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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9	치루 수술 후기 만화.jpg [새창]	2020-07-07 00:38:48	7	삭제
		하... 저희애가 조리원나올때쯤 항문농양이 생겨서..생후 30일만에 전신마취해서 수술했던 게 생각이 나네요..하늘 무너지는 줄 알았어요ㅋㅋ선생님말씀으론 피부가 예민하듯이 걍 항문이 예민한거라구..ㅠㅠ 항문주위에 이렇게 농양이 생길만한 부위?가 여러개가 있으니 18개월까지는 응가직후 물로 씻겨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항생제먹고 설사하는 날은 10번쯤 씻길 때도 있고...그땐 어떻게 매일하나 캄캄했는데...50개월 째 단 하루도 안씻긴 날이 없어요 ㅎ..재발도 없었는데..나중에 제가 못씻길정도로 크면 비데설치하려구요ㅎ 생각보다 경험자분들이 많으시네요 위안이 됩니다 비데로 매일 하면 괜찮겠죠? 헐렁한 옷 입히는 것도 팁이네요 ㅎㅎ 재발방지 팁같은거 많이 알려주세요~
	138	JYP가 성공한 이유중의 하나 [새창]	2020-06-28 08:23:27	20	삭제
		JYP 이름을 걸고 업무끼고 놀지말라는 이야기겠지요...저쪽 세계에서는 파격일거 같은데... 댓글들 왤케 까고싶어 난리지;;; 박진영을 싫어하는건가;;중성화는 도를 넘은 악플아니예요????
	137	요즘 9살 성교육 내용 [새창]	2020-06-19 00:40:28	5	삭제
		왜 성교육을 여자 남자 교재를 따로히야하는지부터 이해가 안됨. 서로 몰라도 될 부분이 있나? 서로 다 알아야하고 오히려 토론해야할 부분 아닌가???? 이게 차별아님? 여자아이가 가져야'할' ??? 왜 성역할을 지들이 먼저 나눔?????? 왜 자기들이 먼저 선을 긋냐고??
	136	요즘 9살 성교육 내용 [새창]	2020-06-18 23:25:32	3	삭제
		blindtest//저도 초반에 여자의사한테 많이 갔었는데 내장기관을 검진하는건데 테크닉이 너무 거칠었고 설명도 성의가 좀 부족하다는 느낌을 다섯명째 받은 이후로 남의사로 골라갑니다..어떤 여의사는 자궁경할 일을 소파술 하자고하질않나 ..남의사도 여럿 만나봤지만 그런 불편은 한명빼곤 못느꼈어요..이유는 진짜 모르겠어요; 제가 운이 없었던건지두요..여하튼 산부인과 자주 들락거리면 성별도 딱히 따지지않게 된답니다
	135	손님 vs 직원.jpg [새창]	2020-06-15 10:12:27	6/4	삭제
		비공먹을거 같지만 전 직원편이요. 어떤 서비스든 이상한데 니가 해봐라는 태도 싫어해요. 확인해보시고 교환해주세요라고 하면되지 꼭 눈앞에서 직접 해보라고 하는거...더구나 입안에 들어가는걸로.. 저도 제가 한 게 아니니 확인 후 오겠다하고 우선 자리피해요. 두번이나 직접 해보라고 하는건 교환서비스를 받고싶은게 아니고 사과와 우대서비스를 받고싶어하는 고객일 가능성이 높거든요. 누구 문제인지 모르는데 그 자리에서 죄송하다는 말을 꼭 들어야하나요? 제가 왜요라고 하면 당연히 싸움건거지만 시작은 손님이 했네요 서비스직이니 그래도 된다? 그 자리에서 아무렇지않은 척 하고 뒤에서 욕 하는건...그건 괜찮은 거예요?? 그게 진짜 서비스직인가요? 댓글 보니 각자의 기준이 천차만별이네요. 제 생각이 보편적인게 아닐 수도 있다는 게 좀 놀랐어요.
	133	이태원클럽 사태를 바라본 서울대생 [새창]	2020-05-15 10:23:59	1	삭제
		정부에서는 집밖으로 안나가는 집단, 적당히 나가는 집단, 튀는 집단 나눠서 계산기 두드리고 있을텐데 이번 연휴에 고삐를 당기지 않은 것은 정말 큰 실수였음. 어버이날 앞두고 병원면회도 어느정도 풀렸음. 계산 되었다 하더라도 민심이 수용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버렸음...계속 오는 새로운 방향의 스트레스때문에 나역시 괴롭고 그 와중에 감정과 이성을 세심하게 나눠서 비판과 수용을 하려니 너무 고단하다..가장 큰 걱정은 미국 유럽의 어린이 괴질.....지켜야 할 게 있어 정말 두렵다..
	132	이태원클럽 사태를 바라본 서울대생 [새창]	2020-05-15 10:15:25	4	삭제
		꿈같은소리// 마지막 문단은 제 실수가 맞습니다. 찜방이란 게 있다는걸 얼마전에 알아서 매우 역겨웠고 그걸 대다수의 동성애자들이 이용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알지못한 어두운 면이 드러났을 때 전체를 오해한 것 같군요. 죄송합니다. 분명한 건 조롱하고 폄하하는 여론에 가셔서 할 말들을 중립적인 이성애자들에게 쏟아내시는건 좋지않다는 겁니다.
	131	이태원클럽 사태를 바라본 서울대생 [새창]	2020-05-15 07:39:27	2	삭제
		꿈같은 소리// 료후님이 똥꼬충 살처분하자에 추천을 누른 그 사람일까요? 성소수자들이 인정받으려면 료후님이나 저같은 사람을 설득시켜야해요. 혐오하는 사람들은 분위기상 따라오게끔하는거고 중립적인 사람들에게 엉뚱하게 차별호소를 하면 오히려 도매급으로 넘겨지는 기분들어 불쾌해요. 저도 왜 저지경까지 간 건지는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의 권리보다 국민전체의 생존권이 우선일 뿐이예요. 그리고 반드시 그들내에서 자정작용해야합니다. 불법업소가는 사람은 성취향의 문제가 아닙니다. 똑같은 사람이면 똑같이 사십시오.
	130	다소 충격적인 요즘 초등학교 청소시간 [새창]	2020-05-07 09:05:58	1	삭제
		전 집에서 청소기 돌리고 걸레도 어릴땐 부모님이 짜주셨고 지금은 물걸레 청소기패드만 빨아요 빗자루 사두긴했는데 한번도 안썼네요 요즘 아이들은 저희때보다 더 모를거 같아요~ 선생님께서 청소기돌리는 업무가 추가된 게 걸리네요 교실보안상 청소용역을 두지않는 걸까요?
	129	띠동갑 남친 [새창]	2020-04-29 23:52:34	2	삭제
		태세전환// 친구 아니고 연인이잖아요 그리고 부모가 모르는 사람이었음. 공지도 없었음에 자식에게도 무례함을 느낄 수 있을거 같은데요. 말을 과격하게 하다보니 실소유주라 했지만 서류상의 명의말하는거 아닙니다. 이것까지 설명하려니 피곤하네요 제 요지도 예의가 아니란 말을 하는거긴합니다. 개인적으로 제 공간 침해받는거 민감한 성격이라 무례하다를 넘어선 불쾌감이 드는데 이건 개인차 있을거 같네요. 당연히 저희 부부간에도 손님 초대하기전에 공지하고 일정 조율합니다. 사전 공지와 허락이 제일 중요한 포인트예요. 나의 주거공간이기도 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강하게 표현하려다보니 그렇게 쓴거예요. 그 집은 저와 남편의 보금자리기도 합니다. 뭣모르는 미성년 애가 그러는건 또 다른 문제고 태세전환님은 그런 부분에서 유하신 분이라 저와 다른 의견을 남기신거라 생각하겠습니다. 전 님보다는 좀더 니꺼 내꺼 정확한 사람입니다. 다시생각해보니 제 아이는 제 성격알아서 그럴거 같지도 않은데 괜히 상상으로 빡쳤네요.
	128	띠동갑 남친 [새창]	2020-04-29 15:08:39	4/6	삭제
		다른 얘기지만 부모하고 주거독립도 못했는데 실소유주 허락도 없이 집에 연인을 데려오는 건 단지 어려서라고 실드하기에도 어려운 문제인거 같네요. 전 아들이 그러면 이 포인트에서 빡칠듯
	127	한국 장난감 회사 근황 (feat.빠꾸없는 관리자) [새창]	2020-04-24 12:14:13	0	삭제
		이걸 아이들 창의발달용도로 구매할 부모는 없을 거고 컬렉터 겨냥한 상품에 틀림없어 보이는데 너무 나간 클레임인 거 같아요. 전 아이가 역할극을 하다가 너무 닫힌 국가관을 가지게될까봐 지금은 사주지않을거고 초등고학년쯤 가지고싶다하면 사줄래요. 개인적으로는 기차가 멋져서 제가 가지고 싶네요 안중근의사님도 존경하고요
	126	설에 아빠에게 대든 새언니 [새창]	2020-04-19 09:31:01	10	삭제
		꽁??? 음식 어머님께서 다하셨어요???? 명절 용돈 한푼도 안받으셨어요??? 글고 진짜 음식 받아도 이미 물려버린 거 음식만든다고 고생했던 거 생각해서 마지막까지 꾸역꾸역 먹는것도 며느린데???
	125	설에 아빠에게 대든 새언니 [새창]	2020-04-19 09:23:12	0	삭제
		저같으면 어머님께 "어머님~ 아버님께서 음식아까우신가봐요 어머님께서 저희 먹으라고 챙겨주시는건데..ㅠㅠ 아버님 저거(이미 포장되어있는 거) 좋아하시니까 저건 안들고갈게요 ㅜㅠ" 라고 할거같네요 그러면 이미 싸둔거 다시 풀 수도 없고 어머님께서 한마디 하실 수 있을거 같아요..아들 지원사격들어가고..아버님 무안하실거고.. 진짜 풀어서 빼면 2~3번 반복하면 가져가는 음식도 없어지고 시댁도 천하의 쪼잔한 어른이 되는거죠.. 그때쯤 남편한테 서운하다고 해서 아들이 한마디하게 할거 같네요. 우선 며느리보다는 어머님과 아버님을 대결구도로 만드는 전략이 좋을듯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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