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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즈라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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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즈라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8 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7) [새창] 2016-04-10 14:24:36 0 삭제
    세대간 불통을 보니...
    배틀 로얄(영화)이 나온 일본이 떠오르네요.
    한국은 10년을 텀으로 일본을 쫓아 갔었죠.(앞으로도 그럴지는.... 잘 모르겠음. 일본의 부동산불패신화가 깨진게 90년대니 00년대에 한국도 터졌어야하는데. 그게 imf를 통해서 다이어트 되버려서 터지질 않았죠.)
    그런데 요즈음에 이런 것을 보니...
    배틀로얄을 떠올리던 일본의 시기와 같아진게 아닌가 싶네요.
    실상 상황은 악화 일로고....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4 20:52:32 0 삭제
    종말이라뇨.
    사회적 시스템의 붕괴는 가능해도 저 정도로 종말은 언어도단입니다.
    물론 사회안에 살아가는 무력한 자들은 죄다 ㅠㅠ 종말과 다름 없는 절망을 받겠지만요 ㅠㅠ
    116 우리나라 불평등 원인 [새창] 2016-04-04 20:51:32 4/4 삭제
    무슨 수를 써도 자본주의는 노답임.
    아무리 비틀고 쑈를 해도 임시방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결과적으로 사라져야할 악임.
    뭐 전제왕권이나 귀족정치보다야 낫지만.
    이것도 시간이 지나니 귀족정치랑 다를 게 없어짐.
    인류 역사상 평등이란게 제대로 구현된 국가가 있었는가에 대해서 대단히 의문스러움.
    115 연봉 개념 없는 급식충들 개념 한방에 잡아주는 짤.jpg [새창] 2016-04-01 21:42:06 0 삭제
    진짜 개같이 일만하면서 벌었을때가 가운데 쫌 넘네...
    어휴...(주야2교대에... -_-;; 화공약품 냄새 맡으면서 일했는데.... 주말에 2일 쉬었다가 월요일에 출근하면 기계 올라가면 순간 훅간다. 몸은 또 매우 힘들지...)
    114 환율/경제 고수님 있으면 환율 800원이 어떤 의미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새창] 2016-03-30 10:15:59 0 삭제
    800원은 YS때 한번 가보고 근처도(900원은 있음.) 못갓던 그거 아닌가요?
    800원 한번 갔다가 imf옴 ㅋㅋ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9 22:52:34 0 삭제
    자동화가 사람을 대체한다?
    장기적으로는 맞습니다.
    그러나 완전한 대체란 것은 명백한 망상입니다.
    음모론자라던가, 오지도 않을 세계 멸망을 부르짖으며 통조림을 비롯한 생존용품을 팔아처먹는 x새끼들이 주로 하는 소리죠.
    오토봇은 분명히 현실입니다.
    그러나 소비의 주체가 될 수 없기에 오토봇으로 사람의 자리를 대체한다고 좋다...라...
    부자도 개미의 부를 긁어 모아서 부자가 되는 것이죠.
    근데 그 개미가 사라진다면?
    하위 층 부자가 바로 개미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상위1%, 상위1~10%, 나머지 90% 의 구성은 좁아질 뿐이지.
    사라지지도 않고요.
    약육강식, 적자생존은 자연계의 법칙이죠.
    유토피아적인 결과로는 사람은 소비주체가 되고(기본소득이 보장되고 사회주의적인 사회체계가 굳혀질때) 기계가 모든 고난을 대체해주는 세상은 꿈만 같은 것이죠.
    반대로... 디스토피아적 결과로는.... 터미네이터라던가 매트릭스라던가라는 극단적인 결과물들이 있는데...
    둘 다 너무 극단적이라 오히려 말이 안되고.
    그 보단 좀 덜 극단적인 수준이 한계겠지요.
    되도록 유토피아적 결과가 나오길 바라지만.
    글세요 어떻게 될까요?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9 22:46:43 0 삭제
    자동화에 환상을 가진 사람들이 하는 착각중에 하나가.
    말을 대체한 기계와
    사람을 대체하는 기계의 차이는 생각 이상으로 큽니다.

    무엇보다 기계는 소비의 주체가 될 수 없거든요.

    그 부분을 인지하고 생각해야 더 옳은 답이 나오죠.
    그 부분을 인지하지 않고 계산한 답은 절대 정답은 커녕 말도 안되는 망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변수는 10가진데, 7~8가지 변수만 계산하고는 변수로서 나올 답은 이 것 뿐이다.
    그러니 이것이 답이다 하는 것은 병신이 열도 못세면서 육십갑자를 세겠다는 병신육갑의 유래와 같을 수 밖에 없습니다.
    111 역시 헬본헬본하는 이유가 있음. [새창] 2016-03-29 21:08:48 1 삭제
    일본은 현재 국가 부체가 국민 총생산 대비 2.5배입니다.
    2년 반 동안 번 모든 돈을 꼬라박아야 빚을 없엘 수 있는 진정한 부체국가입니다.
    (조금만 검색해보시면 바로 나올 정도입니다.)
    =_=;;ㅋ
    거기다 국채 보유자가 죄다 내국인이란거...
    110 투자중 최고의 투자는 사람에게 투자하는거라 배웠는데요 [새창] 2016-03-29 21:06:57 0 삭제
    한국에는 단 하루도 보수가 존재한 적이 없습니다.
    .......
    한국에서 보수라는 사람들은 보수가 아니라 그냥 꼰대면 다행이죠.
    매국노 쓰레기들이 주로 쓰는 것이 '자칭 보수'입니다.
    진짜 보수들 보고는 이 빨갱이 라고 하는 미친놈들이죠.
    109 6만원 더비싼 뚫리는 헬조선 방탄복-송중기가 뚫리는 방탄복을 입는다면? [새창] 2016-03-29 21:03:10 0 삭제
    어디 방탄 유리 테스트 영상 올라온거 보면 연구담당자인가 여튼 책임자가 아무렇지 않게 표정도 안변하고 있더라고요.
    AK로 총탄 쏘고 있는데...
    108 "소득보다 과하다"..건강보험 민원 72.8% 보험료 불만 [새창] 2016-03-29 20:57:20 1 삭제
    다른건 몰라도 건보 만큼은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제도임.
    미국보다도 나은 몇 안되는 장점 중 하나.
    미국이 그 곱으로 더 낫다는 것은 함정.(미국보다 나은 점으로는 일단 총기소지금지, 국영건강보험 정도?)
    107 우리의 미래가 안 보이네요... [새창] 2016-03-22 13:38:54 0 삭제
    앞으로 20년도전후까지 계속 악화일로 일겁니다.
    20년도초~30년도초까지 피터지게 투쟁해야 희망이 있을 거에요.
    앞으로는 적어도 10년 동안 볓들날 없습니다.
    대통령이 아무리 잘나와도 볓 없습니다.
    정당을 잘뽑아서라... 아무리 좋은 사람도 혼자서 뭘 하는 게 아니다보니.
    현재의 정당 상태를 봐야 알 수 있는데.
    가진자의 이권을 위해서 여야를 불문하고 올인된 현 시점엔 누가 나와도 답 없습니다.
    가진자의 이권을 대변하는 이들끼리 싸우게 만들어서 투쟁을 심화 시킨 이후에나 초인이 나타나 구제할 수 있는 거죠.
    거저처먹으려는 병신들이 많은데.
    최소한 10년 이상 피똥싸면서 노력해야 희망이 있습니다.
    윗대의 똥이 너무 크거든요.
    그들이 이 나라를 일궜다고 할 수 있는 만큼.
    이 나라를 망친거죠.
    요는 상벌을 합하면 그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ㅇ_ㅇㅋ 부모님 세대는 공과를 따지면 0의 그냥 평범한 이들이란 거죠.
    뭐했다고 입털면 병신 취급해주면 됩니다.
    106 인간은 필요 없습니다. [새창] 2016-03-07 08:59:14 0 삭제
    70억도 모자란데....
    이 좁은 지구 안에 한정하자면 많아 보이지만...
    이미 식량 부분을 감당할 수 있기에... 70억은 많은게 아닙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아직 인류는 우주로 나아가야할 과제가 있습니다.
    나아간다면 70억은 너무 적죠.
    7조는 되어야 광년 단위 항해에 문제를 감당할 인구가 될겁니다.(항해 중에 썰려나갈 인구를 생각해서요.)
    지구의 적정인구가 x0억이다 하는 이야기들은 다 구식 통계와 구식 자원 구식에 기반한 것들입니다.
    식량문제와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을 만족한다면 인구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습니다.
    개체수는 다양성을 확보하는 가장 쉬운 수단이고.
    다양성은 인류의 존재가치와 생존가능성을 높여주니까요.
    단언컨데 자신의 좁은 시야를 전체인냥 착각하는 우물속의 개구리 짓은 그만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가치가 머저리라면 무관하겠지만.
    다양성에 반대되는 중복성은 '불필요한 인구'라는 증거거든요.
    105 병원에 누워서 1772억원 번 남자 [새창] 2016-02-29 12:29:17 1 삭제
    죽었다고 봐야죠.
    안그러면 아직까지도 아무말 없이 있을 필요가 없음.(주가에 좋을 것도 없고.)
    그냥 승계 끝날때까진 감추는 거 뿐일듯.
    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9 12:02:53 1 삭제
    부의 재분배가 필요한 이유는 현대의 불황을 보면 알 수 있죠.
    상위 10%가 50%의 부를 차지한 때까지는 그나마 낫습니다.
    상위 1%가 60%의 부를 차지한 순간부터 경제는 그야말로 마비상황으로 치달을 수 밖에 없습니다.
    겨우 10% 차인데 뭐가 문젠가 하는 '경제를 모르는 바보' 또는 '사기꾼'이 있죠.

    경기가 좋다 = 돈이 잘 순환한다.
    경기가 나쁘다 = 돈이 거의 순환하지 않는다.

    기초 중에 기초인 경제상식입니다.
    돈이 안도니까 경기가 나쁜 거죠.
    모든 불황은 돈이 안돌아서 생기는 겁니다.
    디플레이션은 불태환화폐를 쓰는 현재에는 절대로 올 수 없는 것입니다.(화폐발행처에서 손놓고 가만 있다면 가능하긴 합니다.)
    그런데 지난 07년도 서브프라임때 어땟나요?
    디플레 공포를 허황되게 지어내면서 사람들을 선동했죠.(불태환 화폐의 장점이자 최악의 단점인 오로지 인플레를 대부분의 사람은 모름.)
    그러면서 각종 있는 자를 위한 혜택을 합법적으로 찍어 냈습니다.
    미국의 이야기죠.
    왜 상위 소수가 부를 독과점하면 문제가 되는지를 경제를 알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추가 설명하자면.
    아무리 부자라도 의식주의 소비량은 한계가 있다는 겁니다.
    서민이 하루 3개의 빵으로 식을 해결할때 부자라고 300개 3천개의 빵을 먹지 않습니다.
    서민이 일년에 10개의 옷을 산다고 할때 부자라고 1000개씩 막 사지 않습니다.
    부자도 집은 한 개만 있어도 사는 데 지장은 없습니다.

    부자나 서민이나 최소소비량(금액이 아니라 양입니다.)은 얼마 안납니다.
    거기다 비싼걸 먹어서 비용을 올린다고 해도... 숫자비가 1대 1만이 넘습니다....(부자가 x값의 부를 가지고 그 부만큼을 가진 서민의 숫자를 가지고 낸 비율입니다.)
    그러니 자린고비나 스쿠루지는 경재악의 축이죠.
    아껴쓰니 위인 것처럼 꾸미는데... 이들은 악의 축입니다.
    경제를 악화 시키는 악성종양이죠.
    단, 이것은 과세를 통한 부의 재분배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입니다.
    저들을 악의 축에서 구제하자면 재산세를 조폐발행량의 일정 %당 증세함으로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물론 그거 안되죠. 정경유착은 한국이고 미국이고 할거 없이 전세계적인 추세입니다.(그러니까 세계경제가 이 꼬라진거임.)
    정경유착을 못하게 해야한다는 이유가 그것에 있고요.
    순환해야하는데 그 순환을 막는 행위를 하니까 생길 수 없는 문제가 생기고...
    선동을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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