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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9	내년 총선은 민주당이 대승해야 경제가 나아질듯 [새창]	2019-08-06 16:36:55	0	삭제
		표를 얻을려면 경제를 우선 살려야죠. 그게 설령 외적인 요인에 의한 것일지라도요. 경제를 살리기위해 표를 달라는건 집권당이 취할 포지션이 아닙니다. 경제가 나쁠수록 야당에 유리하죠. 이건 선후관계가 바뀐거에요. 총선때 더 많은 표를 얻기위해 지금부터 경제를 잘 살려봐야겠죠.
	618	북한 발사체.. [새창]	2019-08-06 09:59:22	0	삭제
		남북경혐은 정말 중요하지만 최소한 북한에 대한 전폭적인 믿음을 줘선 안되죠. 견제하고 누르며 하나씩 주는 방식으로 끌고 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가장 힘들고 약할때 저런식으로 나오는 종자들이죠.
	617	문대통령이 오늘 실수하신 듯... [새창]	2019-08-05 17:47:28	4	삭제
		'그게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아예 틀린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애초에 우리 산업 구조자체가 말씀하신 그 첨단산업 부분이 먹여살리는 구조인데, 그런만큼 하부구조가 튼튼하지 않고 그래서 기초체력이 약하죠. 내수는 말할 나위도 없고요. 경협이 이루어진다는 가정하에 국가 경제력의 체력이 올라갈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이는 결국 일본과의 경쟁에서 보탬이 됬으면 됬지 해가되진 않습니다. 특히 일이 정말 잘 풀려서 북한지역에 대한 인프라공사도 이루어진다면 전체적인 성장율에도 호재가 될테고요. 보수쪽에서 환장하는 그 건설을 할 곳이 엄청 많아지게 되는건 덤이겠네요 ㅎㅎ.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 일본과 강대강의 구조로 가고 있는데 이는 결국 오래 누가 더 버틸 수 있느냐가 될테고, 그러기 위한 포석으로 남북경협이 이루어진다면 절대로 나쁠게 없습니다. 내수가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이고 경쟁부분 이외에 다른 부분의 경제가 살아난다면, 그게 왜 나쁘겠어요. 다만 북한과의 이런 문제는 결국 우리의 의지만으론 해결되지 않는다는게 문제겠지요. 우리를 제외한다면 결국 북한-미국, 그리고 중국까지도 모두 예스라고 해야 해결될 문제이니만큼 너무나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616	문재인 대통령 "남북경협으로 평화경제 실현해 단숨에 日 따라잡겠다" [새창]	2019-08-05 17:31:34	0	삭제
		대북문제가 잘 풀린다면야 물론 여러모로 좋긴 하겠죠. 실상 잘 풀려가는 대북문제는 국정동력에 있어어도 상당한 부분을 차지했으니까요. 하지만 이런 말을 하는 시기가 그리 좋진 못하다고 봅니다. 패중에 하나이고 가장 큰 패라고도 여겨지는데 북한정권에 기인한 불확실성이 너무나 큰 요소를 아주 힘든시기에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이 문제만큼은 설령 전 국민이 단결한다해도 결국 북한과 미국, 그리고 중국의 의향이 너무나도 중요한 사안이기에 단순한 희망적 메세지만으론 해결되지 않죠. 물론 뭔가 우리가 모르는 물밑에서의 진전이 있고 그래서 나온 워딩이라면 정말 다행이고 희망적이지만, 그렇지 않고 단순히 희망만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수단으로서 사용되어졌다면 매우 아쉬운 부분이 될것 같네요.
	615	거래소, 코스닥 시장 사이드카 발동 [새창]	2019-08-05 17:11:41	0	삭제
		당분간 엄청 힘들어질겁니다. 문제는 이게 다음 총선때까지 계속 하방 혹은 침체된 상태로 있을건지 아니면 조금이라도 반등해줄것인지네요. 이런 분위기가 다음 총선때까지 이어진다면, 선거는 장담할 수 없게되죠. 무언가 획기적인 반등요소가 있어야할텐데 딱히 눈의띄는건 없어보이고요. 가장 효과적+큰 임팩트 인건 역시 대북문제가 잘 풀리는건데, 전 이쪽은 크게 기대가 안되네요. 아무리 우리가 노력해도, 저쪽에서 안받아주면 말짱 도루묵. 대북문제는 결국 지금처럼 지지부진하다 정권 끝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ㅜㅜ
	6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05 13:05:48	0	삭제
		절대로 안떨어집니다.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 서울 집값마저 떨어지면 겉잡을 수 없게되죠. 아마 정부에서 나서서 집값을 이대로 유지 시키거나 혹은 약하게나마 우상향으로 나갈거라 봅니다.
	6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05 13:02:10	1	삭제
		현 정부의 스탠스는 버티자로 보여지는 상황이네요. 버티고 버티고 또 버텨서 봄날을 기다리자는 건데, 임기내에 봄날이 온다면 성공적인 전략이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정권 재창출은 날아가는 겁니다. 부정부패 좌우 외환 가릴거 없이 그냥 경제가 안좋으면 사람들은 항상 다른방향을 선택하죠. 이건 불변의 법칙이고, 그게 합리적 선택이기도 합니다. 물론 합리적 선택이 항상 옳은 결과를 도출하진 않지만, 모든 대중이 거기까지 내다볼 수는 없죠. 현 정권을 지지하는 입장에서 이왕 버티기로 했으니 그 결실이 되도록 빨리 찾아오길 바래보지만, 세계경기 싸이클도 안좋으니 쉽지만은 않아보입니다. 이 상황에서 강력한 한방이라면 역시 대북문제가 다시 잘 풀리는건데 그것또한 쉬워보이진 않고요.
	611	아베 규탄 촛불집회 오늘 내일 일정 [새창]	2019-07-26 10:31:16	1	삭제
		뭐하러 이런걸 하나 모르겠어요 일본-아베정권에 가장 특효약은 그들에대한 무관심속에 벌어지는 불매-여행자제 운동이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촛불집회한다고요? 아마 잘 꾸며서 지네들 선전용으로 써먹을 겁니다.
	610	오유 망한이유? [새창]	2019-06-06 11:38:58	0	삭제
		여기 예전에 비하면 망한거 맞죠 그리고 왜 망했는지는 다들 알지만 이야길 안할 뿐
	609	북한 사람들은 왜 굶주리나요? [새창]	2019-06-01 10:05:52	0	삭제
		지금과 같은 경제제재가 없을때도 식량사정은 그리 좋지 못한 동네였죠. 불에다 기름을 붓는 격으로 경제제재로 인한 악화가 더해졌을뿐. 다만 저런 체재가 북한 주민들 전체에겐 나쁘지만, 평양을 중심으로 하는 기득권에겐 나쁘지 않기 때문에 이어져온것이겠죠. 식량을 지원해야할만큼 사정이 나쁜건 이해하겠지만, 지원한 식량을 분배하는건 결국 지금의 저 상황을 만든 저들의 기득권일테고, 그리 투명하진 않으리라 봅니다.
	608	[속보] 북한, 불상발사체 발사 [새창]	2019-05-09 18:27:51	1	삭제
		저놈들이 같은편이 아니란건 알고 있었지만 정말 민감한때 골라서 딴지놓네요 물론 그게 외교의 기본이긴 하지만 당하는 입장에선 난감할듯. 무조건적인 유화정책은 이제 슬슬 재고해야할듯 합니다. 때로는 강하게 압박할 필요가 분명 있어요. 확실한건 믿을만한 종자들은 아니란것...
	607	북미회담은 결국 나가리 되어져 있습니다. [새창]	2019-05-09 12:01:44	0	삭제
		극단적인 스탠스이시긴 하지만, 어느정도 일리있다고 봅니다. 요즘 가장 안타까운건, 결국 우리나라 정부의 역할이 축소되는 양상이라는거. 사실 대북정책이 국책사업중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이에대한 순항이야말로 재창출의 초석이 될텐데 요즘은 쉽지 않네요. 가장 이상적인건 미국-북한간의 관계에서 북한의 창구가 한국이 되고 역으로 미국의 창구 또한 한국이 되는건데, 사실 북한-미국간에 그러한 창구가 필요 없어지는 시점은 분명 오게 될겁니다. 그 전에 승부를 걸어야 하지만 역할이 축소되니 힘도 자연스레 딸리는 모양새네요. 북한이 원하는것과 미국이 원하는것 그 어떤 하나도 우리가 줄 수 없으니 답답합니다.
	6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27 09:50:43	2	삭제
		여러 잡음들이 있긴 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큰 문제는 역시 경제라고 봅니다. 어떠한 나라 어떠한 정권이더라고 경제에 소흘하면 재창출은 불가능했어요. 그중에서도 긍정적인면을 보여주는건 심리면에서 나쁘진 않지만, 전체 파이가 줄어든 근본원인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더군다나 이번 분기 상황만큼은 세계경제와 동반하락한 경우가 아니죠. 내부적 요인에 의한것이란걸 확실히 짚어야 할겁니다.
	605	기자새끼가 처돌앗나? [새창]	2019-03-07 16:19:07	5	삭제
		문송합니다는 대통령비하로 쓰여진적이 없어요;;; 단순히 '문'자만 들어간다고 뭐라할 문제는 아니라고 보네요. 가뜩이나 일베나 워마드 이런것들 때문에 사투리하나 단어하나 쓸때도 조심해서 쓰는데 이런게 자꾸 많아지길 원치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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