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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Peac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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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ac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2 돌쟁이가 이렇게 속이 깊을 줄이야 ^^ [새창] 2016-09-01 20:55:34 11 삭제
    아니! 베스트라니!!!!!!
    아기가 정말 효자였네요~ 이 영광을 무릎에서 잠들어있는 아들에게 바칩니다.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효자효녀들이 모두 오늘밤 일찍 잠들어 자유시간을 만끽하시기 바래요!
    251 뇌수막염으로 5주1일 입원 [새창] 2016-09-01 19:59:02 1 삭제
    아휴 너무 고생하셨어요ㅠㅠ 저도 계속 요로감염 재발해서 거진 두달간 입퇴원 반복한 적이 있는데 일단 병원생활이라는게 참 고되더라구요~ 게다가 약도 이것저것 써야하는 상황이면 더 피를 말리지요.. 크게 앓았으니 이제 건강할거예요. 엄마아빠도 몸 추스르셔요ㅠ
    250 아기를 위해서 최대한 할수있는게 뭘까요..? [새창] 2016-09-01 17:34:19 2 삭제
    저도요.. 이미 결심하신건데 거기다 괜히 혼란스럽게 해드리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만, 신중히 한번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요. 저희 아기가 뱃속에선 아무 징후도 없었으나 태어날때 호흡이 없어 뇌손상이 있었고 지금 돌인데 아직 목을 못가눠요. 재활은 꾸준히 받고 있으나 저는 여러모로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무리 각오를 다져도 만만치 않은 길이고 수없이 고민하고 울고 또 울고 그런 가시밭길이랍니다..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크고 삶이 많이 변한답니다. 새삼 놀라울만큼 한국에서 아픈 아이를 키우는 것은 힘든 일이더라구요. 남들 시선을 무시한다고 하더라도 말이지요.. 카페 가셔서 여러모로 한 번 알아보셔요. 물론 선택의 부모의 몫이고 어떤 결정이든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 괜한 오지랖이더라도, 욕을 먹더라도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죄송합니다.
    249 돌쟁이가 이렇게 속이 깊을 줄이야 ^^ [새창] 2016-09-01 15:50:03 6 삭제
    상상이 안되네요 ㅎㅎ 어서 1년이 지나기를 ㅠㅠ 감사합니다^^
    248 돌쟁이가 이렇게 속이 깊을 줄이야 ^^ [새창] 2016-09-01 15:49:21 42 삭제
    감사합니다! 드디어 잠이 드셔서 저는 깨춤을 추며 커피를 꺼내왔습니다. 2개월이면 정말 힘들땐데 아기가 엄마 힘내라고 싸대기를... 우리 효자 아들보며 힘내요 ㅎㅎ
    247 언어치료 시간에 스마트폰 하고 애를 방치한 교사 [새창] 2016-09-01 14:33:56 0 삭제
    오 마이.... 때렸다고요? 물치 받는 아이를요?? 뭐 이런.. 얼마나 화가 나셨을까요ㅠㅠ 아이가 어리고 의사소통이 잘 안될수록 위험도가 높은건 맞는것 같습니다. 저희 애는 아직 너무 어려서 제가 모든 치료에 동행하는데 엄마가 함께하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의 경우에 30분을 꽉 채워 치료 하는지부터 좀 다르거든요. 제가 가는 곳들이 모두 공동 치료실을 사용하는 큰 병원들인걸 감안하면 사설이나 독립공간을 사용하는 곳이면 더 그렇긴 하겠죠.. 하지만 어차피 치료는 받아야만 하는 것이고 대학병원 가실때도 의사와의 궁합이나 치료사의 아이를 대하는 태도 같은 것도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이게 참.. 항상 을이더라구요 치료 받으면..ㅠ
    246 이마트 굴러댕기던 애기입니다. ㅎ [새창] 2016-09-01 14:21:29 1 삭제
    구강기를 거치지 않는게 더 문제예요. 구강탐색은 아주 자연스럽고 당연한 발달 과정입니다.
    245 이유식 안먹는 아기ㅜㅜ [새창] 2016-09-01 14:19:37 0 삭제
    배달 이유식을 잘 먹으면 사다 먹이고 스트레스를 줄이셔야 해요. 열심히 만든다 ->안먹는다->화가나고 양에 집착한다-> 안먹는다.. 네 저희 아기입니다ㅠ 사먹으면 그나마 좀 덜 집착하게 되더라구요 제 경우는... 사서 거기다 고기 좀 더 넣기도 하고. 저희집 애는 대추 들어가면 잘먹던데 혹시 안먹여보셨음 먹여보세요. 어른이 먹어도 달다 싶게 달아요.. 전 소금간이고 뭐고 일단 먹으면 다 해줘요ㅠ
    244 160일 아기 작고 몸무게가 안늘어요 ㅠㅠ [새창] 2016-08-24 13:38:18 0 삭제
    저희 아기가 곧 돌인데 6.5키로예요 심지어 3.9키로로 낳았는데..ㅠㅠ 안 먹는건 그냥 체질이라고 할까... 맘을 좀 비우셔애 해요. 젖병 젖꼭지 다 체크해서 사이즈나 브랜드나 바꿔보시고 유산균도 먹여서 소화도 좀 도와주시고.. 그래도 안되는것은 입이 짧아서입니다ㅠㅠ 엄마가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구요. 수유 간격을 짧게 조금씩 먹여보거나 아님 아예 조금 더 간격을 두고 먹여보세요. 잘 맞는 방식이 있을거예요. 저희 애는 이유식 먹고 바로 분유 먹이면 입에도 안대서 이유식 먹고 1시간 지나서 분유 먹여요 육아서에선 권장 안하지만..ㅠ 조금씩이라도 늘고 있음 괜찮고 그 개월수에 그 정도면 하위 10프로 미만은 아닐것 같은데.. 그럼 괜찮을거 같아요. 너무 적게 먹는다면 듀오칼 멀티칼 같은 칼로리 보충제도 있긴 한데.. 의사 상담 받고 먹이시는게 좋구요.이유식도 먹다보면 입에 맞아하는게 있더라구요 아직은 넘 스트레스 받아하지 마시고 쉬엄쉬엄 먹이셔요.
    243 1일 1브랜드 발색 도전기!! (1. 입생로랑) [새창] 2016-08-24 03:18:01 0 삭제
    오오오... 자세한 답변 감사해요!!!!! 입생 틴트.... 그것은 사랑...... 비싼 사랑......
    242 1일 1브랜드 발색 도전기!! (1. 입생로랑) [새창] 2016-08-23 17:31:50 0 삭제
    팝워터 202 예뻐요~ 전 피부가 노랗고 까만 편이고 거의 쌩얼;; 로 다니는데 그라데이션 해서 바르면 예쁨 ㅠㅠ 오리지날 틴트보다 가볍고 지속력은 구리지만... 그래도 착색 예쁘게 돼요. 저도 12호는 뭔가 얼굴에서 동동 떠서 동생 줘버렸어요. 면세찬스 쓸일이 있는데 츄츄코랄과 204 사이에서 고민인데... 피부톤 저랑 비슷하신거 같아서요~ 핑크 진짜 안어울리는데 괜찮을까요? 연한 화장에도 괜찮나용??
    241 우리엄마가 아내에게 한 첫 말 [새창] 2016-08-23 12:34:15 1 삭제
    으앙 마음이 찡해요ㅠㅠ 할아버님도 귀여우셔... 그간 쑥스러워 말씀 못하신 진심인가봐요ㅠㅠ
    240 살림분담이나 육아분담 저희 방법입니다. [새창] 2016-08-22 21:48:18 1 삭제
    저희도 이런 식으로 해요.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ㅠ 저희는 제가 전업이고 주말부부라 평일엔 제가 집안일 진짜 간단한 것들과 육아를 하고 주말엔 한명이 육아하면 한명이 청소해주고 그런식인데.. 효율은 떨어지는데 제 입장에선 피곤할텐데 저렇게 함께 해주는게 너무 고맙고 안쓰러워지고, 신랑 입장에선 얘가 힘들겠다... 이렇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 집은 좀 더러워도;; 둘이 싸우고 화낼일은 없어요~ 대신 좀 포기할건 하고 대충하는 일이 많아지므로 깔끔 꼼꼼하신 분들은 안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239 예비신랑입니다 예복 한복 궁금한게있어요 [새창] 2016-08-22 11:49:17 0 삭제
    저도 경상도가 고향인데 저는 한복 예복 다했어요. 근데 신랑도 저도 둘 다 했어요;; 저희 집에선 원래 신랑한테는 예복 좋은거 하는거라며 나중에 남편만 따로 한 벌 더 해주시긴 했어요. 그런거 보면 경상도에선 남자가 한 벌 더 받는게 맞는것 같긴 해요. 근데 이건 두 분이 합의 후 설득하시기 나름이예요 ㅎㅎ
    2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0 16:22:45 32 삭제
    그 땐 모든 산모가 다 이상한 사람이예요. 저도 조리원에서 매일 울던 기억이..ㅠㅠ 하나도 이상하지 않아요 걱정마세요. 전 심지어 애도 안 예쁘고 막 죽고싶고 그랬어요. 엄마 자격이 별건가요 아기를 예뻐하는걸요~ 그냥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걸 믿으셔야해요 힘드시겠지만 ㅠ 우울해도 밥 잘 챙겨드세요 곧 체력 많이 필요해진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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