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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	결혼을 준비해야 될까요? [새창]	2017-01-09 09:50:33	0	삭제
		물욕이 많은 거... 저도 진짜 물욕많은 사람을 만나보기전까지 무슨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욕심이 아닌 탐욕을 가진 사람은 정말 무섭더군요.. 가까운 사람들은 잘 못느껴도 그런 사람은 주변에서 피하게 됩니다. 명의문제만이 아니라 후에 많은 문제들이 야기될 겁니다. 아니면 어디서 뭘 주워듣고 그런 딜을 했다고 생각해 볼 수도 있는데 그 말이 나온 출처도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족이 부채질했다면... 그것도 앞날이 뻔하니 위험하겠죠? 다른건 다 넘어가도 명의문제는 터무니없고 이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지 않으면... 결혼준비부터 결혼생활까지 매우 걱정이 되는 상황이네요. 그건 확실히 잘못된거 맞구요. 왜 잘못된건지도 똑바로 알려주고 삐지건말건 입에서 왜 그런 말이 튀어나온건지 확실한 답을 들으셔야 합니다. 서운하고 자시고 할 문제가 아니예요. 그거가지고 모진말 하는 사람이 문제예요. 세상을 모르거나 탐욕스럽거나. 눈앞의 물건을 소유하기위해 아무말이나 내뱉는 사람... 정말 조심하셔야합니다..
	48	그동안 PPL은 왜하나했는데 이래서하는군요 [새창]	2016-12-30 23:43:57	6	삭제
		광주요 모던라인은 가벼워서 저는 모던라인만 사요. 코렐은 깨질 때 산산조각난대서 아예 안샀는데 광주요는 딱 두세동강만 나서 안심되고 좋았어요~ 손님용은 캐주얼로 하구요 ㅎㅎ
	47	아버님 제발 좀 그러지마세요. [새창]	2016-12-28 23:47:30	0	삭제
		친정부모는 제가 이길 수가 있어요. 제 성질머리 아니까..못이겨도 사자후라도 지를 수 있죠. 근데 시가는... 남편이 가족들 서열 중 젤 아래면 아무리 얘기해도 귓등으로 듣지 나는 나대로 열받지.. 아기 만지기전에 손씻어달라면 머라시는 줄 아세요?? 집 나오기전에 씻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장때립니다.근데 그러면 남편이 대들질 않아요 ㅋㅋㅋㅋㅋㅋ저라면 엄빠집은 내 옆방이었냐며부터 시작해서 치사하고 더러워서라도 씻게합니다.
	46	아버님 제발 좀 그러지마세요. [새창]	2016-12-28 23:42:26	0	삭제
		네???????????????
	45	아버님 제발 좀 그러지마세요. [새창]	2016-12-28 23:41:20	0	삭제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미쳐부러요
	44	200일된 아기 키우는 초보아빠입니자. 수면교육 잘 하고 있는 걸까요?? [새창]	2016-12-28 23:24:15	1	삭제
		신생아때부터 수면교육해왔고 지지하는 쪽입니다. 밤잠은 잘자는 아이였구요 대신 낮잠은 정말 안자서 신생아때 하루평균 총수면시간이 8-10시간었습니다... 6주간은 친정에서 조리하느라 수유텀이랑 절대 안아서 재우지 않는다 두 원칙만 지키고 후에 아기랑 혼자 지내며 낮잠까지 잡았습니다 지금 7개월.. 비슷한 시기인거 같구요. 쭉 해본 결과 수면교육의 진짜 중요한 핵심은 "잠들기 전과 중간에 깼을 때의 환경이 일치해야한다" 입니다. 방법은 무엇이든 상관없어요. 안아재우셔도 괜찮은데 아기가 중간에 깼을 때도 안겨있어야 합니다. 육아에서 이러면 아기가 이렇게 느낀다더라.. 이런 말은 아기가 한 말 아님 전 안믿어요. 전혀 근거가 없거든요. 근데 전 어렸을 때 중간에 눈떴는데 토닥이는 엄마가 사라졌을 때 너무너무 슬펐던 기억이 남아있어요. 그래서 전 애초에 제가 할 수 있는데까지 해주고 아기가 잠들락말락할 때 잘자~ 하고 나왔어요. 대신 일어났을 때 정말 반갑게 인사하고 놀아주고요. 급성장기, 예방접종, 이앓이 등등은 저도 융통성있게 조절하구요. 근데 다시 들어와 안아재우더라도 처음은 항상 똑같아요. 잠들기 직전에 잘자 인사하고 나가기.. 이게 반복되고 컨디션 좋은 날은 신나게 노는데도 시간맞춰 눕히고 나오면알아서 잡니다. 독하다 너무한다 뭐라하신 부모님들도 다들 놀라시죠.. 그런 아기가 아니었다는걸 잘 아시니까요 어느날 갑자기 백일지났으니까~ 하면서 퍼버법 갑자기 하는것도 전 비추...부모가 기꺼이 해줄 수 있는 수면의식을 정하고 서서히 하나씩 변화를 줘보심이 어떨까요? 그리고 아기는 6시.. 늦어도 8시에는 밤잠에 들어야 한다네요. 밤잠을 힘들어하면 마지막잠 시간을 당겨보시는건 어떠세요?15분 30분 서서히요!! 신기하게 일찍 깨지 않을 수도 있어요. 방 어둡게 하시구요 그리고 밤에 아기가 자지러지게 울지않는 한은 모른척해보세요. 당장 며칠은 힘들어도 아기는 적응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타이밍... 아기가 기분좋게 잘 수 있는 그 타이밍!!!!! 엄청 중요하구요. 그걸 파악하려면 일관된 스케쥴이 꼭 필요해요. 그래야 얘가 배가 고파서 우는 건지 잠이 와서 우는건지 알 수 있거든요. 할 말이 자꾸 생기는데.. 수면교육도 참 계속 노력해야하더라구요. 아기가 크면서 스케쥴이 계속 바뀌니까요..어느 방법도 쉽지않죠. 단지 부모가 즐겁게 육아할 수 있다면 그게 옳은 방법같습니다. 아기 참 이쁘네요 ㅎㅎ 사랑받는 이쁜 아기 내년에도 더 건강히 행복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5 09:23:05	0	삭제
		무슨 용품이 없는지 모르니.. 현금도 좋아요~ 다 준비해도 어디서 사야할 것들이 자꾸 생겨나서... ㅜㅜ 당장은 뭐가 필요한지 언니도 모를거예요~ 몇 개월 지나면 줄줄줄 말씀하실 겁니다 ㅠㅠㅠ ㅋㅋㅋㅋ 꼭 물건을 주고 싶으시면 산모용품 좋을거 같아요 아기용품 사느라 본인껀 뒷전이 되거든요 산모용 샴푸나.. 제왕절개하시면 더마틱스같은 것도 좋고..볼그레같은 액상철분제도 출산후에도 꾸준히 먹음 좋구요~
	42	아내와 저의 훈육방식...어떤게 맞는건가요?? [새창]	2016-11-15 09:18:40	0	삭제
		그 월령에 똑같이 대응하면 그 행동을 해도 된다고 인식한다네요. 강화가 되는 셈이죠..황당하고 어이가 없지만 그게 바로 육아가 아닌가 싶습니다..ㅎㅎ 힘내세요
	41	성격 호구이신 분들을 위해 글 써봅니다. -2- [새창]	2016-05-28 14:07:26	1	삭제
		저도 못하는 거긴 한데 라스에서 김숙이 김구라에게 상처주네? 라고 말하는 거. 상대가 한 상처주는 말을 그대로 한번 더 말해주면서 반문하는 거. 지금 ~ 게 말씀하신거세요? 이런식으로요.. 상대의 말에 직접적인 지적은 하지않고 내 감정만 전달하는 화법까지 마스터한다면 금상첨화겠죠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1 02:56:33	0	삭제
		전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외부요인은 많지만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선 원망이 아니라 본인을 더 단단하게 해야한다고 자존감은 생겼다 없어졌다 보단 지키느냐 뺏겼나로 표현하는게 맞다고 봐요. 나 자신이 가지고 태어났고 내가 지킬 힘을 가지고 있어야죠. 자존감을 빼앗는 사람에게 대항하거나 벗어나는 용기도 본인 자존감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야금야금 뺏는 사람도 답없고 그런 사람에게 매달리기 시작하면 내 자존감의 주인을 넘겨주는 꼴이죠. 윗분이 이런 제 생각을 훨씬 유연하게 표현하신거같아 추천드리며 첨언합니다
	38	BGM)석가탄신일 특집.manga [새창]	2016-05-14 11:17:37	1	삭제
		좋네요~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2 19:02:26	0	삭제
		돈 드릴때마다 조건을 다세요. 차를 다운그레이드 시켜라. 상담을 받아라.. 솔직히 연 못끊으시면 전문가가 개입해야 할 거 같아요.. 마음의 병은 자식들이 못 고칠 수 있는 게 아니더라구요.. 결혼은 부모에게 정신적 경제적 독립을 후에 하는게 맞아요 진짜..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1 09:47:18	0	삭제
		와 휴가 들어가서 뭐해야할지 몰랐는데 저도 보고싶네요! 미드 보던 사람이 아니라 뭘 봐야 할지 몰랐거든요~ 아래 스포댓글도 잘 피해갔어요 덕분에;;; 저기 그런데 어디서 볼 수 있나요?ㅎㅎ;;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8 10:59:35	7	삭제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 댓글보고 육성으로 오랜만에 터짐요 ㅋㅋㅋ 감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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