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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게으른계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10-28
    방문 : 2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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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으른계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6 헤어질때 매너에 관해서 [새창] 2016-08-07 13:41:53 9/14 삭제
    잠수이별만 아니면 이별통보는 어떤 식으로 해도 된다고 봅니다. 통보의 유무에 의미가 있는 거 아닐까요.
    4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5 08:53:18 0 삭제
    그놈의 정이 뭔지 ... ㅜ
    414 요새는 화장하기 싫어요 [새창] 2016-08-04 22:12:20 18 삭제
    글이 슬프지만 한편으론 아름다워요..
    뭔가 예쁜 시 한 편을 읽은 기분이에요
    슬프지만 예쁜 영화 같아요..
    글쓴님의 하루하루가 그런 가봐요
    슬프지만 지나고 나서보면 눈부시게 예쁜거 같아요
    화장이라는 것에 무언가를 기대하고 의미부여하고
    실망하지만 다음날 다시 새로운 치장을하 하는
    어린왕자의 하나뿐인 장미꽃같아요
    413 ㅠㅠ 몇 달 관리한 피부... 와장창!!!!! [새창] 2016-08-04 22:09:08 0 삭제
    아.. 먼지모르겟는데 왜케 귀엽지 ...ㅋㅋㅋ 아 귀여웤ㅋ 포켓몬잡는다고 몇달 관리한 피부도 잊고뛰어다녔을모습 넘나 귀여운것.... ㅋㅋㅋ 막 몇달내내 썬크림 투닥투닥ㄱ 바르다가 한순간에 신나서 뛰어댕기는거 ㄱ ㅣ ㅇ ㅕ ㅇ ㅓ
    412 펌))억울한 강간고소 당한사람 입니다... [새창] 2016-08-04 22:03:53 15 삭제
    전형적인 솔로몬병 댓글이네
    411 뉴스타파 엄청난걸 보도했네요 [새창] 2016-07-22 03:09:23 8 삭제
    ㅅㅅ그룹..
    410 화장 안어울린다고 연락하는거 짜증난다.... [새창] 2016-07-20 18:49:52 1 삭제
    왠지
    넌 쌩얼이 예뻐 이런 칭찬을 돌려한거같은데..ㅋㅋ
    409 제가 잘못한건지.. 아내가 잘못한건지.. 정말 모르겠네요.. [새창] 2016-07-16 12:17:54 35 삭제
    결론부터 말하자면 둘다 잘못없고 애매하게 소통이 잘 안된 상황입니다.
    이제 저는 여자이다보니 여자 입장에서 서술 해보겠습니다. (어디까지나 그냥 여자 입장만 말하는거지 편드는건 절대아님)
    여자는 일주일 내내 남편의 회사생활에도 외롭게 밥을 혼자 먹은겁니다.
    주말만큼은 둘만의 시간이 될걸 기대하면서..
    그래서 아무와도 약속안잡고 남편만 바라보던 와중에
    남편은 주말조차도 회사사람과 약속잡혔다고 같이 가자고 합니다.
    몇번 만났다지만 남편하고나 친한 사람이지, 부인 입장에선 그래도 불편한 자리 중 하나입니다.
    이미 여기에서 여자는 꽁 해지는겁니다.
    혼자 먹긴 싫은데.. 남편이 같이 가자니까.. 일단 알았다고는 했고.. 근데 주말조차 뭔가에 뺏긴 기분이 들고..
    그 때 소개팅자리로 변모되었다고 까지 하네요?
    그럼 더더욱 여자는 좀 짜증이 납니다.
    그전까진 그냥 불편하더라도 아는 사람을 만나는거였는데, 이젠 정말 아예 모르는 사람까지 낀다?
    남편과의 데이트만을 기대하다가 날벼락 맞은거죠.
    남편분은 '그사실을 미리 고지했다' 라고 하지만
    아내 입장에서 전날에 알려준건 미리 고지한게 아닙니다.
    일주일 내내 기다리다 폭탄맞은 격이죠..
    아내 입장에서 미리 고지하는건 적어도 2주전입니다.
    그래야 아내도 친구들이랑 약속이라도 잡고 그러지..
    근데 아내도 압니다. 당연히 남편이 나랑 놀아줄줄 알고 기다린것도 잘못이란걸. 그러나 알게모르게 서운함이 스믈스믈 피어오르는거죠..

    (저는 여자의 심리를 서술했을 뿐..남자가 잘못했다곤 생각 안합니다. 저라면 보통 이 서운함을 대놓고 토로하고, 나는 그 자리 가기 싫다고 이야기 할겁니다)
    408 마누라한테 속고 산 이야기 [새창] 2016-07-15 11:42:45 1 삭제
    भारतीय असहज । कृपया नष्ट
    407 베오베에 있던 요 근래 제일 소름 돋은 이야기 [새창] 2016-07-15 00:22:43 103 삭제
    제가 어디서 읽은 썰이에요
    어떤 남자가 차를갖게 되었는데 그 차를 정말 애지중지 다루고 여자 이름을붙여서 이름도 불러가면서 그렇게 아꼈대요
    세차도 하고 진짜 엄청 정을 주고 이뻐하던 어느날
    야간운전을 하게 되었는데.
    커다란 사고를 겪게 된것 (목숨을 잃는게 당연할 정도로)
    근데 진짜 기적적으로 사람은 아무일 없이 멀쩡한데 차는 형체도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폐차수준이 됐대요.
    그 사고나던 순간 그 남자가 본것은..
    바로 조수석에서 이제껏 못본 정말 아름다운 여자가 세상에서 가장 환한 미소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대요..
    아마도 차에 깃든 생령이 주인을 보호해준 것 같다던 그 이야기..
    406 섹스리스 부부로 살자는 남편.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새창] 2016-07-10 21:58:15 0 삭제
    일단 남자인 이상 성욕이 아예 하나도 없긴 힘들텐데
    어떤방식으로 해결하는지부터 확인해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자위나 몽정 등.. 그런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식을 사용하는 것인지
    4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0 00:32:06 3/5 삭제
    제3자로서 이제 현실적인 조언을 드리자면
    짝사랑으로 시작햇으나 이제는 상대를 좀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 연애해도 될 사람인지를 면밀히 살필 필요가 있을거 같아요.. 정말 나랑 맞는 것인지, 사귀어도 괜찮을지 등..
    다음으로 고백은 되도록이면 절대 먼저 하지 마시길.. 애가 타더라도 10번정도 만날때까지 아무 진전 없더라도 고백은 남자쪽에서 할수 있게 기회를 주는게 좋을 거 같아요. 왜냐면 남자의 심리라는 게 고백을 받아서 사귀는것도 나쁠건 없지만. 자신이 쟁취했다고 느낄때 더 행복할수 있으니까..?? 물론 여자가 고백해서 서로 행복한 커플도 당연히 많겠지만 . 그냥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당 ㅋㅋ
    4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9 23:11:13 73 삭제
    이상하다 이 남자도 왠지
    글쓴님을 마음에 두고 있었던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자꾸만 드옵니다...
    의도적으로 책 같이 보자고 하고 감사의 의미로 캔커피내민거 아님?
    그러지않고서야 어케 캔커피 종류까지 기억하고
    남친있는줄 알았다 그러고 주변친구도 알고
    심지어 친구들이 옷까지 골라줫따....??
    냄새가 납니다...
    4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9 11:52:13 6 삭제
    봄내음 가득하덕 그 글 기억나요
    책 같이 보여주셧다는 그 분 맞죠?
    으어어 ㅜ 내가다설레
    402 무명개그우먼 KBS 개그맨시험 도전기!!떨어지고 돌아왔습니다!!!!!! [새창] 2016-07-05 21:12:13 4 삭제
    전 재밌었어요
    일단 무서워할때랑 애교떨때 bgm이 확확 바뀌면 효과 극대화 될거 같구요
    마지막에 남자가 안오려고 하니까 우리집화분 어쩌고저쩌고 하다가 나 외로웡~ 하고 끝나는게별로에요. (사실은 외롭다는 정답을 끝까지 말하지 않는게 재미라고 생각함)
    이 부분은
    제생각에."야!우리집 들어오지마 들어오지말라고비밀번호3456!"
    이러는게 더 재밋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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