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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	혼내신 이유 알았어요..ㅎㅎ [새창]	2016-05-07 05:12:31	10	삭제
		아 그런 이유였군요;; 생각보다 황당하면서.. 근데 그 맘때 어머님들 그러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어머님들 남에게 자랑할 때 물질적인걸로 자랑해요. 눈에 안보이는 건 열녀문 세울 정도는 돼야 간단하게 한 두마디로 끝나구요. 저도 왜 그러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생신때 마트에서 파는 선물세트 받았다고 며느리 괘씸하다는 분도 봤고.. 잘 사는 분이셨는데 ㅎ.. 하여간 선물 자랑할 땐 아들네에서 로 시작하고 서운한건 며느리가.. 로 시작하더라구요.. 물론 인성이 바르신 분들은 애초에 제 3자에게 말씀도 안하시겠지만.. 전 잘못을 따지자면 남편분이 잘못했다고 생각이 들구요. 해명도 남편분이 하셔야 할 것 같고... 시어머님이 그간 잘 해주셨던 분이시면 아차싶으실 거 같네요. 근데 너무 스케일 크게 뒤집어놓고 가셔서 자존심땜에 제대로 사과하실거 같지도 않고.. ㅎ.. 60만원 비교는.. 남편분이 전달안해도 됐을거 같은데.. ㅠ 말씀이 그렇다는거 알면서도 아.. 저도 평생 기억할거 같네요 ㅠㅠㅠ 적당한 선에서 용돈도 드리고 말로나마 죄송하다곤 하셔야 할거 같아요.. 나이많은 어머님들이 서로 질투도 많고 관심받고싶어하고 떼도 쓰는데 그걸 굳이 꺾기보담 적당히 해드리고 작성자님도 적당히 거리두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진짜 마음 상하셨을듯요...ㅠㅠ
	33	남의 얘기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찾아오신 시부모님... [새창]	2016-05-06 07:21:07	13	삭제
		갱년기? 어디가 편찮으신가? 이런 생각이 드네요... 그 나이대 어머님들 다수 상대하는 직업인데 기분 오락가락 하는 분들이 가끔 계세요... 몸 좀 나아지면 갑자기 예의있게 행동하시구요.. 원만히 해결되면 좋겠어요.. 저라도 진짜 당황스러울거 같네요 ㅠㅠ 무슨 이유셨는지 궁금해요 ㅜㅠ 저한테도 어느날 그런 일이 생길까봐 두렵네요 ㅠㅠㅠ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6 01:14:25	0	삭제
		현실은 그렇게 되겠지요 에효..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5 20:26:42	5	삭제
		남일이라고 생각하고 매우 냉정하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아 참 마음이 아픕니다. 특히 힘들다는 사람한테 너보다 더 힘든 사람들도 많았는데 이제와서 우는 소리냐 라는 식의 말이라든가 월급 안나온 5개월동안 이직준비 안했냐 같은 말은 오유인들이 그렇게 치를 떠는 노오오오력을 왜 안했냐랑 같은 맥락이닌가요? 솔직히 이 나라가 다른 미래를 준비할 만한 여유를 주며 일을 시키나요??? 당장 내 아이 얼굴 들여다 볼 시간도 주지 않는 나라가???? 그리고 여태까지 월 400 받은게 적었냐로 말하면 우리 모두는 최저시급으로 사시는 분들께 욕먹어도 되는 존재들입니까?? 각자 세금 다 내고 이 월급 받으려고 하루종일 아등바등 하는 사람들끼리 이러지 맙시다. 상대의 가치를 함부로 재단하지 마시라구요. 작성자분이 세금쏟아서 가족들 살려달라고 구걸했습니까? 이 와중에 새누리당 뽑은 지역이라고 뭐라하는 사람들은 또 뭡니까... 하...이 문제는 한두번 해쳐먹은 당 하나의 문제가 아니란 걸 모르진 않으시겠죠? 세금을 바르게 운용해 이 분들을 시작으로 다른 직종도 보호받을 수 있고 노조도 활성화되고 이런 방안을 모색하는 게 효율적인거 같습니다. 저도 기술직인데 참 그동안 노오오력도 안하고 결혼하고 임신하고 뭐했나 싶네요...그것만으로 바빴다고 생각했는데 배부른 소리였니봅니다. 씁쓸하네요..
	30	집주인 체납세금 확인하는 방법 [새창]	2016-05-05 19:55:28	1	삭제
		우와.. 이런 것도 있군요..
	29	친정엄마가 너무 싫어요 [새창]	2016-04-30 18:09:50	0	삭제
		근데 댓글 다시 보니 저는 덜 심각한 상황이네요.. 제 나름대로는 힘껏 노력한 게 이정돈데.. 더 극단적인 부모였다면 저도 극복하기 힘들었을거 같아요ㅠㅠ
	28	친정엄마가 너무 싫어요 [새창]	2016-04-30 18:02:25	3	삭제
		저도 고등학생까진 참 엄마말 잘 듣는 아이였다가 꾸준히 기대를 져버리는 언행을 하며 나름 독립을 위한 발버둥을 쳤더니 나중엔 막상 닥치면 잘 하는 아이. 간섭해봤자 냅두면 알아서 하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결혼할 때도 집안살림 본인맘에 드는거 사오고 제가 사온거 흠잡아도 엄마껀 거절하고 제 껄로 채웠어요. 독하죠... 그런데도 집에 가면 제 칭찬보다는 지적하는데 더 집중하세요. 칭찬은 잘됐네.. 한마디면 지적은 다섯마디? 표정도 지적할 때 더 생기있으세요 ㅎㅎㅎ 그래서 다녀와서 엄마랑 얘기한 걸 떠올리면 기분이 찝찝해요;;; 저도 제 자존감 책이나 티비보고 주워담았지 엄마가 지켜줬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몇 번 정면돌파 해봤는데 나는 널 걱정해서... 엄마와 자식은 수평이 될 수 없다... 나는 바뀔 수 없다...의 뫼비우스에 빠지면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어느정도는 들어주고 적당히 챙김받는 선에서 타협했어요. 챙겨받으면 고맙다고 하고...대신에 엄마도 제 생활에 깊게 관여 안하시구요 지적하면 무시해요... 어.. 근데 난 이렇게 할거야 라고..물론 상처받아서 며칠 괴롭지만 겉으론 티안내요 이걸 사소한것부터 계속 반복했어요. 전 엄마에게 받을거만 받는 못된 것이 되었지만 제가 저답게 살려면 어쩔 수가 없네요..곧 제 자식도 생기는데 제가 엄마처럼 될까봐 너무 걱정돼요.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5 15:55:17	0/35	삭제
		내일 하시길 바랍니다
	26	베오베 섹스리스글에 대한 개인적 생각. [새창]	2016-04-25 12:54:36	28	삭제
		남자분들이 너무 글자 그대로만 보시는거 같은데 육아에 더 참여해달라는건 나에게 개인시간과 수면시간 이성적인 사고교류가 가능한 또래집단과의 시간을 달라는거 아닐까요? 집과 가족구성원이 포함되어있지않은 시간과 오롯한 나 자신의 노력에 대한 감사와 칭찬.. 돈 대신에 내가 보상받는다는 기분을 느끼게 할 만한 것들.. 그것도 못하고 어쩌고 남자는 밖에서 어쩌고 하시는 분들은 배우자가 있으신건지 배우자를 사랑하는지 모르겠네요. 뭐가 어떻게 됐든 지금 내 배우자가 그런 걸 원하면 고깝게 여기면 해결은 물건너 간 거죠. 댓글들을 이해하기 어렵다면 상담을 받으시든지.. 해결을 하고싶은건지 와이프 욕을 하고싶으신건지 모를 글이 많아서 참 답답하네요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4 16:39:58	18	삭제
		기호식품까지 건드리시면 정말 바꿨음하는 거 몇가지도 바꾸기 힘드실듯요.
	24	딴건 모르겠고 말이 통하는 사람과 결혼하세요 [새창]	2016-04-19 09:30:20	25	삭제
		성격은 다르면 재밌는데 가치관은 다르면 안돼요.. 가치관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저랑 맞아야 살면서 잡음이 덜 생기는거 같아요 아니면 다른 가치관을 인정해줘야 하는데 그게 정말 어려운 일이니까 애초에 맞는 사람을 찾는게 훨 쉽죠. 말이 통한다는게 중요 가치관이 맞는 거랑 같은 말이라고 생각해요
	23	부산에 출산장려 캠페인보고 욕이 절로 나오네요... [새창]	2016-04-16 21:51:21	0	삭제
		부산사람이라 저도 욕할 자격있는거죠? 저도 작년에 예산이 떨어져 기형아검사 쿠폰을 줄 수 없다는 소리 듣고 임산부배려배지도 재고없다해서 진짜 필요했던 입덧시기 다 끝나고 올해 받았구요 그리고 그게 왜 지하철역사에는 배부하지 않는지도 모르겠구요.... 하아... 인구많은 도시에 임산부인게 죄죠.. 제가 안낳아도 전 세계 인구는 늘고 있으니까 이번 아가만 낳을까 싶기도하네요 ㅠㅠ knn공익광고보면 진짜 생각은 하고 만드나 싶어요.. 후..
	22	한국여자 vs 외국여자 산후조리 [새창]	2016-04-16 11:58:48	8	삭제
		그런데 미국은 출산휴가가 법적으로 보장되지 않나요?? 3일 쉬고 출근은 정말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우리나라는 육아휴직은 멋대로 제재해도 출산휴가는 어느정도 보장된다고 느끼고 있는데... 참 놀랍네요;;;
	21	산부인과 진료비 비싸네요ㅜㅜㅜ [새창]	2016-04-15 11:19:28	0	삭제
		전 모자보건센터에서 할 수 있는 건 다했어요.. 계신 지역에도 있는진 모르겠지만.. 집앞 병원은 규모도 크고 권유하는게 너무 많아서.. 진짜 가끔가니 의사가 왜 이렇게 가끔오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ㅎ... 막달검사도 모자보건센터에서 하고 모자라는건 병원에서 마저 하려구요.. 그게 싼거 같아서ㅠㅠ 태동감사도 매번 시킨대서 최대한 늦게 갈까 생각중이예요 태동검사는 첫회말고는 버험처리 안된다더라구요 다행히 둘다 건강해서 이런 생각도 할 수 있는거겠죠.. 노산이나 약하신 분들은 진짜 돈 많이 드실거 같아요 ㅠㅠ 저 피공포증있어서 채혈한번하고나면 한두시간은 얼이 빠지는데... 막달검사 두번할 생각을 가지다니.. 참 돈이 무섭네요 ㅜㅜㅜ
	20	금년부터 부산에서 둘째이상 낳으면 시에서 선물을 주네요. [새창]	2016-04-08 12:45:22	0	삭제
		받으면 기분 좋겠어요~ 전 첫째라 좀 아쉽네요 ㅎㅎ 양산은 오가닉 내복을 첫째부터 주더라구요~ 대상을 줄이고 항목은 좋게 전략인가봐영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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