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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태평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10-13
    방문 : 24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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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14 푸른펌글 - lf 쏘나타 1.6 터보 2017년형 후진 안됨 [새창] 2016-05-14 14:08:18 6 삭제
    저것보다 더한 결함도 모르쇠로 일관하던 현대가
    교환이나 환불을 해줄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ㅋ
    3813 수입차나 국산차량이 가격에 비해 내구성이 따라간다고 보시나요?? [새창] 2016-05-13 14:43:04 0 삭제
    주기적으로 소모품만 잘 교환하면서 탄다면 별 문제 없는 일본차와
    보증기간과 관계없이 소모품이 아닌 부위에서도 이상이 발생하는 국산차의 차이를 "넘사벽"이라 부르고 싶네요

    사실 대단한 기술력의 차이에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라
    차를 만드는 철학의 차이에서 나타나는 문제인데 말이죠.
    -얼마나 좋은 품질의 차를 만들어서 판매할 것인가-
    -얼마나 마진이 높은차를 적당하게 만들어서 판매할 것인가-
    3812 수입차나 국산차량이 가격에 비해 내구성이 따라간다고 보시나요?? [새창] 2016-05-13 14:22:07 0 삭제
    가격에 비례하는 내구성이라기 보단
    브랜드에 따른 내구성이라고 보는게 적절할 듯 합니다.

    내구성에 대해 개인적으로 평가하자면
    일본차 > 독일차 > 그외유럽&미국차
    >>>>>> 국산차
    라고 봅니다.
    3811 EQ900보고 잘 만들었다고들 하잖아요. [새창] 2016-05-13 14:06:28 0 삭제
    1 가격이 올라가는 만큼 품질도 좋아져야 하는데
    여태껏 가격만 올리고 품질은 변화가 없던 현기의 사업행태에
    학습화된 현기안티들이 생겨난 것이죠...

    방법은 간단합니다.
    현기가 정신차려서 좋은 품질의 차를 만들고 장시간에 걸쳐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는게 정답이자 지름길입니다.
    제대로 된 신뢰를 얻기 전까지 욕을 먹는 것은 과오에 따른 것이니 불평할 수 없는거죠.
    3810 EQ900보고 잘 만들었다고들 하잖아요. [새창] 2016-05-13 13:57:28 0 삭제
    좋은 부품을 사용해서 수입차와 경쟁할만한 품질로 차를 만들기만 한다면
    가격이 더 오른다고 해도 국산차를 구입해서 타 볼 의향이 있습니다.
    3809 감가.. [새창] 2016-05-13 13:39:33 0 삭제
    감가가 특별히 심하다고 보긴 어렵지만
    일반모델들에 비하면 감가의 폭이 좀 더 큰 편이긴 합니다.
    AMG,M,RS모델들은 일단 차량가격이
    보통 1억 가까운 가격에서 시작하는 고가의 차량들이라서
    -10%만 잡아도 기본 천만단위로 감가가 되고
    윗분 말씀처럼 신차구매시의 프로모션도 상당한 편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수요가 많지 않은 모델이라는 거죠.
    신차처럼 판매가가 정확히 정해져 있지 않은 중고의 경우
    신차 프로모션에 따른 할인금액과 연식과 마일리지에 따른 감가를 제하고
    수요가 많지 않은 스포츠모델을 중고로 판매한다는 조건이 합쳐져서
    추가로 중고 프로모션까지 제공하는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

    저도 스포츠모델들 위주로만 타면서 지냈지만
    중고로 판매할 땐 제값을 받고 판매하기가 어려웠던 경험이 많습니다.
    상사에 위탁판매 맡겨두고 6개월을 넘긴적도 많구요ㅡㅡ;
    그러다 보면 빨리 처분하고 싶은 맘에
    구매의사를 가진 사람이 나타나면 완전 헐값이 아닌 이상
    가격을 대폭 할인해서 판매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3808 맥도날드 배달원 폭행 기사 보셨나요? [새창] 2016-05-13 11:50:39 1/17 삭제
    남의 집에 함부로 침입해서 흉기를 찾으려고 씽크대까지 뒤지는데
    그게 흉기와 관련된 행동이지 아니긴 뭐가 아닌가...

    앞뒤 정황은 잘 몰라도 내가 저상황이었다면
    "배달원을 찌르던가 해서 먼저 제압해야 죽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을 거 같은데?
    3807 쿡가대표)이번 대결 팀 매너 진짜 별로네요 [새창] 2016-05-12 23:16:48 0 삭제
    최형진 쉐프의 긍정적인 멘탈을
    굳이 범죄자의 멘탈과 비교할 필요가;;
    3806 선덜랜드 3:0 에버턴 [새창] 2016-05-12 12:46:29 0 삭제
    번개땅 이렇게 생존왕에 등극하나?ㅎㅎㅎ
    3805 Leicester City - 2015/16 [새창] 2016-05-12 12:45:25 1 삭제
    올시진 레스터시티 돌풍의 중심 제이미 바디

    7부리그에서 시작한 프로 생활

    1987년 1월 11일 잉글랜드에서 태어난 제이미 바디는 지역팀인 세필드 웬스데이 유스 아카데미에 입단하며 축구 선수로 첫발을 내디뎠다. 16살 때 같은 지역에 있는 스톡스브릿지 파크 스틸즈로 팀을 옮긴 바디는 4년 뒤엔 2007년 스틸즈에서 1군 데뷔전을 가졌다.

    2010년까지 7부리그 스톡스브릿지 파크 스틸즈에서 107경기에서 66골을 기록한 바디는 2010년 같은 리그의 핼리팩스 타운(현재 5부리그 소속)으로 이적하게 된다. 바디는 이적 첫해부터 41경기에서 29골을 기록, 선수들이 뽑은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7부리그에서의 맹활약을 바탕으로 바디는 2011-12시즌에 5부리그 팀인 플리트우드 타운(현재 3부리그 소속)으로의 이적에 성공한다.(5부리그부터 프로리그 경력으로 인정된다.) 상위 리그에서도 바디의 활약은 계속됐다. 2011-12시즌 한 시즌 동안 플리트우드 타운 소속으로 바디는 42경기에서 34골을 기록하는 활약을 보이며 팀의 우승에 1등 공신이 된다.

    프로 데뷔 이후 바디가 보여준 꾸준한 활약에 하늘도 응답했다. 당시 챔피언십리그(2부리그) 소속 레스터 시티가 바디에게 영입 의사를 보냈고, 옵션포함 170만 파운드(약 30억)의 이적료로 제이미 바디는 레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게 된다. 이적과정에서 레스터시티가 플리우드 타운에게 지불한 170만파운드의 이적료는 4부리그 이하(논 리그) 소속 선수에게 지불된 역대 최고 이적료였다.

    바디의 레스터 시티 생활이 시작부터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이적 첫 해였던 2012-13 시즌 바디는 레스터 시티 소속으로 39경기에 출전했지만 단 5골에 그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주전 공격수였던 바디에 대해 서포터즈 사이에서 바디에 대한 많은 비판이 있었다. 바디 스스로도 자신의 부진에 책임을 지고 팀을 떠날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당시 레스터 시티 감독이었던 나이젤 피어슨 감독의 권유로 잔류하게 되었다.

    챔피언십에서의 두 번째 시즌, 바디는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피어슨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다. 바디는 2013-14시즌 총 44경기에서 16골을 기록하며 팀의 챔피언십 우승으로 이끌었다. 지난 시즌의 3배가 넘는 골을 터뜨린 바디 덕분에 레스터 시티는 10년만에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하게 된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바디의 활약은 계속됐다. 비록 챔피언십에서처럼 많은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첫 선발 데뷔전이였던 맨유와의 홈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는 등 축구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지난 시즌 레스터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기여했다.

    바디의 상승세는 대표팀 발탁으로까지 이어졌다. 올해 6월 로이 호지슨 대표팀 감독에 부름을 받은 바디는 아일랜드의 평가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며 27살의 늦은 나이로 삼사자군단의 일원이 되는 감격을 누렸다.
    3804 해외의 음주운전 처벌.jpg [새창] 2016-05-12 03:42:15 0 삭제
    엘살바도르 법이 루머라고 하니
    우리나라에서 실현하자!!!!!
    3803 지금까지 알아본 타이어 순위 [새창] 2016-05-12 03:32:24 0 삭제
    미쉐린 타이어중에서 달리기와는 상당히 거리가 먼 제품이 PS3인데...
    달리기용으로 그 돈주고 PS3를 사느니
    차라리 ps91이나 rs3, 아니면 속편히 S1 evo같은 걸 끼우는게 나을 것 같은데요?

    달리기엔 무조건 PSS입니다^^;
    3802 어제 지인과 야간 드라이브 911카레라 / bmw m4 [새창] 2016-05-12 03:23:10 0 삭제
    그게 포르쉐를 외계인이 만든다고 하는 이유입니다ㅋㅋ

    포르쉐의 스포츠주행한계점이 타 브랜드에 비해 월등하게 높은거죠~
    "M4에 비해 너무 안정적이라"는 말은
    "M4로는 불가능한 스포츠주행마저도 가능하다"는 뜻이니까요^^;
    3801 어제 지인과 야간 드라이브 911카레라 / bmw m4 [새창] 2016-05-12 03:15:00 0 삭제
    M4가 911이 노는데 끼어들 레벨은 아니죠^^;
    911은 저기 이태리애들하고 놀아야 하는 급인데ㅋㅋㅋ
    3800 320d ,a4 크기질문요 [새창] 2016-05-12 03:10:57 0 삭제
    독일차의 실내공간을 국산차의 실내공간과 비교하면 안습입니다...
    E클/5시리즈/A6급이 소나타/K5보다 좁거나 비스무리하고
    마찬가지로 C클/3시리즈/A4급은 아반떼/K3랑 비비고 노는 크기입니다.

    국산차가 젤 잘하는게 출력에 걸맞지 않게 실내공간만 넓게 뽑아내는거거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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