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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69	장윤정 엄마 " 신혼집갔더니 ‘이년이 엄마냐?’ 하더라..." [새창]	2015-11-07 11:04:03	2	삭제
		1 아 그랬군요... 저는 오유에만 서식중인데 문법/맞춤법 틀리는 걸 보면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놈이라 틀린 걸 보면 꼭 지적하는 스타일이거든요. 틀려서 지적을 받으면 그냥 인정하고 다음부터 조심하면 될 것을 그게 자신을 비난하는거라고 오해하는 건지 기분나빠하면서 반감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알려주는 사람들도 괜히 자격지심을 갖는 듯이 미안해하면서 지적해주는 모습도 종종 보이고... 그게 안타까워서 제 입장에서는 엄청 조심스럽게 "살짝 눈살이 찌푸려집니다"라고 돌려서 신중하게 표현했는데 태클이 들어올 줄은 몰랐네요. "한글도 제대로 못 쓰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교과서국정화 같은 뭣 같은 일이 벌어지는거다!" 요정도가 제 원래 스타일이거든요ㅡㅡ;
	2268	장윤정 엄마 " 신혼집갔더니 ‘이년이 엄마냐?’ 하더라..." [새창]	2015-11-07 01:16:06	3/7	삭제
		CYPHER / 저는 도움을 주는 행동을 하면서 자격지심 갖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그러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에 살짝 찌푸려진다고 표현한 것일 뿐, 저분이 별로라고 비난한게 아닙니다만... 그런 제가 별로라니 드는 생각이 있네요. 아마도 맞춤법 관련 지적 받으면 발끈하는 분이신 듯;
	2267	EPL의 경쟁력 약화에 대한 시선 [새창]	2015-11-06 13:39:30	0	삭제
		일정의 차이도 이미 확연하지만 그 일정상의 대진표는 훨씬 더 차이가 심하죠. 경기전에 이미 승패결과가 뻔히 보이는 리그와, 결과를 도무지 예측할 수 없는 리그의 차이점이죠ㅋ 대충 90분정도 필드를 산책하고 나면 승점 3점이 떡~하니 떨어지는 리그, 90분동안 필드전체를 미친개마냥 쥐잡듯이 뛰어다녀도 승점 1점도 불확실한 리그의 차이입니다.
	2266	EPL의 경쟁력 약화에 대한 시선 [새창]	2015-11-06 13:33:43	0	삭제
		EPL상위권 팀들이 예전에 챔스 주름잡고 다니던 시절 만큼은 못하는게 사실이지만 그만큼 중하위권 팀들을 상대하기가 더 어려워졌다는 반증입니다. 만약 유럽대회에 챔스/유로파 외에도 middle class league나 bottom class league같은 대회가 있다고 생각해 보면 어느 리그가 중하위권 경쟁력이 더 좋을지 답이 나오죠ㅋ
	2264	바이에른 뮌헨의 독주체제 [새창]	2015-11-06 13:15:29	0	삭제
		1 "하위권팀들이 이악물고뛰는거랑 리그수준이랑 무슨 상관인지모르겠네요" 라고요? 하위권 팀들은 리그수준에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십니까?ㅋ 똑같이 말해볼까요? 레알,바르샤,뮌헨만 돋보이게 잘하는 게 리그 수준이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라리가는 레알,바르샤만 챔스진출하고 중계권료 다 몰아주고 나머지 팀들은 챔스고 뭐고 그냥 신경끄고 사는 거군요~ 뭐 또 유럽대회성적이 더 좋네 드립치실건가요?ㅡㅡ; 카탈루냐 독립할지도 모른다던데 바르샤 하나 떨어져 나가면 라리가는 반쪽짜리 리그되겠군요? 그럼 리그우승은 30년 연속 레알만 해먹게 될테고, 챔스에서 활약하는 팀도 레알 밖에 없을테고... 이건 뭐 바이언리가 저리가라구만, 레알리가라고 불러야겠네ㅋ 한팀 빠진다고 반쪽짜리 되는 리그수준 참 알만하네요~
	2263	바이에른 뮌헨의 독주체제 [새창]	2015-11-06 13:00:14	0	삭제
		1 "16강 진출한 4팀 = 분데스리가" 인 것은 아닙니다... 그럼 그외 나머지 팀들은 분데스리가 소속이 아닌가보죠?ㅡㅡ; 물론 유에파리그랭킹이란게 한팀만 잘해서 올라가는 것도 아니지만 리그의 평균수준을 대변하는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유럽대회 출전팀(각리그 상위팀)들의 성적을 우선으로 점수를 매기는 식이니까요... 쉽게 풀어서 비유하자면 A - 수능평균이 200점인데도 서울대 합격자가 1명인 학교 B - 수능평균은 140점이지만 서울대 합격자가 4명인 학교 둘 중 어떤 학교가 공부를 더 잘하는 학교입니까? 이제 이해가 좀 되시나요?ㅋ
	22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12:39:49	0	삭제
		Natural Born Slave...
	2261	결혼하고 싶지 않는 여자와 멀어지는 법.JPG [새창]	2015-11-06 12:18:06	0	삭제
		제목에 "결혼하고 싶지 않는" 은 도대체 무슨 의미냐? "결혼하고 싶지 않은" 의 오타겠지?
	22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11:31:48	1	삭제
		나는 이 왜곡된 의미의 보수란 표현이 너무 싫다. 헬조선에서는 "보수 ≒ 친일,매국,수구" 일 뿐이다. 우리나라에 진정한 의미의 보수주의자가 존재하긴 하는가? 그렇다면 그는 좌빨,빨갱이 소리를 듣게 되어있다ㅡㅡ;
	22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11:24:34	1/4	삭제
		이 글을 보고도 꼰대질이네 뭐네 하는 인간들이 있다니 참... 늬들같은 것들이 나이들면 남의 말 귓등으로도 처 안듣는 진짜 꽉막힌 꼰대가 되는거다 샛귀들아ㅡㅡ;
	2258	장윤정 엄마 " 신혼집갔더니 ‘이년이 엄마냐?’ 하더라..." [새창]	2015-11-06 10:43:10	56	삭제
		1 틀린것을 맞는 표현으로 가르쳐 주면서 집착이니 노잼/진지충이니 이런식의 자격지심 갖지 마세요. 흉을 보는것도 아니고 틀린것/모르는 것을 제대로 쓸 수 있게 작은 도움을 주는 행위인데 괜한 자격지심을 나타내는 모습에는 살짝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22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5 21:42:03	0	삭제
		국대 축구선수출신 아들 학교폭력 X 국대출신 축구선수아들 학교폭력 O 아들이 국대출신이 아니라 아빠가 국대출신인거죠. 그나마 띄어쓰기라도 없었다면 "국대출신의 축구선수가 학교폭력을 행사한다고? 그게 누구 아들인데?" 라는 반응이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2256	역시 이천수ㅋㅋ 은퇴 선언 자리에서 (영상첨부) [새창]	2015-11-05 21:35:56	31	삭제
		석희형님 표정에서 생각이 느껴진다. "하~ 이샛기 참...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일 줄이야ㅋ"
	2255	엔진오일 교체시기에 의견. [새창]	2015-11-05 13:11:03	1	삭제
		물론 몇km를 타고 교환하느냐의 여부도 중요합니다만, 같은 1만km를 주행한 차라고 해도 그 "1만km를 어떤 스타일로 주행하고 관리하였는가" 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극단적으로 비교를 하자면 1. 엔진컨디션 유지측면에서 지극히 모범적인 운행스타일로 다닌 차 2. 수시로 고알피엠을 쥐어짜내면서 엔진컨디션을 극한으로 몰아붙이는 운행스타일로 다닌 차 1번같은 경우 1만 이상에 교환해도 별 탈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2번의 경우엔 적어도 5000미만에 교체해야 한다고 봅니다. 엔진오일 교환의 주된 목적은 쇳가루 따위의 불순물에 의한 혼탁 때문이 아니라 고열과 전단에 의한 오일의 산화와 분자 구조의 변화로 인한 점도의 손실 때문입니다.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경제적인 관점에서 민감하게 여기시는 분들은 대부분 그다지 좋지 않은(광유나 부분합성유 등) 오일로 교환하면서도 교환주기를 되도록 길게 잡으시고ㅋ 경제적인 부분보다 차의 컨디션을 더 중요시 하는 분들은 대부분 좋은(베이스가 PAO등급 이상의 100%합성유) 오일로 교환하면서 더 자주 교환을 하시죠. 아무리 좋은 엔진오일이라 해도 교환주기를 과도하게 넘겨버리게 되면 오일의 변화로 인한 슬러지가 엔진 내에 돼지본드마냥 여기저기 늘러붙기 시작해서 엔진컨디션이 엉망이 되어 버립니다. 한번 이렇게 되면 그 뒤로는 아무리 좋은 오일로 자주 교환을 해준다 하더라도 엔진을 내려서 제대로 된 클리닝작업을 하지 않는이상 컨디션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차 상태가 멀쩡할 때 제때제때 교환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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