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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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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23	강동원이 탑스타임에도 광고에서 자주 보기 힘든 이유.txt [새창]	2015-11-25 00:20:24	3/35	삭제
		"연기자가 광고를 너무 하는 건 배우 본분에 안맞는 것 같다" 라니... 허허 나는 왜 이 문장에서 류승용이 떠오를까... 강동원이 류승용을 집어서 언급한 것은 아니지만 류승용은 누가봐도 저 발언상의 후보에 제일 먼저 포함될 만한 배우지ㅋㅋ 그럼 류승용은 연기자의 본분을 망각한 사람인가? 연기자의 본분은 광고의 건수가 아니라 연기 그 자체가 아닐까나? 연기자가 무슨 벼슬이라도 되는 줄로 착각하고 사는 것 같은데 결국 자신의 이미지와 끼를 미디어에 팔아서 돈을 버는 직업일 뿐이다. 연예인으로서 상당한 수준의 외모를 바탕으로 벼락스타가 된 후로 연기력으로는 그다지 어필하지 못하는 배우가 연기 잘하고 광고도 많이 찍는 베테랑 배우들 만큼의 연기력도 안되는 주제에 연기자의 본분이 어쩌고저쩌고를 언급하는 것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ㅋ 이미 탑수준의 인지도를 얻어서 굳이 광고를 많이 찍지 않아도 수입이 뒷받침 되니까 하고싶은 일을 할 때 행복하다고 거만떨 수 있는거지... 요즘 논란이 된 금수저 흙수저의 비유가 딱 들어맞겠다ㅡㅡ; CF에서 류승용을 볼 때마다 떠오르던 말이 있었지~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 ㅋㅋㅋ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못했던 대부분의 연기생활을 몰아서 보상받는다는 기분으로 닥치는대로 광고를 찍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던데^^; 류승용이 강동원보다 외모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나이도 더 많지만, 그런데도 이렇게 연기자로서 롱런하는 비결이 무엇일까? 강동원이 연기력이 더 늘지 않고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지 못한 채 나이를 먹고 늙은 다음에도 류승용처럼 인기를 유지하면서 연기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거라 생각되지는 않는다. 외모로 먹고 사는 배우들의 수명은 상당히 짧거든... 젊을 때 외모로 부각되어서 뜬 스타들 중에 지금은 어디서 뭐하고 사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 이병헌,원빈처럼 나이가 들면서 잘난 외모 뿐만 아니라 인상깊은 연기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2522	강동원이 탑스타임에도 광고에서 자주 보기 힘든 이유.txt [새창]	2015-11-25 00:15:50	2	삭제
		저런 빼어난 외모를 물려 받았는데 기가막힌 금수저지~ 저건 아무리 돈을 들여도 불가능한 수준의 외모여ㅋㅋㅋ
	2520	금연구역이 확실한 전주한옥마을.jpg [새창]	2015-11-24 07:07:55	0	삭제
		첨엔 "이게 뭐지? 뭔 얘긴가..." 하다가 금연단속이라니~ 골 때리네ㅋㅋㅋㅋㅋ
	2519	손흥민이 패스랑 시야가 [새창]	2015-11-24 04:00:53	1	삭제
		1 시력이 딸리나ㅋㅋ 라는 개소리좀 안나게 해라~
	2518	레알, 긴급 기자회견...베니테스 거취 공개한다 [새창]	2015-11-24 03:58:08	0	삭제
		지단이 쓸만한 구단운영능력과 뚜렷한 전술지도력을 보유하고 있다면 펩처럼 멋지게 등판해서 바르샤 혼자 다해먹는 축구계 판도를 좀 바꿔줬으면 좋겠네요~ 펩감독 시절부터 펩이랑 바르샤가 꼴뵈기 싫음ㅡㅡ;
	25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4 03:39:32	0	삭제
		성성이형님 팬입니다~ 매번 너무 즐거운 웃음을 주시네요^^
	2516	케인 이대로가면 앙리 드록바 보다 더 위대해질가여 [새창]	2015-11-23 20:53:41	0	삭제
		1 드록바가 앙리한테는 조금 밀리는게 사실입니다... 전성기현역 시절이 서로 약간 빗겨서 겹쳐있지만 앙리의 전성기 시절은 그야말로 "킹"이었습니다. 딱히 비교할만한 선수가 없을 만큼 대단한 임팩트를 보였었죠. 그런데 적어놓고 보니까 앙리는 "킹", 드록바는 "신" 으으읭??ㅋㅋㅋㅋ 암튼 둘 다 뛰어난 선수입니다만 앙리는 전성기 시절 킹앙리라고 불릴만큼 위용이 어마어마 했었습니다. 개인적인 커리어로 보면 월드컵 우승경험까지 있는 선수죠ㅋ 드록바 역시 슈퍼스타이긴 하지만 대중들의 유럽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후 앙리보다 상대적으로 미디어노출 빈도가 높아지면서 인기가 급상승한 면도 없지 않죠. 드록바가 아직 현역이라서 살짝 가볍게 평가되는 면도 없지 않겠지만 전성기 시절 임팩트와 커리어를 놓고 보았을 때 앙리쪽에 조금더 무게감이 실린다고 봅니다.
	2515	손흥민이 패스랑 시야가 [새창]	2015-11-23 20:40:25	1	삭제
		개솔쩌네요ㅋ라는 개소리 좀 안나게 해라~
	2514	J리그 가와사키, 수원 골키퍼 정성룡 영입 검토 [새창]	2015-11-23 20:38:24	0	삭제
		얘는 데리고 있기에는 맘에 안들고~ 해외로 보내자니 괜히 민망하고... 그거 참ㅋㅋ
	2513	바르셀로나 전설 사비 “박지성은 위협적인 존재였다” [새창]	2015-11-23 20:36:47	3/8	삭제
		사비가 뜬금없이 박지성을 왜 언급했을까? 설마 또 "두 유 노우 지송팍?"일까....
	2512	★★★ 헬로알로님께 - 명품유명배우께 드리는 코멘트 (꼭 보셈) [새창]	2015-11-23 06:55:18	0	삭제
		우와아~~ 우리 유명배우님 점점 크게 이슈화 될 것 같은 느낌이든당^^
	2511	19금] 2015 착한 오크의 하루 [새창]	2015-11-23 03:57:30	1	삭제
		내용에 공감드립니다. 죄송하지만 그래도 오타는 지적해야함. 옳바른 X -> 올바른 O 입니다. 여기 불편러들의 논리는 "어떻게 올바른을 옳바른으로 쓴 글에 공감을 줄 수 있죠?" 와 하등 다를게 없음ㅋ
	2510	어제 술먹고 키보드 60개 주문함 [새창]	2015-11-23 03:50:44	0	삭제
		11 저기 위에 내가 먼저 "안주ㅓ!!!" 대댓글 받고싶다고 했는데 나한테는 안해줘서 비공감 드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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