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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10	애없이 놀러나와 신난 아줌마룩 [새창]	2016-05-25 21:36:53	1	삭제
		머리에 두건이 뽀인뜨인가여? 잘 어울려여~ 그나저나 마지막 사진 발이 너무 벌어져있어서 순간 뿜....ㅋㅋ
	2209	19. 섹스리스같아요..ㅠ [새창]	2016-05-25 14:02:18	11	삭제
		연애때는 어느정도였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섹스로 얻는 쾌감이 없어서) 그런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것이 꼭 오르가즘이 아니더라도 (섹스)라는 행위를 함으로 인해서 얻는 쾌감과 행복이 없다면 (섹스)자체가 귀찮아 질 수 있거든요. 몸 움직이며 땀내고 애무하고 해야하는데 내가 얻는 쾌감은 없다면 일련의 행위들이 모두 귀찮아지고, 차라리 편하게 자위나 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겠죠. 저도 이 문제로 연애때 남편과 얘기를 한적이 있거든요. 그냥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니 너무 믿지는 마시고 조심스럽게 와이프분과 상의를 해보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2208	19. 섹스리스같아요..ㅠ [새창]	2016-05-25 13:17:39	1	삭제
		심하네요;; 연애때는 어땠나요?
	2207	남편 이나 아내가 이성으로 보일때 언제세요 [새창]	2016-05-25 12:16:34	0	삭제
		시도때도없이.
	2206	결혼하신분들에게 묻고싶습니다. 여친 문제입니다 [새창]	2016-05-24 17:29:00	4	삭제
		글도 거의 주작수준의 어그로상 글 같은데 이런 결혼이랑 상관도 없는 얘기를 왜 결혼게에 써놨습니까? 연애게시판으로 가시던가요.
	2205	웃대펌)핵 발암주의 노키즈존을 하게 된 이유 [새창]	2016-05-23 23:54:03	0	삭제
		애기들이 물건을 일렬로 세우는건 자폐스펙트럼 증상중 하나인데...
	2204	취존해주시져 [새창]	2016-05-23 10:07:38	1	삭제
		저도 신랑 운전하는거보면 심쿵함. 제 눈에는 잘생겼는데 친구는 코웃음 침 ㅜㅜ
	22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4 21:45:31	2	삭제
		이 영화는 상당히 불친절한 영화였어요. 나홍진 감독님의 스타일이 원래 그런것도 이미 그 전작으로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일단 곡성은 15세였다는걸 믿고 어느정도의 불편함은 감안하고 봤는데, 영화를 보고나니 이 영화가 어째서 15세인지 이해가 잘 안가기도 했구요. 그렇다고 또 재미가 없었냐...하면 그건 또 아니고... 실제로도 맘 한쪽이 불편한 상태로도 그리 짧지않은 러닝타임을 쭈욱- 집중해서 봤거든요. 열린 결말, 열린 해석도 나쁘지 않아요. 단지, 너무 난해하려고 노력하면 자칫 관객들이 불편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202	쓰레기 밀가루라고 하는데요 [새창]	2016-05-05 02:33:18	77	삭제
		이 사실을 제보한 제보자님의 용기가 너무 대단해요. 이렇게 비리는 파헤쳐지겠지만 제보자님의 신변보호가 걱정이네요. 막상 제보자님이 들켜서 뭔가 불이익을 받는다면 그땐 누군가는 도와줘야할텐데....
	2201	10년 넘게 연애중 2.manwha [새창]	2016-04-25 15:25:45	58	삭제
		저는 약속시간 완전 칼같이 지키는 성격이라 저러면 정말 싫을 것 같아요...ㅜㅜ 제가 연애 할 때 남자친구가 잠때문에 지각을 하는 타입이었어요. 한번은 발렌타인데이때 롯데월드에 가려고 아침에 잠실역에서 약속을 잡았는데 제가 약속시간 10분전에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다가 전화를 했어요. 그런데 안받더라구요. 두번째 걸었을때 받긴 했는데...완전 잠겨있는 목소리로 받더라구여. 그때 딱 감이왔죠. '이시키...방금 일어났네...ㅡㅡ' 결국 저는 수제 춰컬릿을 들고 잠실역에서 2시간을 더 기다렸습니다. 중간중간 이 춰컬릿을 분수대에 던져버릴까 많이 고민했죠... 이런식으로 제 생일때도 잠을 퍼자시다 안나오신 전적도 있으시고.. 이것들 외에도 쿨타임만 되면 수시로 늦잠 지각을 하셨죠. 지금은 이 웬수가 제 신랑입니다... 현재 철저하게 약속시간 지키도록 훈련중입니다.
	2200	유전자 배틀을 신청합니다 [새창]	2016-04-24 02:14:02	192	삭제
		왼쪽은 우리 아들이고 오른쪽은 저(엄마)에요. 시모님도 헷갈려하셨어요. 후후
	2199	이상한 아내의 취미 (?) [새창]	2016-04-20 12:27:26	1	삭제
		저는 제가 큰일을 보고 나오면 남편이 들어가서 냄새를 킁킁- 맡아요...ㅜㅜㅜㅜ 지금은 잔소리해서 좀 덜한데.. 아니......아무리 볼거 다 본 사이의 부부라도 정말 이런 원초적(?)이고 기본적인 사생활은 들키고 싶지 않은데..ㅠㅠㅠㅠ
	2198	아기 철분이 부족하다네요 [새창]	2016-04-08 16:41:19	1	삭제
		핏물 뺀 소고기는 그냥 종이 먹는거랑 다를게 없다던데... 핏물은 비린내만 없어질 정도로 빼주시는게 좋을 갓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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