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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G3KORE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10-30
    방문 : 7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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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3KORE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9 오유(또는 시게)의 편향성. [새창] 2017-02-25 20:08:02 16 삭제
    누리냥이님의 지적이 일리가 있습니다.
    다만 가끔 방문하게 되면
    타후보 지지자들의 글에 발끈하게 되는 연유를
    잘 인지하지 못하고 성급한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거의 대부분은 문 전 대표가 상대 후보나 지지자
    그리고 상대 진영으로부터 이치에 맞지 않는
    부당한 공격을 수없이 당한 뒤에 그런 일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전후관계를 모르는 분들은 일부 거친 댓글에
    거부감이 들 수 있겠지만, 그 내막을 알고 있는
    유저들은 이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해야 하는데
    지지자들도 사람인지라, 누리냥이님의 우려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그리 쉽게 해결될 성질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178 [영상]오늘 이재명이 직접말하는 공개토론 축소에 대한 의견 [새창] 2017-02-25 18:16:11 1 삭제
    이시장의 요구였지 합의가 아닙니다.
    사실관계를 정확히 알고 판단해야죠.
    그리고 9회 토론 중에 탄핵 전 1회를 제외하곤
    전부 tv토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늘 미국 민주당 대선 토론 횟수가 8회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는데요,
    이시장 오버 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렇게도 역선택을 우려했던
    민주당 당원을 존중하지 않았던 분이
    필요할 땐 정당정치 운운하는 이시장에게
    갈수록 피로감만 누적되어 갑니다.
    팀플레이 좀 하기를 바랍니다.
    177 안철수씨 까이는 이유가뭔가요? [새창] 2017-02-25 17:02:25 0 삭제
    안철수를 지지하는 분들의 글을 살펴 보면 주로
    학벌,v3 무료 배포,기부가 주요 원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학벌을 제외한 요인에 대해선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반론을 펴는 주장들에도
    합리적인 근거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자면 기부의 경우엔 정치 테마주 덕에 주식가치가 급등한 것을 가지고 동그라미 재단을 만든 것이니, 굳이 안의원이 자랑하거나 생색낼 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엄밀히 말해서 안랩의 특별한 기술이나 경영 업적에 의해 가치가 오른 것이 아니기에 일종의 불로소득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데, 이걸 기부라고 다른 사람도 아닌 본인이 강조하는 건 어색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물론 안의원 입장에선 자신을 싫어하는 측의 일방적 견해라고 반박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건 사실 대통령을 꿈꾸는 정치인인 안의원을 비판하는데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아닙니다.
    보다 본질적인 건 안의원에게 민주주의에 대한 절박함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419,518을 강령에서 생략하려 했고 국정화 교과서 와 지난 대선 국정원의 대선 개입 사안에 있어서도 양비론을 취하는 자세 등 전통적인 야권 지지자 입장에서는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태도를 보여왔다는 점입니다. 그건 안의원이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신망을 받는 삶을 영위해 왔지만,기본적으로 친일세력이 지배해 온 대한민국의 굴곡진 현대사에 대한 통찰력이 부족하며 따라서 민주주의 가치관이 내면에 확고히 자리잡고 있지 못하다는 근본적 원인 때문입니다.
    안의원의 나이는 50대 중반입니다.
    비슷한 연배의 또래는 온갖 사회 부조리에 치열한 고민을 하며 자신의 안위를 생각치 않고 친일 독재정권에 적극적으로 항거해 왔던 세대였습니다.
    그렇지만 유감스럽게도 안의원은 당시 시대정신에 대한 공유의식이 결핍되어 있습니다. 그가 정치를 시작하고 대중에게 드러낸 언행이 그걸 방증하고 있지요.
    지금 대한민국은 과거와 하나도 다르지 않습니다.
    경제적으로 발전한 것 이외에는 그때나 현재나 미숙한 민주주의 현실은 그대로입니다.
    4차 산업혁명 좋습니다. 세계적으로 미래의 일자리가 급감하는 인류의 현안 앞에 노벨 경제학 수상자도 그 해결책을 고안해 내놓지 못하는데, 안철수가 능력을 발휘해 나라가 발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정상적이고 성숙한 민주주의가 밑바탕이 되어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고가 지배하는 사회가 되지 않는다면 그건 허상에 불과합니다.
    안철수는 얼마 전 방송에서 참여정부로 돌아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나름의 이유도 있고 충분히 이해가 가는 설명이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윗단추부터 다시 제대로 매야하지 않을까요?
    176 이재명 인권변호사. [새창] 2017-02-25 00:36:25 1 삭제
    2014년 이후 주식투자해서 재산을 불렸다면
    작성자님의 지적처럼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겁니다.
    그런데 인권변호사 활동도 불분명하고
    거기에 돈없다는 표현도
    당시의 사실관계와 다른 것이라면,
    이시장에 대한 불신만 쌓여갈 것 같네요.
    정말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174 이재명 인권변호사. [새창] 2017-02-24 22:53:53 4 삭제
    사진에
    돈없고(?) 빽 없지만 가방끈 긴 인권변호사 이재명
    이란 문구가 있습니다.

    어느 방송에 출연
    20억이 넘는 재산에 대해
    인권변호사도 가난할 필요는 없다는 취지로
    해명한 걸로 알고 있는데.....

    트위터 연도를 보니 2014년인데요,
    2년만에 적지않은 재산을 모았다는 것인지
    이시장의 답변을 듣고 싶네요.
    173 문재인 이재명 일자리에 대한 정책 [새창] 2017-02-18 07:36:45 0 삭제
    공정한 경제 생태계 조성은 김대중, 노무현 정부 그리고 더불어 민주당 경제정책운영의 대전제에 해당합니다. 참된 민주주의를 실현하려는 정당이나 정치인이라면 그건 물어볼 필요도 없는 당연한 원칙이기도 합니다. 그럼 왜 이시장은 그런 원론적 발언을 했을까요? 한마디로 현실적인 일자리 대책 강구가 객관적으로 그리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은 한 나라를 이끌 선장이 되겠다는 대선후보들에게 그 해결 방안을 요구할 수 있고 또한 그들은 가능한 구체적 대안을 국민들에게 내놓아야 합니다. 문 전 대표의 일자리 공약도 그 연장선 상에 있습니다. mbc 대담에서 문 전 대표는 공공부문 일자리 증대와 관련 예산 마련 방법, 그리고 그러한 대책이 임기 내 한시적으로 시행될 것임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은 출산율 저하로 수년 내에 인구절벽의 시대(특히 청년층의 비율이 급감)가 도래해 오히려 노동 수요에 노동 공급이 턱없이 부족해지는 상황이 벌어지므로, 그 때까지는 국가가 소방,경찰,복지 등의 공공부문에 일자리를 만들어 작금의 심각한 취업난을 해소시킬 의무가 있다는 것입니다. 민간부문 즉 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한 일자리 증대를 모색하되, 그와는 별도로 거기에만 의존하지 않고 여타 oecd국가처럼 국가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것입니다.
    172 ??? : "망신주고 욕보이고" 성명발표 (feat.엠빙신) [새창] 2017-02-16 05:36:11 2 삭제
    염병하네
    171 문재인님만큼 완벽한 대통령 후보가 있을까 [새창] 2017-02-14 05:42:34 2 삭제
    덧붙여
    문학에 조예가 깊은 인물이기도 하지요.
    거기에 철저한 원칙주의자이면서도
    심성이 착한 정치인 문재인.
    정말 이런 사람 또 없습니다.
    170 2005년 7월 오마이뉴스 천정배 발언 [새창] 2017-01-22 16:50:08 3 삭제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1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2 15:28:29 12 삭제
    문재인과 안희정의 관계를
    사진 한장이 보여 주네요.
    대선 후보이기 전에
    가족같은 모습 정말 좋고 흐뭇합니다.
    올해 정권교체 의심의 여지 없습니다.
    두 분 열렬히 응원합니다.
    정권획득을 위하여!!!
    168 '이상호 주장'에 대한 변상욱 CBS 대기자 트윗 [새창] 2017-01-22 14:59:05 14 삭제
    삼성과의 유착?
    글쎄요, 보는 시각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참여정부의 당시 금산분리 정책의 생성 배경, 절차
    그리고 이명박 정부에서의 번복 과정을 보면
    유착이라고 객관적으로 단정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설령 그런 입장을 이상호 기자가 견지하고 있다
    하더라도, 이번 건은 그 것과는 전혀 상관 없는 별개의 사안입니다.
    참여정부 시기 민정수석의 위치와 역할에 대한
    곡해를 넘어 당시 특검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결국 본인이 이 사태를 수습하는 수 밖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현 상황은
    허위사실의 유포와 문자테러,친문 패권주의라는
    종편과 적대적인 세력의
    악의적인 오도된 방향으로
    흘러갈 개연성이 높아 보이네요.
    이기자가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해명을
    내놓기를 바랍니다.
    167 '돼지' 두 마리에 이상호 기자 울컥... [새창] 2017-01-22 02:50:16 49 삭제
    해직 기자인 이상호씨에게
    정나미가 뚝 떨어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165 박원순 서울시장 “국민의당에 책임총리 줘서라도 공동정부 구성해야” [새창] 2017-01-19 22:43:04 2 삭제
    박시장님.
    민주당 집권이 혼자 힘만으로는
    불가능하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전혀 그런 상황이 아니라는 걸
    누구보다도 잘 아시질 않습니까?
    도대체 자꾸 왜 이러세요?
    펑소 시민운동의 대부로서
    시장님을 정말 존경해 왔는데
    최근엔 정말 딴사람인 것 같습니다.
    제발 자중하세요.
    사람은 끝이 아름다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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