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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8	2017 대한민국 광고대상 광고모델상 부문 수상자.jpg [새창]	2017-11-01 19:37:47	80	삭제
		백문이 불여일견
	507	광화문 이건 뭐 촛불을 빙자한 민노총 데모네 [새창]	2017-10-28 17:17:42	104	삭제
		비정규직 노동자들 괄시하던 민노총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을 텐데.
	5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8 15:43:10	4	삭제
		이번 논란을 접하고 나니 과거 못나고 철없던 시절이 떠오르더군요. 개인적으로 s대와 또 그 대학 특정학과 외엔 모두 지잡으로 여겼던 적이 있었죠. 하지만 그 교만하고 잘난 척 하던 안하무인은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을 통해 산산조각 부서졌었습니다. 어쩌다 국영수 남들보다 잘해 높은 점수받은 것밖에 없는데, 그것이 세상 전부인 듯 나보다 잘난 사람은 없다고 여겼으니까요. 하지만 고등학교만 졸업했어도 s대보다 점수가 낮은 대학 출신이라도, 더 똑똑하고 지혜로우며 인성도 훌륭한 사람은, 목에 깁스를 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을 뿐, 내 주위에 적지 않다는 걸 두 분의 인생을 보고 깨닫게 된 것이었죠. 지금도 제 인생에 정말 고맙고 다행스러운 건, 대학입시 성적 하나로 사람을 재단하고 평가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인 지를 알았다는 것입니다. 끝도 모르는 드넓은 우주 공간의 티끌도 못되는 지구라는 곳에서도 잘 파악도 안되는 좁은 장소인 대한민국, 고작 남들보다 열심히 잘 외워 공부라는 지극히 한정된 영역에서만 평가를 잘 받은 것 밖에 없으면서도, 그 거 하나 믿고 난 체하며 주변인보다 우월하다고 착각하는 건, 진짜 말 그대로 바보 중의 바보이니까요.
	504	문재인 대통령과 어머니 그리고 이 사진속에 숨겨진 1인치 [새창]	2017-10-04 18:51:17	140	삭제
		대통령님과 영부인님, 그리고 소중한 분을 있게 해 주신 어머니 강한옥 여사님.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503	(긴급속보) ■mbc사장 체포엉장 발부■ [새창]	2017-09-01 18:24:50	54	삭제
		투표가 답이다.
	502	간큰남자 이정도 총무비서관, 문통휴가 3분의1 삭감 ㅋㅋ [새창]	2017-08-25 14:26:25	44	삭제
		정도야! 좀 정도껏 해라!
	501	삭제된 영화 변호인의 문재인 대통령(작중 문변) 등장씬.jpg [새창]	2017-08-18 19:15:25	46	삭제
		정우성이 문변호사의 배역을 장래에라도 맡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때 본인의 아쉬움을 풀었으면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존경하며 사진처럼 외모패권도 또한 공유하고 있으니 문대통령의 삶을 연기로 잘 풀어낸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네요.
	498	오늘 문재인 대통령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새창]	2017-08-13 18:47:30	27	삭제
		영화가 끝난 후 대통령은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닦았고 이미 영화를 관람했던 브람슈페트 여사도 새삼 감정에 북받친 듯 눈물을 흘렸습니다. 크레딧 자막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대통령과 일행들은 자리를 뜨지 못했습니다.
	497	박기영 교수 취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유튜버 유재일입니다 [새창]	2017-08-13 01:14:39	4	삭제
		이 세부연구과제에는 “바이오장기 개발 기술의 사회적 영향평가”, “바이오장기 개발 및 실용화의 윤리적, 법적 문제”, “바이오 장기의 개술개발 및 산업화 전략 수립과 생명산업 기술 혁신 정책 연구” 로 이루어졌습니다. 제가 도중하차 하였지만 이 과제의 연구팀에서 도출된 줄기세포 연구 가이드라인은 국제적으로 활용되는 줄기세포 연구 가이드라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이러한 연유가 작용하여 공동연구진의 세부과제 연구책임자를 공동저자로 넣기로 했다는 것을 전화로 듣고 이에 동의함으로써 2004년 황우석 박사의 사이언스지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시기에도 저는 대학 교수 신분이었습니다. 논문의 경우 공동저자의 역할 중 연구기획과 실험 디자인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공동으로 이름을 올리는 경우가 있기에 이 사례에 해당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직접 실험을 수행하지 않았기에 서울대 조사위원회에서 “기여 없음”으로 결정이 났었고 좀 서운한 감은 있었지만 수용하였습니다. 공동연구책임자 몇 명이 모여 인간의 줄기세포로 연구를 수행하겠다는 연구계획에 대해 이야기 나눴던 2000년 경 장면이 15년도 넘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린 연유는 위에 나와 있습니다.
	496	박기영 교수 취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유튜버 유재일입니다 [새창]	2017-08-13 00:46:41	4	삭제
		이제 의문점이 풀렸습니다. 혼란스러웠거든요. 비판하는 측에서는 박교수를 적폐 중의 적폐라고 칭합니다. 근거도 제시하고요. 그런데 왜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을 욕되게 한 인물을 황우석 사태 이후에도 다시 자문위원으로 불러들였을까? 그리고 왜 또 문재인 대통령은 혁신본부장이란 중요한 직책에 논란이 있는 동일 인사를 임명했을까? 아무리 애를 써도 양립 불가한 퍼즐조각을 꽤맞출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박교수의 적극적인 해명이 있었으니 그에 대한 반론이 나오겠죠. 조만간 누구 말이 진실인지도 밝혀질 거구요. 참여정부 인사라고 검증 없이 선호하는 문대통령이 아님을 재확인하고 싶습니다.
	495	추미애 당대표 MBC 관련 워딩 ㅋㅋㅋㅋㅋㅋ.jpg [새창]	2017-08-13 00:33:49	40	삭제
		웃어도 돼, 개그우먼 앞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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