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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34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139.GIF [새창] 2018-07-18 22:45:26 0 삭제
    아 5번...
    아~ 하아...아~~~ 아.. 아~~~~~~!!!!~!
    6933 한국인이 게임 전투민족이라고 불리는 이유. [새창] 2018-07-15 17:57:40 10 삭제
    "비교 대상이 그 당시 스타랑 디아2라 인기가 없어 보이는거죠"라니...
    그럼 스타랑 디아2가 인기 많은 게임이었던거지, 카스는 인기가 많았던게 아니죠~

    어설픈 수요로 한국 게임시장에서 인기가 많다고 하면 안되는 겁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인기없었던 게임도 몇 안될걸요?ㅋㅋㅋ
    6932 역대급 퇴근.gif [새창] 2018-07-14 02:56:29 2 삭제

    축구가 집으로 오는게 아니라... 대표팀만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바람에?ㅋ
    6931 냉정하게 봤을 때 이번 3/4위전은 진짜 무의미한 거 아닌가요? [새창] 2018-07-13 03:58:16 1 삭제
    심플하게 정리하자면 월드컵은 이름 그대로 컵대회입니다.

    승점으로 순위를 가르는 리그가 아니지요...

    지역예선과 조별리그를 통과한 다음에는 그 이전까지의 전적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대회입니다.
    6929 냉정하게 봤을 때 이번 3/4위전은 진짜 무의미한 거 아닌가요? [새창] 2018-07-13 03:51:24 0 삭제
    꼭 이번 월드컵이 아니더라도 3/4위전은 그다지 큰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3/4위전은 3위와 4위라는 순위를 명확히 가르기 위한 경기라기보다는
    이미 개최된 월드컵에서 결승 진출한 팀들의 경기를 치루기 전에
    흥행을 위한 우려먹기 이벤트 뉘앙스의 준결승까지 진출한 팀들의 오프닝행사 경기 정도의 의미로 보는게 좋겠지요.

    3/4위전의 승패가 어떻게 나오든
    양팀 모두 "2018러시아월드컵 4강진출 팀"으로 기억될 뿐입니다.
    (공식 A매치니까 FIFA랭킹에 영향을 미치긴 하겠지만요ㅋ)

    어차피 월드컵에서 의미가 있는 건 우승컵 뿐이고...
    지역예선, 조별리그, 녹아웃스테이지까지 전부 우승팀을 가려내기 위한 계단일 뿐이죠ㅠㅠ

    3/4위전 뿐만 아니라 결승전 역시 경기에서 이긴팀이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그 이전까지의 전적 따위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결승까지 올라왔는가? -> 결승전에서 이겼는가?" 이것만이 중요합니다.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겠지만
    운 좋으면 결승전까지 전부 무승부, 7무의 전적으로 우승팀이 될 수도 있거든요^^;
    6927 내 동생은 돌대갈싱싱녀 (후기 포함) [새창] 2018-07-13 03:14:54 35 삭제
    "돌대갈싱싱녀"에 이은 "싱싱미약이 뭔데? 난 그런거 안먹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26 대게찜을 먹으면 아빠가 장난감을 주신다고 했다 [새창] 2018-07-13 03:07:10 0 삭제
    우와~ 게쩐당...
    6925 준결승부터는 한준희 박문성 해설이 없나보군요.. [새창] 2018-07-12 04:59:45 0 삭제
    안정환, 이영표, 박지성처럼 2002월드컵 4강의 주역들이 해설하는 것도 나름(?) 재미있긴 하지만

    한준희, 장지현, 박문성 등등 베테랑 전문해설위원들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알찬 해설에 비하면 약간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특히나 SBS에서 주말예능 EPL을 주로 다뤄오던 장지현, 박문성 해설위원의 간간히 튀어나오는 애드립 재미도 은근 쏠쏠하죠ㅎㅎㅎ
    6924 이동네는 꼬진동네라 없습니다 [새창] 2018-07-11 22:08:44 5 삭제
    집근처에 쓰벅드라입뜨루 매장이 있어서 귀가하는 길에 들러서 내밀었더니 커피를 주는군요ㅎㅎㅎ

    한잔 마시고 각성해서 잉글랜드vs크롸티아 경기 정신차리고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6923 서울에서 사투리 쓰면 일어나는 일들.jpg [새창] 2018-07-11 17:32:37 1 삭제
    예래기~
    6922 외국인 감독에 대한 고찰. [새창] 2018-07-11 15:12:17 0 삭제

    일단 슈틸리케는 지도자 커리어부터가 국가대표 감독을 맡을만한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부임했던 팀에서 내세울만한 성적을 거두었던 적이 없었고
    그렇게 유럽에서 감독생활을 할 능력과 평판이 부족하니
    수준 낮은 중동의 카타르리그에서조차 잘못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면서
    걸핏하면 경질당하는 등ㅡㅡ;

    우리나라가 슈틸리케를 국대감독으로 선임할 당시
    짤에서 보이는 카타르 축구팬의 평가가 매우 적절했죠^^;
    6921 스포티비가 승자네요 [새창] 2018-07-11 14:52:30 0 삭제
    중계권은 운이 좋았다 쳐도 중계진이 너무 수준 미달들이라서..ㅋ
    6920 호멘이 얼마나 사기캐릭 이었는지 [새창] 2018-07-11 14:50:42 1 삭제
    딱 호나우두가 현역으로 활약하던 시절까지가
    브라질이 월드컵 우승후보이자 실제로 우승컵을 들러올리던 시절이었죠~
    국가대표 활약과 커리어로서는 끝판왕 수준^^;

    네이마르 따위는 11명이 있어도 안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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