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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8	카페 공부족 [새창]	2016-10-06 14:50:23	0	삭제
		1. 카페와 독서실의 차이를 모르는 사람이 공무원이 될리가 없으니 부모 고생 그만시키고 다른일 하면 좋겠다. 2. 만약 저런 사람이 많고 저런 사람들이 시험에 잘 붙어왔다면, 공무원들이 일 잘 못하고 비리만 많아서 이모양 이꼴인 것도 꽤나 이해가 간다.
	427	또 사기치나? 이정현 단식은 6일이다~ [새창]	2016-10-03 11:14:18	13	삭제
		그래요. 쓰레기한테 미안하니까 새누리당 국회의원이라고 부르는게 낫겠어요
	426	성과제연봉제 천성하는 사람들 [새창]	2016-10-01 13:31:36	2	삭제
		월급도 내놓고 재산도 내놓고 부업하나 뛰면서 그 월급도 내야 할겁니다..
	425	디자이너의가 빨리 늙는 이유 [새창]	2016-09-26 19:45:46	61	삭제
		'일본느낌인데 한국전통적인 느낌이 나면 좋겠다' 라니...친일매국노스럽게 하면 되는건가요
	424	지인들의 메밍아웃... [새창]	2016-09-21 09:17:23	2	삭제
		. 제 여자지인들은 상당수가 메갈이라 페북 보면 메밍아웃이라는 말이 무의미 합니다...하루에도 몇번씩 메갈리아3, 4 페이지 공유와 좋아요가 더덕더덕
	421	문재인이었으면 좋겠지만 문재인이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새창]	2016-09-16 22:24:03	2	삭제
		전 그동안 모습들로 봤을때 이재명-문재인-박원순 순으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재명씨가 한번 판 뒤집고, 문재인씨가 정돈하고, 박원순씨가 자잘한 부분들 보수하는 순서로요..
	420	황당과 당황의 차이점 [새창]	2016-09-14 15:07:22	4	삭제
		1 전 그것은 만용이라고 생각합니다.
	419	안보에 여야 없다던 박 대통령 한달 후에는 [새창]	2016-09-13 20:03:12	15	삭제
		그럼 이제 닭을 쳐야겠군요. ㅋㅋㅋ
	418	고급일식집에 등장한 2만9000원짜리 '김영란 정식' [새창]	2016-09-10 19:53:36	9	삭제
		올ㅋ 정말 그렇게 나오면 녹취해서 신고해야겠네요
	417	정의당, 시사인… 처절하게 졌습니다. (아재씀) [새창]	2016-09-07 20:50:05	0	삭제
		이런말을 해서 뭐하나 싶어서 지웠는데 , 이미 답글을 달으셨기에 한번 더 글을 적습니다. 1. 오해하고 계신건지 일부러 그러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여기 오유에서는 시사인의 행위를 친일로 단정하는 사람도 없거니와 있다고 하더라도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닙니다. 허수아비 세우기를 하시는 것이 아닌지 의심됩니다. 2. 제가 적었던 맥락과 정황이라는 말을 오해하시는데, 시기, 위치, 장소, 행위자의 스탠스, 사후 태도 모든 것의 맥락을 고려해야 하는 사건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의 반응은 님과 달리, '그동안 친일비판을 해온 곳에서 어째서 그냥 욱일기를 넘어, 태극기와 합성한 위험한 이미지를 저렇게 취급하는가?' 로 연결됩니다. 나아가 최근 있었던 메갈리아 사건과도 연결되구요. 3. 많은 분들과 님의 기본 전제 혹은 가치관이 달라서 계속 평행선이 이어질 것으로 여겨집니다. 제가 보기에 님께서는 '기존의 어떤 대상이나 상징물을 다른 목적으로 이용한다면, 그 상징물에 대한 사회적인 합의나 인식으로부터 자유롭다'는 쪽이신 것 같으나, 다른 분들은 '그 상징물에 고착화된 의미가 있고 그 의미가 사회/문화적으로도 충분히 보편적 합의가 이루어져 있다면, 이로부터 무작적 자유로워 질 수 없다' 는 입장으로 보입니다. 다르게 보면 상징물에 대한 중요성 인식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제 생각이 맞다면, 이 부분은 이런 게시판에서 한두마디로 합의되는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고흐름의 기본 원칙이 다른거니까요. 4. 그래도 사람들이 왜 저러나를 이해해보고 싶으시다면 육하 원칙을 생각해주세요. "누가? 친일 비판을 해온 시사인 편집부가 언제? 2014년 여름부터 2년동안 어디서? 자신들의 사무실 벽시계 아래에 무엇을? 욱일기와 태극기를 합성한 그림을 어떻게? 걸어두었다 왜? 나라 비판을 위해 355호 표지로 사용된 이미지라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4-1. 사회/문화적 맥락을 공유하지 않았거나 공감해줄 생각이 없다면 욱일기 사용이 어떤 트라우마를 불러일으키는제 이것이 사회 문화적 맥락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조심스럽게 생각할 이유가 없습니다. 왜 많은 나라에서 어떤 나라를 비난할때 국기를 가지고 장난치는지도 이해하실 필요 없지요. 풍자를 위해 독일 깃발이나 이스라엘 깃발에 하켄크로히츠를 덮어 씌워도 님의 맥락이면 풍자의 목적이기 때문에 비난받을 이유는 별로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4-2. 제 생각에는 표현의 자유나 포스트모더니즘적 시각은 까방권이 아닙니다 ----------------------------------------------- 글 올리려다가 마지막 문단이 보여 조금 짜증이 나서 좀 더 적습니다. 스틸컷 한장이라고 축소하지 마세요. 그 사진에는 많은 정보가 있으며, 시사인의 해명 덕분에 그 사진에는 2년이라는 시간이 더 담겨있습니다. 사진 자체가 2년 전 것이 아닌 이상에는요. 하지만 그런 이야기는 없군요. 보관 미숙이라고도하지 마세요. 직장이나 학교에서 벽시계의 위치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정말 모르시는 것 같이 보이는데, 짧게 말해서 왠만하면 하루에 최소 두번은 보는 곳이며, 또한, 볼 수 있도록 고려해서 배치하는 자리입니다. 그런 곳에 2년간 매달아 놨다는 것은, 압도적인 가능성으로 의도적으로 걸어놓은 것이며, 떼지 않은 것입니다. 혹여, 희박한 가능성으로 정말 사진 한방 찍어 놓고 계속 놔둔 거였다면 왜 그런말은 하지 않지요? 그리고 기자라는 사람들이, 정황상 의도적인 것으로 해석되기 쉬운 상황이라는걸 이해 못하나요? 그런데 해명이 그꼴이에요? 군맹무상이요? 해당 사무실 직원이세요? 아니시면 그 말 그대로 돌려드리죠. 시사인의 무성의한 말 한줄만 읽고 맥락없이 군맹무상이니 하며 들고 일어나신 것이 경솔한 반응이 아닌가 싶네요.
	415	정의당, 시사인… 처절하게 졌습니다. (아재씀) [새창]	2016-09-07 12:51:20	9	삭제
		필요에 의해 쓸 수도 있겠지요. 헌데 중요 포인트는, 그걸 왜, 사무실 한가운데에, 모두가 하루에 최소 두번은 바라보는 시계 아래에 (사무실 사진자료가 2년전에 찍은걸 이번 기사에 사요안 것이 아니라면) 무려 2년간 걸어놓고 있었느냐에 다한 겁니다. 이미 저 태극+욱일기는 기사자료의 용도를 넘어 섰지요. 사무실 내적인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고 밖에 보이지 않는 겁니다. 거기에 예술을 운운해요? 예술 타이틀 걸면 다 되는 겁니까? 파리도 새고 메갈웜도 인권단체로군요
	4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7 12:32:06	27	삭제
		"여기서 꿇으면 안된다" 도 해 만연한 정서라 한몫하고 있으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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