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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3KORE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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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3KORE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4 김용철 "삼성, 참여정부 장관인사까지 논의" [새창] 2017-01-19 22:24:52 0 삭제
    참여 정부가 삼성의 지원을 받은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삼성에 부역했다는 말은 심한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이 올린 내용을 보니 삼성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정책이나 인물에 관한 정보를 역대 정권에 상당히 제공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시각에서 본다면 김영삼,김대중 정부도 삼성 부역자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요? 참여정부가 삼성에 부정한 반대 급부를 제공한 사실도 없는 상황에서, 그렇게 단정적으로 제단하는 건 경우에 맞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더욱이 2003년도 불법대선자금의 하나인 삼성이 제공한 돈을 이것과 연루시킨다면, 참여정부는 삼성은 물론이고 다른 재벌의 부역자도 된다는 논리가 성립하게 됩니다. 재벌개혁의 대상인 삼성을 바라보는 작성자님의 불편한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참여정부인사들과의 무리한 연결은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163 김용철 "삼성, 참여정부 장관인사까지 논의" [새창] 2017-01-19 21:07:45 0 삭제
    당시 불법 대선자금 수사의 배경과 과정 그리고 결론은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삼성으로부터 받은 자금 때문에 친삼성정부가 되었다는 건합당하지 않은 것 같네요.
    162 문재인 전 대표 측 "軍 복무기간 1년 공약한 게 아니다" [새창] 2017-01-18 17:50:26 40 삭제
    이번 사안으로
    기자들의 논리 비약이 참 심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절감하게 됩니다.
    '장기적으로'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이
    '현재의' 공약으로 확정되어 버리니까요.
    단순한 난독증은 아닌 것 같습니다.
    박근혜 탄핵으로 좀 정신을 차렸겠지 했는데
    역시나 그 본성은 어디 가지 않는군요.
    161 문재인 "아이를 낳고 키우는것은 부모 모두와 사회의 책임" [새창] 2017-01-18 17:10:21 2 삭제
    문 전 대표는 워킹맘인 여성 공무원의 안타까운 죽음에 초점을 맞춰 페북에 글을 남긴 것이었는데, 본의 아니게 육아관의 문제로 번져 버린 것이었습니다. 문 전 대표가 마치 가부장적 마인드에 갖힌 사람처럼 오해를 잠시나마 불러일으켰던 사안이었죠. 그런데 문 전 대표가 그런 옛 사고방식에 젖어있는 인물이었다면 지금의 문재인이 존재할 수 있었을까요?
    한마디로 하나의 해프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페북에서 네티즌들의 비판을 읽어보고 순간좀 속이 상했지만, 문 전 대표가 곧 입장을 표할 거라 믿고 그리 걱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육아 부담은 부모 모두와 사회의 공동 책임이라는점을 문 전 대표가 모른다는 건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이니까요.
    작성자님이 언급한 것처럼
    "마음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나라, 그 길을
    찾겠습니다." 에 방점이 찍혀 있었는데 그 부문이 쉽게 간과된 건 정말 아쉬웠습니다.
    160 목사라는 인간이 군중 앞에 나서서 한다는 소리가..[변상욱대기자 트윗] [새창] 2017-01-15 19:17:54 35 삭제
    예수님은
    당시 유대교 분파인 바리새인들의 행태를
    아주 싫어하셨습니다.
    그들은
    겉은 공손하고 예의바른 모습을 띠었지만,
    속은 가식과 위선으로 가득차 진실을 제대로 보려고도 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박근혜의 보톡스와 마늘주사를 언급하는
    지금의 대한민국의 목사들에게
    예수님은 뭐라고 말씀하실까요?
    159 유승민 "문재인 '北 선거연령 17세' 발언, 사과하라"...색갈론 甲 [새창] 2017-01-15 17:47:12 2 삭제
    오죽 못나고 한심하면
    최악의 독재국가 김정은 정권에
    비교당할까?
    수치스러운 줄도 모르는
    이상한 보수 유승민.
    158 [속보]김경숙학장 구속영장~~!!! [새창] 2017-01-15 01:39:30 35 삭제
    사람이 죽을 병에 걸리면
    누구나 다 삶에 진지해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김경숙 전 학장은
    그렇지 않은가 보네요.
    투병중이라고 하면서도
    특검에서의 진술태도가
    구속영장 청구의 중요한 이유가 되었으니....
    157 김기춘 "나는 깨끗한 비단옷을 입고 달밤을 걸어가는 고운 자태의 아낙네" [새창] 2017-01-15 01:21:36 31 삭제
    이런 말을 하게될 줄은 몰랐는데요,
    저들은 그야말로 혼이 비정상인 사람들입니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대청산, 대청소할 흔치 않은 기회가 왔으니까요.
    얼마 안남았습니다.
    이번엔 정말 놓치지 맙시다.
    156 김기춘 큰일났다… 김종 폭로로 거짓말이 들통 [새창] 2017-01-14 23:10:37 87 삭제
    김기춘의 나이는
    1939년생이니까 올해 79세입니다.
    왕법꾸라지도 말년에
    감옥에서 보낼 운명을 피하진 못하겠네요.
    그러게 바르고 착하게 살아야지요.
    155 특검 “조윤선이 버린 하드디스크 확보” [새창] 2017-01-14 20:27:05 47 삭제
    조윤선
    뿌린대로 거두는군요.
    이제, 김기춘만 남았습니다.
    늙은 너구리의 말로를 봐야죠.
    154 오늘 광화문 촛불집회 현장에서 경선을 이야기하는 현수막.jpg [새창] 2017-01-14 19:19:43 3 삭제
    박원순 시장은
    정당 정치의 기본을 망각해서는 안됩니다.
    박시장은 민주당원이지
    시민사회단체의 구성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153 정봉주 “채널A가 제일 빨리 전향” [새창] 2017-01-14 18:47:34 6 삭제
    문 전 대표 지지율이 30%를 넘었고
    민주당은 40%대의 견고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요.
    저들에게는 간을 봐야 할 상황입니다.
    채널a는 특히 종편들 중에서도 보도 비중이 너무 높아 재심사 과정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상당합니다.
    문 전 대표에 대한 비토를 낮추는 전략을 펴야할 그들의 현실적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원칙주의자 문 전 대표에게는 턱도 없는 일이기에, 결국 채널a는 부채만 떠안고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겁니다.
    다만 대선 과정에서 문 전 대표를 향한 비난의 강도가 약해진다면 민주당엔 나쁠 거 없습니다.
    151 문재인이 또... [새창] 2017-01-12 22:31:11 67 삭제
    문재인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늘 변함없는
    원칙주의자입니다.
    150 고일석 전 기자 페북, "노무현 대통령 호감도만 더 높아지게 생겼네" [새창] 2017-01-12 22:08:14 40 삭제
    대통령 노무현도
    인간 노무현 못지 않음을
    하나씩 알아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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