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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베오베의 아이 관련 글을 읽고... [새창]	2017-06-14 16:13:16	11	삭제
		저도 공감해요.. 정말 살기 힘들고 팍팍하죠.. 내 곳간이 차 있어야 남한테 나눌 수 있는 거죠ㅠㅠ 나라가 나라답게 변해서 사람들 마음의 곳간이 넉넉해지길..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며 살아가길..
	25	왜 애가 울면 입막고 공공장소에서 나갈생각을 안하죠? [새창]	2017-06-13 22:52:11	38	삭제
		4살 아이와 비행기를 탔는데.. 신혼여행 많이 가시는 곳이라 80%이상 젊은 남녀였어요. 가기 전부터 애가 울어 민폐 끼칠까봐 장난감, 간식, 헤드폰과 동영상 미리 준비해갔지요. 비행기에 오르고.. 순한 아이지만 낯선 환경에 작은 소리로 잠투정을 하려하길래 긴장해서 얼른 안고 갤리 쪽으로 가려고 일어섰는데.. 저에게 일제히 향한 사람들의 표정과 눈빛이... 얼마나 차갑고 섬뜩했는지 몰라요. 젊은 부부들이 '울음소리 냈담 봐라..., 내 여행을 망치기만 해봐....' 하며 벼르듯이 저와 아이를 보고 있었어요. 갤리 안쪽으로 최대한 숨어 들어가서 아이를 업고 재웠는데 큰소리로 울기라도 할까봐 너무 불안하더라구요. 가장 가까이에 운 좋게 비상구 자리를 겟하고 기념일 미니케이크도 신청해서 맥주랑 같이 신혼 첫 비행을 알뜰살뜰(?) 즐기는 듯 보였던 커플도 불편하고 화난듯 굳은 표정으로.. 아이는 다행히 큰소리 내지않고 잠들었어요. 그런데 잠든아이 데리고 자리로 오는데 참.. 죄인같고 씁쓸하더라구요. 물론 불편한 기분으로 저를 보셨던 많은 분들 마음을 이해 못하는게 아니에요. 다른사람 때문에 여행 시작부터 망치고싶지 않죠.. 그치만 아이나 노인, 그 밖에 모든 약자들을 대할때는 좀 더 따뜻한 마음으로 포용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도 아이였고, 부모가 될거고, 늙고 병들어서 거동 불편한 사람들이 될거잖아요.. 정말 민폐 끼치고도 주위에 미안해하지도 않는 그런 건 저도 나쁘다고 생각해요. 그런것까지 다 이해해야 한다는 건 절대로 아니에요.. 아이들을 조금만 너그러이 봐 주세요..
	24	교촌 먹을때마다 느끼지만 [새창]	2017-06-09 21:18:16	0	삭제
		저도 허니콤보...이건 다음날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23	올해 40살이 된 독수리 [새창]	2017-06-08 23:41:06	8	삭제

	22	방금 신월동 스x벅x에서 아이엄마랑 겪었습니다. [새창]	2017-06-07 13:44:46	1	삭제
		다른고객 응대할때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제 경우는 아이를 데려가면 좀 반응들이 차갑더라구요.. 소란피울까봐 염려되서 그런건지.. 이젠 그러려니 하고 얼른 한 잔 마시고 나온답니다. 제 자격지심일 수도 있지만..^^;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5 01:04:41	12	삭제
		이시언씨 분량 욕심 없이 순수하게 방송에 임하는 것 같아서 지켜보는게 즐거워요~ 한혜진씨 한테 맨날 달심 달심 그러면서 깐죽깐죽 하다가.. 김연경씨 나왔을 때는 쭈구리 돼서 뜬금없이 손목 맞고 "제가 죄송하다고 했잖아요~~~ㅠㅠㅠ" 할 때 넘 웃겼어요 ㅋㅋㅋ ㅋㅋㅋ
	19	충격의 신생아 기념품... [새창]	2017-06-04 09:21:35	3	삭제
		으악... 저게 뭐야.. 너무 싫어요;;;
	18	17살 노견의 일상 [새창]	2017-06-01 00:39:37	19	삭제
		만덕옹 건강하게 장수하세요~ㅎㅎ
	17	문재인 대통령 5월호 화보집.jpg [새창]	2017-05-30 16:19:06	1	삭제
		첫 사진에 하늘색 자켓에 쪽빛 치마 입으신 분.. 옷 너무 예뻐요!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30 15:21:54	7	삭제
		맞아요.. 동감합니다. 내 결혼식날 아무것도 안보이고 아무것도 안들려요. 너무 정신없고.. 드레스랑 눈꺼풀에 붙은 속눈썹, 번쩍거리는 조명에 음악소리 짬뽕되서 애가 우는지 어쩌는지 1도 관심 둘 여유가 없답니다;; 그러다 엄마얼굴 아빠얼굴 보면 울면안돼 울면안돼 하지만 이미 울고있네ㅠㅠ 글쓴님은 그 아이가 너무나 꼴보기 싫었기 때문에 신부가 그것때문에 울었다고 그냥 망상에 사로잡하신 것 같아요.. 신혼여행 갔다오면 한번 물어보세요, 폐백할때 그 아기가 원망스러워서 그렇게 울었는가..ㅎㅎ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7 00:02:48	5	삭제
		대전이유~~
	14	아동학대방지 시민모임에서 안아키 대응한다고 합니다. [새창]	2017-04-29 16:45:31	6	삭제
		누군가가 꼭 움직여주었으면 했는데.. 다행입니다. 아무리 내 새끼라도 아이를 가지고 실험하면 안되죠.. 전 아기 화상 입었을 때 온수에 담그라고 하는게 너무 화났어요.. 40~50도로 해야 된다는데 그럼 병원 안가도 흉터없이 낫는대요;; 한 번 담궈보세요 얼마나 고통스러운지..ㅜㅜ
	13	[단독]박하선-류수영, 1월 화촉.."우리 결혼합니다" [새창]	2017-01-07 01:26:48	3	삭제
		멸치액젓~** ㅠㅠ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8 02:51:23	35	삭제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다양한 아줌마들이 모인 곳이고 다양한 문화도 있죠.. 다들 거지...라고 하면서 굳이 탈퇴하실 건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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