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웃자고 올린건지 아니면 진짜 미필분들 낚으려고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미필분들 이거보고 진짜 따라하진 마세요 ㄷㄷ.. 개인적으로 군대현상황을 가장 잘 살린 웹툰이 패션왕 작가 기안84가 그린 다음웹툰 노병가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본인은 몸이 편해질수는 있지만... 심적으로 엄청난 부담이오는 거에요 위처럼하면... 네이버웹툰 뷰티플군바리에서도 한명이 위사례들때문에 기수열외당하고있죠 ㄷㄷ.
저도 시작한지 한달된 뉴비인데 팁! 이랄건 별루없구요 그냥 노란색 메인퀘스트만 밀면됩니다 파란색은 일반퀘스트인데 궂이 안해도 되요 노란색은 메인 시나리오. 보라색은 외전격으로 무공이나 경공등 배우는거라 두개는 꼭하세요 블소 스토리보는맛이 있어서 1레벨짜리 부터 시작해서 시나리오만해도 만렙인 55레벨까지 갈수있어요 시나리오 전부하시면 55레벨에 만렙레벨인 홍문신공 약 6~8성 정도 되는데요 그때 주황색퀘스트 2개 생겨요. 외전시나리오인데 맨 마지막은 엄청쌔서 한참나중에깨니까 맨 마지막 바로전까지는 혼자서충분하니 외전시나리오보면서 퀘스트하시면 되구요 무기는 시나리오 보상으로 불완전한성운무기 를 주는데 이걸 재료들로 진화시키면 유성or혜성 무기가됩니다 메인퀘스트 전부 다 하시면 이 무기를 총 6단계까지 올릴수있는 재료를 얻을수있어요 일단 무기먼저 6단계 올리시고 시나리오하면 마지막단계에서 서락악세 주는데 그게 어지간한 던전 악세보다 좋습니다( 영웅급악세중에선 비슷비슷함) 전설악세 파밍전에 서락악세 착용하시고 시나리오하면 전설보패 1,2,3 을 줍니다. 일단 받아서 3세트 옵션 받으시고 서락악세 + 전설보패3셋 , 서락보패 5셋 + 성운무기 6단계 이정도면 밤의바람평야 라는 24인던전 충분히 들어갈 스팩됩니다 파천성도- 강류시 에가면 지역채팅으로 밤바인원 모집하는사람들 있어요 채팅창 아이디누르고 파티(팀)지원 눌러서 지원하고 던전들어가서 초행입니다 라고 말하면 하는법 다 알려줘요 그곳에서 전설보패 파밍을 하고 틈틈히 건원성도 에서 천도작이라는걸 해요. 랜덤으로 지역에가면 5개 퀘스트가 생기고 그중 3개를 하면 다시 랜덤으로 5개 생기는건데 보상으로 천도를 줍니다. 이게 모아서 밤바보패를 살수도있고 비공패를 살수도있고 무기업그레이드에 필요한 무기상자를 살수있으니 천도는 틈틈이 계속 모으는게 좋습니다 처음엔 15개~30개 주는 퀘밖에 없지만 만개 업적 달성하고나면 300개 600개 1300개 등 주는 퀘도 줍니다(물론 그만큼 잡아야하는 퀘스트몹이 많죠) 그리고나서 지하감옥 일반에가서 초행이라하면 패턴,공략법 알려줍니다 지하감옥은 일반,숙련의 패턴차이가 없고 그저 몹들이 강화된거라 일반에서 패턴익히면 충분히 숙련도 할수있어요 숙련에서 자칸령 이라는 령을 드랍하는데 령 없을때 착용하면 효과가 엄청 뛰어납니다 거의 2000 금 넘는 홍문령 5단계랑 맞먹는 물건이라 나중에 돈생기면 홍문령사고 초반엔 자칸령만 들어도 공이 많이올라요 자칸령까지 착용했으면 이제 잊혀진무덤 갈수있습니다 여긴 보스 패턴이 일반과 숙련이 차이가 나는데 어차피 같은패턴이 2번 나오는게 3번나오는거라 일반에서 공략배우면 숙련도 충분합니다 아마이쯤되면 충분히 블소에대해 잘 아는단계가 될거에요
저도 남자이고 제가 지금껏 봐온 수많은 남자들은 밀땅이란거 자체가 머릿속에 없더라구요 그냥 여자가 밀때든 당길때든 남자는 한결같아요 다만 남자가 밀때가 있는데 그때는 남자의 마지노선을 건드렸을 때 그 마지노선은 사람마다 달라서 뭐라고 말을 할수는 없지만 그 마지노선이 건드려지면 바로 밀어냅니다 그리고 당기지 않아요
인정합니다 저는 이등병인권 운운하면서 이등별이 되는과정을 부대에서 지켜본 06군번입니다 07년도에 정말 상상도할수없었던 마음의편지로 고참찌르는 이등병이 부대역사상 처음 나왔고 08년도에는 그야말로 이등별의 세상이 되는걸 보면서 전역했습니다 친했던 부소대장과 그 후에도 연락을했는데 결국 장기복무로 가려던 그 형도 얼마안가서 전역하더군요 2010년이었을겁니다 전역했다길래 당시 연락하던 군대 동기와 고참군번 친구 몇이랑 만났는데 그형 말을 들으니 너무 벙쪄서 주작아닌가? 싶을정도로 부대가 개판되었더군요 그나마 남아서 어떻게든 부대지키려고 말년에도 애들관리하던 병장층이 빠지면서 남은건 애들보호한다는 명목으로 모든걸 금지시켰던... 그리고 그 애들이 최고참 병장이 되어있는 부대더라구요 우리땐 이미 이등병때 병기본을 다 떼고 분소대전투기술도 절반이상은 전부 암기했는데 지금은 상병장층도 교육훈련을 하면 아무것도 몰라서 멍~ 하니 그저 학원에 배우러온 애들처럼 있다더라구요 교육자재 가져오라하면 서로 안가려고 눈치보고 미루고... 참 웃음도많고 약간 또라이기질이 다분하던 부소대장이자, 강원도 양구의 모든 지름길이며 산길은 훤히꿰뚫고 어떤 전술훈련에서도 항상 적을 뒤통수치며 이기던 군인의 입에서 더이상 밑에애들을 데리고 짬밥을 먹을 자신이 없다는 말을 들으면서 참 여러생각이 나더라구요 이러다가 정말 전쟁이터지면 과연 걔들이 제대로 싸울수나있을까 하면서요 제가 이등병때는 정말 상병장들이 진짜 TV에 나오는 그런 군인처럼 듬직하고 당장 전투에 내보내도 손색없는 FM 군인들이었는데 막상 제가 현재 복무하는 장병보다 나이가 더 먹어서일수도 있지만 그런말을 들었을때는 그냥 철없는 어린애가 몸만 커져서 연필대신 총을들고 맞지않는 아버지옷을 입고있는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와...대박... 순식간에 한명 죽일놈 만드네 저도 글 읽으면서 그래도 꺼지세요 병신아는 좀 심한거아닌가.. 생각하고있었지만 인터넷상에서는 항상 다수의 의견을 따르지않으면 비공폭탄에 나까지 공감능력없는 나쁜놈이 되기때문에 그냥 댓글안달고 가만히있는건데... 버터님도 이번기회에 좀 배우셨을겁니다 뭐든 다수의사람들에게 반박하는 글은 그냥 맘속으로만 생각하시고 글달지마세요 저도 2007년 ~ 10년 사이엔그래서 댓글로 콜로세움도 많이 세웠지만 언제나 저혼자 피곤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