자로 몰릴 수도 있다는 생각에, '우리 독일'을 붙여서 쓰지 않는 분위기라고 들었습니다. ---- 독일은 극우=나찌로 몰릴까 두려워 '우리 독일'을 못 쓰는데, 대한민국의 극우.........뉴라이트는 민족주의와 민족을 부정합니다. 극우가 민족주의를 부정하고, 민족을 이야기하면 종북좌파로 몰리는............뭔가 이상한 대한민국의 분위기. 보수의 헤게모니를 합리적 보수가 쥐질 못하고 수구가 쥐고 있어서 그런다는 생각이 듭니다.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3 18:38:07	0	삭제
		정약용 이야기하니까 조선시 선언 생각납니다.
	64	[BGM]강대국이었던 소련은 왜 몰락했을까? [새창]	2015-12-03 12:44:42	0	삭제
		소련 몰락 이유 - 레이건이 신자유주의 정책으로 극단적이 힘의 논리를 펼치면서 소련이 죽나 미국이 죽나 한번 들이받아보자고........뭔 우주에서 요격하는 시스템인가 뭔가 암튼 엄청난 군사 물량 공세를 펼쳤는데........소련도 그에 질세라 같이 X지랄 하다가 결국 나자빠진 거.. 그 결과 미국은 지금 저모양 저꼴로 경제가 파탄났는데, 대한민국의 뉴라이트는 그걸 따라해 보려고 하고 있다는......
	63	동학농민혁명, 누구들에게는 불편한 역사? [새창]	2015-12-03 12:39:51	0	삭제
		동학농민가 지금도 외웁니다. 붉은 노을 하늘에 퍼져 핍박에 설움이 받쳐 보국안민 기치가 높이 솟았다 한울북 울리며 흙묻은 팔뚝엔 불거진 핏줄 황토벌판에 모여선 그날 유도불도 누천년에 운이 다했다 농민들의 흐느낌이다 저 흰산위엔 대나무 숲을 이루고 황토현에 횃불이 탄다 검은해가 비로소 빛을 내던날 봉화대엔 달이 비춘다 하늘 아래 산위에 땅위에 ..............어, 여기부터 이상하다....인제 까먹었나 보다.
	62	친북인명사전은 뭡니까? [새창]	2015-12-03 12:25:34	0	삭제
		박정희는 생존자가 아니라 등재 안될 거 같고요. '박정희는 2관왕'은 박정희가 남로당 경력이 있으니까 제대로 만든다면 등재되어야 한다는 뜻인가요?
	61	친북인명사전은 뭡니까? [새창]	2015-12-03 12:19:15	0	삭제
		웃기네요. 오신분들은 대한민국어버이연합에서 온 분들이 많다고 하고, '당신들 기자회견 방해하려고 온 거 아냐?'라고 하고........노인들과 기자회견하는 사람들이 서로 빨갱이라고 하고..... 나무위키 편집자는 서로 빨갱이라고 하는 부분에서 '매카시즘'에 링크 걸어놨네요. -대한민국 만세 외치는 노인-
	60	이병도, ‘낙랑군고’, <한국고대사연구> [새창]	2015-12-01 23:54:57	0	삭제
		지나가다) 하려는 말이 뭔 뜻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병도가 주장한걸 잠룡님이 오해했다는 뉘앙스 같은데
	59	이른바 아베 노부유키의 예언의 진실 [새창]	2015-11-30 14:19:59	3/4	삭제
		예, 글 올리셨네요. 감사합니다. - 일본 점령기간 동안 한국은 발전했다. - 일본이 취한 정책은 한국에 아주 좋은 정책이었다. - 한국민은 서로 싸우기를 좋아한다. - 한국인은 아직도 그들 자신을 다스릴 능력이 없다. - 한국 정부내의 당파싸움으로 붕괴할 것이다. 라는 말은 적대국 심문에서 한 말인데요. 본인이 편안한 자리에서 의기양양하게 말할 때는 더 심하게 말할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58	이른바 아베 노부유키의 예언의 진실 [새창]	2015-11-30 14:12:16	4/4	삭제
		예. 정확히 확인하지 않고 올린 실수를 인정합니다. 식민사학에 대응하려면 공부를 해얄텐데.......공부는 않고 의욕만 앞서나 봅니다. 여기 역게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민족사학'님께 누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57	식민사학자들아 너희는 겨레의 노래가 들리지 않느냐!! [새창]	2015-11-30 13:51:25	3	삭제
		데라우치와 사이토 마코토의 글이 신빙성이 의심된다는 이야긴 못들었습니다.
	56	이른바 아베 노부유키의 예언의 진실 [새창]	2015-11-30 12:07:25	4/4	삭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68583 오유에 한번 올라온 적이 있어요. http://www.ok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71 여기에는 이런 말이 있네요. 아베가 귀국한 후인 1945년 12월 당시 주일 맥아더 사령부가 도쿄 자택에서 그를 심문한 기록(영문)이 남아 있다. 아베는 이 심문에서 “35년간의 일본 점령 기간 동안 한국은 상당히 발전했다”, “일본이 취한 정책은 한국에 아주 좋은 정책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한국민의 성향이 서로 싸우기를 좋아할 뿐 아니라…”, “한국인이 아직도 그들 자신을 다스릴 능력이 없다고 생각한다… 결국 한국 정부 내에서 당파싸움으로 붕괴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한림대, 아시아문화 제12호, ‘아베 노부유키 조선총독 심문서’, 1996년 9월). 그러나 소위 아베 예언의 핵심인 ‘식민지 교육’ 관련 발언은 하지 않고 있다.
	55	식민사학자들아 너희는 겨레의 노래가 들리지 않느냐!! [새창]	2015-11-30 12:00:15	1	삭제
		예, 아베가 그런 말을 했다는 증거가 없군요. 인정합니다. 아베 말은 빼려다가 님의 댓글이 있어서 그대로 둡니다. 그리고 제가 살피지 못한 점도 그대로 두고.. 아베 노부유키가 우리역사에 몹쓸짓을 많이 했고, 이런 말을 하고도 남을 위인이어서 누가 이런 말을 만들었을 수도 있지만, 그런 말을 하고도 남을 사람잉라는 것과 실제 하지 않은 말을 했다고 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죠.
	54	식민사학자들아 너희는 겨레의 노래가 들리지 않느냐!! [새창]	2015-11-30 11:35:43	3	삭제
		이정도까지인줄은 몰랐습니다. 그냥 뭘 모르고 그러는 거려니..........라고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현시간 디시역사갤 글제목입니다. 일본을 찬양하고 한국을 비하하는 글제목들이 넘쳐납니다. 일베라면 걍 닭대갈들이라 뭘 몰라서 그런다고 하지만, 역사학자가 그런다면 이건 아는 놈이 의도적으로 사기치는 거라서 절대 용서가 안됩니다. 일본 극우의 돈을 받는 사람도 있고, 자위대 기념식에 참가하는 정치인도 있고, 위안부 주제로 누드사진 찍는 X도 있었지요. 아래 디갤은 왠지 뭔가 조직적인 거라는 생각까지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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