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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게으른계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10-28
    방문 : 2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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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으른계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0 22:54:31 9 삭제
    재밌게 읽은 제가 한순간에 유치하고 오글거리는거 좋아하는 사람 된 기분이 들어 불쾌해지네요.
    저도 언어 맞춤법 등은 어디서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 글 읽으면서 맞춤법 거슬린다는 생각도 별로 못했고요.
    정확히 어디가 오글거리고 어디가 유치한건 지 궁금해지네요.
    55 믿고 거르는 맛집 블로그 특징.jpg [새창] 2015-11-19 13:51:59 142 삭제
    ㅋㅋ 현역 블로거입니다 일방문자 1000 정도인데
    예전에 저도 체험단으로 무료시식후 포스팅 의뢰를 받아 간혹 한적 있었습니다..
    차마 얻어먹었는데 나쁜소린못하고,그럴때
    알아서 걸러읽으라고 저런 이모티콘 씀ㅋㅋㅋㅋㅋ
    그리고 추가로,
    어떻게든 돌려서 깝니다 ㅋㅋㅋㅋ
    저도 양심있고 블로그에 애정이 있기때문에
    내 블로그 방문한 사람들이 정보를 얻어가길 바라는 맘으로 쓰거든요 ㅋㅋ
    예를들어
    '조금 양이 적긴 했지만, 맛은 무난하더라구요!'
    (= 양도 적은데 맛도 별로임)
    '좀 더 따뜻하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맛있었어요~'
    이런식으로....ㅋㅋ
    54 믿고 거르는 맛집 블로그 특징.jpg [새창] 2015-11-19 13:47:22 1 삭제
    문제는 그런 글들은 네이버에서도 광고성으로 분류되어 얼마못가 해당 블로그는 검색노출이 아예안됩니다
    일명 저품질 블로그라고 해서, 투데이가 거의 50이하로 떨어지는데다 어떤글을 써도 검색노출이 안되죠
    53 내남편이 변태인지 아닌지 [새창] 2015-11-19 11:53:29 4 삭제
    글쓴분의 심적충격이 상상이 가지 않고 가슴이 아픕니다.
    또 한줄기 희망이라도 붙잡고 싶은 그 마음이 백번 공감갑니다.
    하물며 사귀던 사람이랑도 쉽게 헤어지기 힘든데,결혼항 사람과는 더더욱..힘들겠죠?
    그래도 조금이나마 객관적일수 있는 제3자인 제가 감히 이야기를 해보자면,
    여러 야동중에 그런야동도 섞여있는거면 '재미,흥미'로 보일텐데
    거의 모든 야동이 그거라면 전 조금은 의심이 갑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심각한문제는, 부인이 싫어하는 내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거라면 그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용기내어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 시선 등등 신경쓰일게 많아 더더욱 고민이 심하실 거 같아 제 마음까지 답답해지네요.
    52 송유근과 여자친구.jpg [새창] 2015-11-19 08:48:10 179 삭제
    별 걱정을 다 ;;
    어릴때부터 남이랑 공부하며 정상적으로 큰 사람들 중에도 사회성떨어지는 사람들이 넘치는 판국에..
    51 [익명]우울 [새창] 2015-11-17 03:53:20 1 삭제
    저는요, 해보자 해보자 버텨보자 하면서 지금 2년이 거의 다 흘러 갔지만요
    과거의 나에게 해줄 유일한 조언은 단 하나더라고요
    '지금이라도 관둬. 제발'
    진짜 이거에요..
    거지같은 실험실 걸리면 그렇게 됩니다....
    몸 정신 다 망가지죠. 차라리 관두는게 인생편해요
    50 [익명]우울 [새창] 2015-11-17 03:51:28 1 삭제
    이럴수가 저랑 똑같네요. 전 마지막학기이고 한달 앞뒀는데,
    학위에 대한 열정이 없으니까 그냥 출퇴근만 하고 있어요
    남들은 제일 바쁘고 힘들 시기인데
    전 지금 2년간 남들 맘대로 움직여진게 너무 괴롭고 지쳐서
    지금 완전 무기력증 왔거든요
    49 [익명]진짜 시덥잖은 고민, 글로 쓰면 편해질까 해서 써봅니다. [새창] 2015-11-17 03:48:34 0 삭제
    답답하겠어요. 저도 그런 기분 뭔지 알거 같아요. 머리론 아는대 몸이 쉽게 안움직이는.. 그것도 일종의 우울감일지 몰라요.
    48 안녕 고게야 [새창] 2015-11-17 03:46:52 0 삭제
    고맙습니다. 제 힘든 마음에 한줄기 위로가 되네요 ㅜ
    47 안녕 고게야 [새창] 2015-11-17 03:46:20 0 삭제
    사실은 저도 그래요.. 확정된건 아니죠....
    근데 전 너무 이 실험실에서 고생을 많이 했어요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ㅜ
    그래서 졸업여건 안되면 수료로 끝내고 나올 생각 하고 있어요 ㅜ
    46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수방사):당구장편 [새창] 2015-11-13 02:43:08 1 삭제
    저는 이거보면서 느낀게
    아빠들이 희생하는게 많구나..
    함께사는 집인데 정작 남편을 위한 것들은 거의 없을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뭐 그렇다해서 부인을 위한게 엄청 많은것도 아닐테지만)
    유쾌하고 은근 감동이 ㅎㅎ
    45 오늘의 운세 작성자 입니다 불편하신분들 보세요 [새창] 2015-11-13 01:20:43 3 삭제
    도대체 뭐가 어떤 점에서 불편한건지? 어이가 없다.
    보기 싫으면 클릭하지 마요. 그게 뭐 그리 힘든 일이세요?
    저도 보기 싫은 글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클릭을 안하죠.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2 23:15:15 0 삭제
    1년 미뤄진 게 세상이 무너진 기분이겠지만
    그냥 일단 푹 쉬어요. 아무 생각 말고 올 한해 고생한 나 자신을 꼭 안아주세요.
    종이 쳤는데 마킹이 덜 된 그 순간 몇 만가지 생각이 스쳐지나갔을까... 마음이 아프다.
    여깄는 사람들, 자기 일 아니어서 좀 더 쉽게 이야게 할수 있겠죠.
    글쓴이도 남이 그랬다고 하면 쉽게 생각했을 지 모르니, 앞으로 그러지 말자는 교훈으로 생각하고 잊어버려요.
    그리고 지금 그 절망감. 딱 한달만 겪고 다시 뛰쳐나옵시다.
    여행도 갔다 오고, 여유롭게 삼수준비 해봐요.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2 14:51:48 17 삭제
    남징어분들께 아뢰옵니다.

    여러분이 큰 맘 먹고 새차를 뽑았는데
    운전 중 간격을 잘못 계산한 바람에
    앞 모서리가 찌그러진..
    복구하더라도 영원히 약간의 흔적은 남게될..
    그런 위기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42 내일 태어나 처음으로 미워했던 사람의 장례식에 갑니다. [새창] 2015-11-11 18:05:05 23 삭제
    어쩌면 할머니도 그런 사상에 물든 채로 살아야만 했던 피해자일지도 모르니까..
    본인도 여자로 태어나 더 심하게 서러웠을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여자를 미워해야했을 기구한 운명..
    글쓴님은 아마 그런 마음에 눈물이 나는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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