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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스키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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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20 시댁불만이 넘쳐나는 세상이네요 [새창] 2018-02-02 13:10:16 31 삭제
    생길줄알았어//

    종갓집 며느리처럼 일년에 제사 스물네다섯번씩 해야 힘들다고 얘기 할 수 있나요?

    다리가 부러져서 아픈것도 아픈것이고
    바늘에 찔려서 아픈것도 아픈것인데, 물리적 통증도 아니고
    심리적 압박과 상처에 경중을 따지고 재가면서 제일 힘든 사람만이 불만을 토로 할 수 있는건가요?

    분명 달력에는 빨간 날, 휴일이라고 적혀 있는데
    결혼하고 나니 달력에 이어진 빨간 날들이 휴일이 아니고 내 의지와 상관없이 궂은일을 해야 하고.
    모든 사람들을 가족이라는 이유로 만난다는 것에 대한 이질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며느리와 사위들이 분명 있습니다.

    너무 힘들다면 이런 '게'시판에 와서 불만을 토로 할 수도 있고,
    공감받고 위로받고 싶어질수도 있는건데
    이유불문 무차별적 시댁 욕이 아니고서야 결혼'게'시판에 하소연좀 하는게
    무엇이 그리 고깝게 보이시는지 이해 할 수가 없네요.
    여기엔 행복하고 즐거운 이야기만 적을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아니면 누군가가 남자들은 여기에 처갓집 욕 하지말라고 했나요?
    남자분들도 부당하거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기면, 여기와서 하소연 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위로받고 스트레스 푸는 방법에 차이가 있을 뿐인데,
    정작 꼴페 운운하면서 남녀문제로 끌고가는건 당신 같네요.
    2419 도자기에 문양 넣기 [새창] 2018-01-31 15:54:25 10 삭제


    24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30 17:56:46 1 삭제


    2417 새로 입사한 여직원이 기발한 만화 [새창] 2018-01-24 12:55:28 37 삭제
    어떻게
    24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2 19:32:52 15 삭제
    작성자님이랑 동일한 경험을 한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고, 위안을 얻고 싶으신거죠?

    그래요..물론 같은 경험을 한 사람에게 위안을 얻을 순 있겠지만,
    만약 그 사람은 결국 헤어졌다고 한다면 어쩌시려구요?

    그렇다고 납득하고 헤어지실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만에하나 천에하나 엄청난 노력으로 극복을 한 케이스가 있다고 칩시다.
    그럼 그 방법대로 본인도 극복 가능 할 거라 생각하십니까?
    사람 마음이 수학공식도 아니고
    같은 풀이법을 대입 한다고 같은 결과가 도출 될거라고 보십니까?

    글에도 적어놓으셨듯, 본인도 답이 없는 상황인거 잘 알고 계시면서
    해결을 바라시는건 무슨 모순적인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여자친구는 노력 할 생각도 없어보이고 철도 없는데,
    그렇게 계속 만나고 싶으시다면 본인이 생불처럼 참아가며 만나셔야죠.
    태도를 고칠 의지조차 없는 여친 성격을 연게에서 어떻게 답을 내려줍니까.
    솔로몬도 두손 두발 다 들겠구만...
    24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2 18:58:28 11 삭제
    회원 메모 기능은 참 좋은 기능이죠.

    2414 잘생긴 남자 특징 [새창] 2018-01-06 10:07:04 0 삭제
    4번 무엇...?
    2413 게시판 숨김처리를 하더라도 페이지당 게시물 수 30개를 동일하게 유지해야 [새창] 2017-12-19 10:18:10 58 삭제
    저 최신글 보려고 50페이지까지 넘어갔어요....하...
    게시물 보이는건 좀 동일하게 해줘야지...이게뭐여 ㅠㅠ
    2412 이거 보셨어요? 어린이집 원장의 아동학대 [새창] 2017-12-16 08:47:44 1 삭제
    또 인천이에요...?
    2411 [19금-미혼분들 필독]결혼하면 꼭 한 사람과 잠자리 해야 한다는 오해 [새창] 2017-12-06 16:15:28 36 삭제
    평소에 눈치 없다는 소리 자주 듣죠...?
    2410 티비 틀어두고 자는 심리는 무엇이에요? [새창] 2017-12-05 16:25:14 0 삭제
    제가 뭘 틀어놓고 자야 잠이오는 딱 그 타입이에요.
    뭔가 틀어져있지 않으면 너무 허전하더라구요.
    괜히 잡생각만 더 많아지고, 좀 무섭기도 하구요.

    그래서 휴가나 명절에 시댁에서 잘 때 진짜 예민보스가 됩니다.
    시부모님 몰래 뭐 틀어놓고 잘라고 해도, 슥- 들어오셔서 "끄고 자라~" 못박으시니...ㅠㅠ

    조용하니 생각이 꼬리를 물고, 잠도 안와서 예민해지고,
    여름에는 덥기까지하고...
    진짜 올 여름에는 스트레스로 자다가 호흡이 너무 가빠져서 벌떡벌떡 몇번을 일어났는지..
    정신과에서 받은 약을 먹어봤는데도 씨알도 안막혔어요.

    너무 신랑분 핀잔주지 마셔요...ㅠㅠ
    2409 일주일에 1~2번씩 꼭 싸우네요~ [새창] 2017-12-05 14:51:14 14 삭제
    저는 뭐 남편분이 서운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는데, 딱 한가지!
    머리 빠지는건 진!짜! 어쩔 수 없어요....ㅠㅠ
    치워도 계속 떨어지고, 정수리는 휑~해지고...자존감도 떨어져요
    2408 실종된지 12일만에 주인을 만난 멍멍이의 반응 [새창] 2017-12-01 10:10:20 167 삭제
    제가 예전에 강아지를 잃어버려서 오유에 글을 올린적이 있어요.
    그때 우연찮게 강아지를 보셨던 분이 계셨는데,
    하필 목격하신 장면이 우리 강아지가 사고를 당하는 장면....

    결국 무지개다리 건넌걸 확인했어요.
    그래도 생사라도 확인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이렇게 잃어버렸다가 다시 만난 주인과 강아지를 보면
    너무 부럽고..눈물도 나고 그러네요.
    2407 유치원때문에 오늘 펑펑 울어도 보네요 [새창] 2017-12-01 10:01:34 85 삭제
    저도 그 공전쟁을 하고싶지 않아서 그냥 어린이집에 계속 보내고있어요.
    단지 내에 꽤 오래된 어린이집이 있는데
    커리큘럼도 아이들 나이에 따라서 보육에서 교육쪽으로 넘어가고
    낮잠도 강제가 아니라 안자는 아이들은 따로 선생님이 맡아주신다고 하셔서
    7세반까지 있는 어린이집에 보냈어요.

    유치원이 물론 더 좋을수도 있겠지만, 정 힘드시다면 어린이집도
    커리큘럼과 보육환경을 따져보고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ㅠㅠ
    2406 외국인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새창] 2017-12-01 09:48:51 27 삭제
    '변했다'는 말에 '미안하다'로 답하셨다면,
    '변해서 미안하다'라고 들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만나는 횟수가 적은만큼 확신을 바랬을텐데...작성자님이 많이 힘드셨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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