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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슴가는진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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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슴가는진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8 남자 혼자 오키나와 여행 어떨까요? [새창] 2016-01-12 16:50:03 0 삭제
    내가 놀기바쁜데 옆 오징어가 혼자인지 어떤지는 신경쓰지않습니다.
    관광지를 보러왔지 오징어 보러온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저포함 남오징어 두마리가 다녀도 아무도 신경안쓰더군요. 주룩...
    1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2 16:48:11 1 삭제
    1일차가 빡시네요. 많은 분들이 시장을 저녁일정으로 넣으시는데 그시간이면 시장 문닫습니다. 시장 가시려면 5시 이전에 가셔야함.
    오사카 도착해서 밥먹으면 12시~1시쯤 될텐데
    저라면 난바도착-쿠로몬시장에서 식사-체크인-주택박물관-덴덴타운-오사카성(저녁이니 천수각입장X)-도톤보리로 잡겠습니다.
    가본 경험상 개인적으로는 오사카성 천수각은 그다지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되서요.
    2일차도 저 일정이면 청수사는 못갑니다. 시간관계상.
    따라서 금각/은각 이후에 청수사-니넨/산넨자카 보고 기온/야사카신사를 보겠습니다. 기온/야사카신사는 마치는 시간이 따로 없으니까요.

    패스는 1일차는 도톰보리 리버크루즈/오사카성 입장이 빠진다면 별도 패스없이 움직여도 상관없으나
    엔조이 에코카드(800엔)나 오사카 비지터즈 티켓 (600엔)으로 교통을 해결한 후 주택박물관만 입장료를 내는게 저렴합니다.
    굳이 저 코스를 다 돌고 빠지는거 없이 간다면 오사카주유패스가 좋긴하지만 소화하기 힘들껄요. 입구찍고 나오는게 아니라면...

    2일차는 케이한1일티켓으로 오사카-교토왕복 및 교토에서는 1일 버스권으로 움직이는게 좋아보입니다. (인당 토탈 1200엔)
    단 청수사-기온거리는 택시로 움직여도 기본요금(600엔가량, 인원별로 1/n하면 가격쌈)이니 저 구간은 시간 및 피로도 상황에따라
    택시 이용도 좋습니다.
    196 멍청한 저에게 도움을 베풀어주세요 ㅠㅠ 오사카여행 교통질문 [새창] 2016-01-11 21:26:14 1 삭제
    2일차 오사카 주유패스보다는 카이유칸 킷푸가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천수각을 뺀다면요.
    오사카성의 천수각 내부는 그다지 추천할만하지 않습니다. 고성을 생각하고 갔는데 내부는 콘크리트에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그냥 전망대 올라갔다오는 기분이거든요.
    2일차 교토는 편도이므로 별도 패스없이 한큐나 케이한전차를 타고 이동하시면 되겠습니다.
    교토-고베는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를 이용해서 교토 카와라마치 혹은 오미야에서 고베 산노미야까지 이동이 가능하며 (700엔)
    고베-히메지는 JR 도카이도 산요 본선타고 약 1200엔에 이동가능합니다. 고베-오사카도 패스없이 이동가능하구요.

    일정을 보니 고베2박인데 개인적으로는 고베 1박만 하고 마지막날은 오사카로 돌아와서 숙박하길 추천합니다.
    그럼 JR 간사이패스로 2000엔에 고베-히메지-오사카를 주파할 수 있어 교통비도 이득이고
    아리마온천을 가지않는 이상 굳이 고베에서 2박이나 할 가치가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이건 본인의 취향껏.

    이코카&하루카는 오사카구간 왕복으로 이용해본 적이 없어서 패스..
    195 국내 여행사는 비행기표를 국내 항공사만 쓰나요? [새창] 2016-01-11 13:25:22 0 삭제
    1. 비행기표는 출발일이 가까울수록 비싸진다. 3달전에는 거의 50~70%가격으로 구입가능. 하지만 일정잡기가...
    2. 여행사는 손님손님을 모아모아서 묶어서 패키지 일행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모아가야하기때문에 항공사, 비행기편도 묶어서 움직이는데 손님 한명때문에 다른 항공사를 섭외하면
    현지에서 가이드하기가 힘들어진다. (한두명때문에 수십명이 투어를 못하고 기다릴 수도 없음)
    3. 여행사는 일종의 도매상. 대량으로 표를 구입해서 소매인 고객에게 판매하여 이익을 남긴다.
    때문에 거래처가 아닌 다른 항공사의 경우 여행사에서 마진을 남길 수 없기때문에 타항공사를 알아봐주기 힘들다.
    4. 위의 사항이 거슬린다면 스스로 저가항공사를 알아보고 숙소, 일정을 정하여 자유여행을 하는게 좋다.
    194 4월4째주 오사카 여행 질문이요~^^ [새창] 2016-01-11 10:52:55 1 삭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비판먹을 수도 있다는 각오하고 글써봅니다.
    22개월정도의 어린아이를 데리고 국내도 아니고 해외여행은 가급적이면 안하셨으면 합니다.
    사물 분별도 못하는 나이일텐데 데리고 나가는건 아이입장에서는 매우 힘든 일이 될겁니다.
    낯선 환경에서 몇일씩이나 편하게 있지도 못하고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에 여행을 가는데 애가 얌전히 있을리가 없어요.
    더군다나 유니버셜 스튜디오요? 붐비고 시끄럽고 줄을 짧게는 30분에서 2시간까지 서야하는 곳을 애들 데리고요?
    결국 어머니되시는 분도 애달래느라 제대로 관광하지도 못할거라 생각됩니다.
    193 오사카 4박5일 여행 중 패스권이 헷갈리네요... [새창] 2016-01-10 13:38:07 0 삭제
    패스종류가 많고 혜택이 다 다른만큼
    여행일정에 대한 디테일한 정보가 있어야 그만큼 꼭 맞는 답변을 받을 수 있는게 아닐까요?
    오사카내에서만 쓸수있는 패스도 몇개씩 되는데 오사카 관광이라는 단어하나로 어떻게 그 중 알맞는 패스를 정할까요?
    덕분에 (닉언죄 죄송) 설화수님은 두세줄이면 될 답변을 리플몇개씩 달아가며 하셨네요.

    주유패스도 만능은 아니죠. 시내관광, 쇼핑관광, 먹거리관광의 경우 주유패스조차 돈낭비가 됩니다.
    만약 오사카관광이라도 해유관을 간다면 주유패스가 오히려 손해가 되기도 하구요.

    정말 꼭 필요한 답변을 보고싶다면 그만큼 성실하게 질문해주세요.
    192 당장 내일..ㅠㅠ 교토>난바 7일 여행 일정표 확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1-10 11:00:00 0 삭제
    야사카신사보다 니시키시장을 먼저가셔야할겁니다. 5시면 시장안의 가계들 문닫는 시간인데...
    191 전주한옥마을 여행가는데 먹거리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16-01-09 21:05:22 0 삭제
    꼭 촌놈꼬지에서 안먹어도 됩니다. 맛은 똑같아요. 문어꼬지 완전 극호.
    달고 초콜렛 좋아하시면 PNB에서 초코파이도 맛있습니다.
    그 이외에는.... 적당히 드시고 싶은데로 드시면 됩니다.
    콩나물국밥집은 한옥마을에서 1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국밥집 많아요. 거기로가세요.
    한옥마을 근처 삼대천왕에 나왔던 국밥집은 반찬을 한두개만 줘요. ㅠㅠ
    190 여행준비를 하다보니 구글느님의 위엄을 느낍니다 [새창] 2016-01-09 21:02:52 1 삭제
    같이 여행간 일행이 스맛폰가지고 놀고있으면서
    도착하는데 얼마나 걸리는데?
    지금 여기가 어딘데?
    우리 어디로 가야하는데?
    이러면 극혐... 손에 쥐고 있으면 구글맵 켜보라고.. ㅠㅠ
    문제는 저게 우리형임.. 구글맵쓸줄 아는데 저럼...
    1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9 14:14:09 0 삭제
    남자지만 첨언드립니다. 잘못알고 있는 것일 수도 있는데 틀린 것이라면 지적바랍니다.
    여성의 가슴은 퍼집니다. 겨드랑이살에서 팔뚝살, 등살로까지 퍼지는데 그걸 맛사지하듯이 쓸어모으셔서 컵에 담으세요.
    그럼 컵의 빈 공간을 충분히 채워줄 수 있을겁니다.
    사실 그게 올바른 브래지어의 착용법이고 가슴이 좀 더 예쁜 형태로 자리잡히게 도와주는겁니다.
    그게 생활화되면 가슴이 좀 더 커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여기저기 퍼진 가슴살을 모아주는 것이다보니..)
    특히 성장기일수록 더 중요합니다.
    1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9 14:03:21 5 삭제
    저런 가슴은 정말 사..... 사이즈 찾기 힘들겠네요.
    187 여행중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환상을 같지말자 [새창] 2016-01-09 12:03:33 0 삭제
    동감하며 저의 경험상 일본에서 호텔이 주는 편리함은 꽤 많습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어보죠.
    교토에서 1일버스티켓. 호텔 프런트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여행지에 대한 정보교환. 이미 일정을 다 짜서갔다면 당장은 필요없는 정보죠. 여행끝나고 인터넷이나 까페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목적지에 대한 교통수단이나 이동방법. 프런트에 물어보면 알려줍니다. 가까운 곳의 추천관광지도 알아봐주는 경우도 있구요.
    택시로 이동해야할 경우 직접잡지않고 프런트에 요청하면 택시를 콜해줍니다.
    어렵지않습니다. 대부분 간단한 영어나 일본어로 충분히 의사소통가능합니다.
    물론 사람과 사람이 부대끼는걸 즐기시는 분들이면 게스트하우스도 좋은 선택입니다만 호텔도 충분히 돈값은 합니다.
    여기서 호텔이라는건 크고 좋은 호텔을 말하는게 아니라 하루 숙박 4~8만원정도의 비지니스호텔이 포함됩니다.
    186 도쿄 여행갔는데 일본 도착 1시간도 안되어서 국제 호구가 됨.... [새창] 2016-01-09 11:57:12 2 삭제
    사전에 현지 지인과 연락할 수 있는 수단, 카톡이나 라인등을 이용한 연락수단을 정해놓으셨으면 좋으셨을텐데..
    185 일본 후쿠오카 가도될까요? 첫여행이라 걱정이많네요.. [새창] 2016-01-09 11:55:25 0 삭제
    에어비엔비를 통한 숙박은 거의 하우스쉐어죠. 집이다보니 골목이나 밤에는 어두운 길을 지나야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일본도 치안이 좋은 편이니 웬만해서는 안전하다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좀 더 안전하게 숙박하고 싶다면
    하우스쉐어보다는 비지니스급이라도 호텔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생문제도 있구요.
    호텔처럼 전문적인 숙박업이 아니다보니 저의 경우에는 집도 깔끔하고 다 좋은데 이불과 베개에서 냄세가....
    184 2월말 오사카 3박4일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01-08 16:36:22 1 삭제
    일본 크게 국철/시영전철/사철정도로 나뉩니다.
    간단하게 예를 든다면 지하철 1호선은 국가에서 운영하고, 2호선은 시에서 운영하고, 3호선은 민간자본이 운영하는거라
    패스가 없으면 갈아탈때마다 표를 새로 끊어야하는거죠.
    오사카 주유패스도 주유패스는 시에서 운영하는 시영철도만 이용가능하며, 다른 회사의 사철을 같이 이용하려면
    확장판이라는걸로 구매하면 됩니다. 예로 킨테츠 확장판을 구입하면 킨테츠에서 운영하는 전철도 탈수있다는 거죠.
    그만큼 비용은 좀 더 추가됩니다.
    처음부터 시영+사철을 함께 묶어서 판매하는 티켓도 있는데 그 대표적인게 스루패스죠.
    이것저것 다 탈수있지만(버스까지) 관광지 할인 혜택이 다른 패스에 비해 부실하고 국철인 JR은 못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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