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시거리가 훨씬더좁은 블박에서도보이듯이 우측차량이 깜빡이키고 합류차선(실선) 훨씬 앞서 먼저등장. - "훨씬 앞서 먼저등장" 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 제대로 된 차선 진입이 먼저입니다.
2. 우측차선이 합류차선+진입차량+정지장애물도있는데 블박차량 서행불이행 - 진입차량이 합류할 차선의 교통 흐름을 파악한 뒤 잽싸게 진입하든 서행으로 진입하든 해야함. - "정지장애물?" 그건 정지장애물과 진입차량의 문제이지 블박차량의 문제가 아님. - "블박차량 서행불이행?" 차선 합류 시 서행과 주의의 의무는 본선 차량이 아닌 진입차량의 의무임.
3.차선합류가 시작한지점으로부터 완전정지까지 약 20m정도되보임.(대형차라도 해당속도로 충분히제동가능거리) - 블박차량 앞으로 합류할 생각이라면 블박차량이 저렇게 서행하는 동안 진입차량이 신속하게 합류했어야 함. - 쓸데없는 눈치만 보다가 합류지점 끝나는 상황이 다 되어서야 차두를 들이민 것 자체가 명백한 진입 차량의 과실. - 제 때 합류하지 못했다면 버스 뒤에 정차 후 블박차량 이후로 본선의 주행흐름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합류해야 함.
4.마지막으로 졸라느리긴하지만 명백한 우측차량의 선진입. - 선진입의 조건 = "4륜이 전부 변경차선 안으로 들어온 후 일정구간 주행이 이루어진 상태" 를 말함. - 위 영상의 진입차량의 행위는 칼치기(급차선변경)도 아닌, 칼들이밀기(아몰랑~ 대가리 쑤셔넣기)임.
*이렇게 사고를 발생시킨 후 중앙선을 넘어 반대차로의 차량까지 사고를 일으키는 운전자가 바로 삡삡이 같은 운전자임ㅋ*
아래의 과실비율분쟁심의위원회에서 가져온 사고 예시처럼 80:20 의 과실 적용이 기본. - T자형 교차로가 나온 이유는 "대(大)로 직진 VS 소(小)로 우회전(합류)"의 화면 예시가 T교차로(삼거리) 뿐이며 똑같이 적용 가능한 사례임. ( http://accident.knia.or.kr/myaccident-content?chartNo=240-230CO&chartType=1 )
싱가폴이 아시아에서 무슨 영향력을 논합니까~ 국가적으로는 아무 영향력이 없으니까 빠져있는 거죠ㅋ
아시아에서 싱가폴이 지닌 영향력이라... 한국의 경상도가 지닌 영향력보다도 못하지 않을까요?
GDP 기준으로 봐도 한국, 중국, 일본과 같은 글로벌 강국들과의 비교는 커녕 대만,태국,필리핀,베트남,방글라데시 같은 개발 도상국들의 경쟁력에도 한참 밀리는 약소국인 싱가폴이 언급될 일은 없습니다.
유럽에서 리히텐슈타인,룩셈부르크,모나코 같은 소국들이 아무리 부유하게 잘산다고 해봤자 영국,프랑스,독일 같은 강국들의 일개 도시만도 못한 영향력을 지닌 것과 비슷한 겁니다.
국제사회(특히 아시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려면 최소한 세가지 포인트 중 하나는 확실히 있어야 합니다.
1. 끝장나는 영토와 인구 (중국,인도 만큼은 아니더라도 최소 5만km² 이상의 영토 + 2천만명 이상의 인구수는 되어야...) 2. 빵빵한 경제력 (중국,인도,일본,한국이 아시아 원투쓰리포 / 세계적으로도 순위권) 3. 강대국도 무시할 수 없을만한 군사력과 깡다구 (한중일 논외로 치고, 북한만 봐도 어그로 끄는 것 하나는 메인탱커급임ㅋ)
위아래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같은 큰 국가 사이에 토핑처럼 끼어있는 싱가폴은 땅덩이가 부산보다 작고, 인구는 겨우 550만명 정도인데다가 경제 구조도 글로벌시장에서 관광,금융,해운업 외에는 내세울만한 산업 경쟁력이 전무한 아주 작디작은 파이를 가진 조그마한 도시국가라서 어쩔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