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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0-12 09:53:11	0	삭제
		그런거 알려고 동거하는 것 아닌가요? 바꾸려고 하는 의지가 없어보인다면 방을 빼세요. 아니면 방에서 나가거나.
	397	[익명]소개팅녀와 연락문제 [새창]	2019-10-12 09:34:38	0	삭제
		전화를 하거나, 직접 만나보세요. 카톡 답 느린건 개인 성향일 수 있습니다. 싫어서 카톡이 느려지는 경우에는 대화가 계속 이어지도록 답을 하지도 않습니다.
	396	[익명]혹시 25살이 이정도 수학 문제 못풀면 문제가 있나요..? [새창]	2019-10-12 09:33:38	0	삭제
		암산은 못하는 게 당연하겠지만,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접근하는 건 알고있는게 좋지않나 싶습니다. 저도 본문 보면서 계산기없으면 못풀겠네, 라고 생각했지만 최소한 '네명이 500그람이면, 한명은 x그람이고, 35명이면 x그람이고, 35l일이면 x그람이겠네' 라고 접근하는 건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트에서 구경하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이런 연산은 사칙연산 다음으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알아두어야 할 기본바탕 지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걸 못하면 마트에서 1개 낱개로 파는것과 여러개 묶음으로 파는것 중에서 뭐가 더 싼지 구분하지 못한다는 뜻이잖아요.
	394	[익명]직원 하나를 내보내야 할 것 같은데.. [새창]	2019-10-12 09:19:37	1	삭제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사적인 개인 감정으로 운영했다가 회사 부도나는 꼴을 볼 확률이 높습니다. 글쓴이는 동료 입장인가요, 운영진 입장인가요? 무능한 직원은 다른 직원들 사기를 생각해서라도 잘라내는 것이 맞습니다. 집안사정이 딱한 건 이해가능한 범주안이지만 그것이 무능한 직원의 무능한 업무능력에 대한 이유가 되지 못합니다.
	393	[익명] 한국 사회에서 여자 신세는 외모로 결정나는 건가요? [새창]	2019-10-12 09:16:44	4	삭제
		원래 인생은 불공평한 겁니다. 태어날때부터 그렇다는 건, 성인 정도라면 누구든지 알지요. 나와 다른 삶이라는 걸 인정하고, 감정이입하면서 부러워할바에야 더 나은 내 삶을 위해서 노력해보세요. 물론 배 아픈 건 쉽게 낫기 어렵지만.
	3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0-12 09:15:16	4	삭제
		하는 거야 글쓴이 마음인데, 그런 인성 가진 사람들은 아무리 좋은 모습을 보더라도 헐뜯을만한 구석을 찾아내곤 합니다. 관심을 끄고, 글쓴이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는 게 가장 최고의 복수라고 생각합니다.
	391	[익명]소개팅이라는건 어떻게 하는거에요?? [새창]	2019-10-08 21:49:10	0	삭제
		소개팅앱은 아예 믿지마세요. 본인 활동범위에서 여자분들을 만나기가 힘들다는 판단이 선다면, 활동범위를 바꾸거나 더 늘려보세요. 혹은 현재 인맥들 중에서 소개팅을 요청하거나.
	3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0-08 21:46:43	0	삭제
		유산의 종류가 생각보다 많기도 하고, 임테기가 위양성이었을 수도 있지만(읽는 시간이 늦어지면 위양성으로 나옵니다) 고사난자와 같은 경우처럼 진짜 유산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지금 시점에서 남친에게 밝히는 게 장점이 될지 단점이 될지 객관적으로 판단해야한다는 겁니다. 실제 유산이었다고 하더라도, 이걸 뒷받침해주는 이야기가 없다면 남자 입장에서는 ??? 밖에 반응이 안나올 수 있습니다(윗 댓글 내용처럼, 뭐라고 대꾸할 말이 없기때문). 이미 지나가는(혹은 지나간) 상황이기 때문에 굳이 밝히는 게 낫지않을 수도 있습니다.
	3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0-08 21:40:16	1	삭제
		관장님한테 이야기해야죠. 그게 바로 관리자가 해야할 일이구요.
	3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0-04 21:51:40	2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87	[익명]친구 사귀기 채팅으로 [새창]	2019-10-04 21:50:51	0	삭제
		온라인으로 만나는 사람들도 분명 있죠. 그런데 개인적 경험 상, 서로 신뢰가 전제되어있지 않다보니(서로의 말만 믿고 서로를 판단해야하니, 얼마든지 거짓말을 할 수 있는 상황) 관계가 그다지 깊지않고 오래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사이가 어긋나면 훨씬 쉽게 상대방을 져버리는 상황도 나오구요... 저는 온라인으로 친구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좀 회의적입니다.
	3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0-03 18:33:58	0	삭제
		여자가 먼저 다가와줄 정도면 첫인상은 꽤 준수하다는 뜻이 됩니다. 어느정도 외모에 자신감을 가질 만 하죠. 그런데 약간 썸을 타는 단계가 될때마다 여자가 떠나가는 상황이 매번 반복된다면, 첫인상 또는 초면에 알 수 없는 부분에서 여자에게 굉장히 마이너스로 작용될만한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해야 합니다. 스킨십 문제는 지금 고민할 게 아니라고 생각되고(이건 의식적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대화, 화술이 재미가 없더라도 자신만의 매력을 갖추고 있다면 이 또한 단점으로 작용하지 않습니다. 평소에 본인이 가지고 있는 습관들 중에서 문제점을 찾아보세요. 남자들끼리는 인지하지 못하는 부분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냥 사이가 멀어지는 게 아니라 읽씹을 당할 정도면 그 문제점이 나름 꽤 크게 작용하지 않나 싶습니다.
	385	[익명]29살 모쏠녀 부담스럽나요? [새창]	2019-10-03 17:17:08	0	삭제
		딱히 상관없을 것 같긴 한데, 대신 분명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항상 깔려있겠죠. 가난하다거나, 트라우마가 있다거나, 기타등등...
	3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0-03 17:16:04	0	삭제
		6년전 썸이면 진짜 아는 사람일 뿐입니다 ㅎㅎ 딱히 의미부여하지 않는 게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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