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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이번 총선에서 호남지역에서 궁물당 후보를 [새창]	2016-04-22 16:07:13	1	삭제
		그러니까요.... 애초부터 변수가 생길 수 없는 상황인데 마치 누군가 한사람의 힘으로 변수를 만들어 낼수 있었다고 믿는 분들이 계시는것 같아서요.
	16	이번 총선에서 호남지역에서 궁물당 후보를 [새창]	2016-04-22 16:03:07	1	삭제
		이번 출마했던 후보들 중에 진짜 정치를 하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대구, 영남에서 당선되신 분들처럼 바닥민심 다지느라 바쁘시겠죠. 하지만 대부분은 그냥저냥 지나갈듯 합니다.
	15	생방송중에 오마이 오연호가... 더민주 전략팀이 남은건 문재인바람뿐이라고 [새창]	2016-04-22 15:01:49	4/6	삭제
		음.. 11일 생방송중에 저런 말을 했고 11일 밤부터 목아돼 이 사람도 페북이고 트윗이고 망하기 직전이니까 투표해야 한다고 징징거렸고.. 그런데 결과는??? 결국.. 핵심전략가?? 건 목아돼건.. 다른 정치 평론가건.. 다 잘못된 여론조사에 낚인거고 국민을 바보로 알았던 사람들이라는 결론 밖엔 안나옴.. 저렇게 잘못된 정보에 낚여서 파닥거린 사람들 얘기 들고와서 이렇쿵 저렇쿵 말해봐야 의미없음.
	14	생방송중에 오마이 오연호가... 더민주 전략팀이 남은건 문재인바람뿐이라고 [새창]	2016-04-22 14:50:57	20	삭제
		더민주 핵심전략가??? 이철희?? ㅎㅎㅎㅎ
	13	호남 반문정서의 실체는? [새창]	2016-04-22 14:49:10	2	삭제
		문재인이 영남사람이라서 반문정서가 생겼는데 같은 영남 사람이 당대표로 있는 찰스당엔 왜 그렇게 지지를 보냈을까? 호남의 사위라서??? ㅎㅎㅎㅎㅎㅎㅎㅎ
	12	이해찬 복당신청 했다! [새창]	2016-04-19 11:40:21	1	삭제
		김논눼도 탈당자들의 복당 문제는 당헌 당규에 따라 처리한다고 했음. 볼당 될꺼임.
	11	유승민 vs 문재인 (정치19단만 붙으셈) [새창]	2016-04-18 12:41:10	0	삭제
		근데.. 정치 승단 심사는 어디서 받음!??
	10	김종인을 데려온건 문재인이 아닌 박영선패거리들입니다. [새창]	2016-04-18 10:57:45	1	삭제
		문재인님이 허수아비에 바지사장만도 못한 당대표였다고 말하는 이런 글은 왜 계속 반복되는거임!!??
	9	김종인 "머리많은 국민의당 곧 따로 갈것…정치공학적 통합없다" [새창]	2016-04-17 18:21:27	9	삭제
		김논눼가 대선때까지 쭉~~ 공격수로 나서야 합니다.
	8	초미니의원 트윗 [새창]	2016-04-17 18:19:13	12	삭제
		최민희 의원님도 까이겠구만... 김종인 대표 두고 못보겠다는 분들한테....
	7	여기가 역사게시판인가요 식민지 개념을 인지 못하는 사람들있네요? [새창]	2015-10-17 19:18:23	5	삭제
		쇠귀에 경읽는것도 아니고... 이정도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6	[질문] 대한민국은 3.1운동을 계승했잖아요 [새창]	2015-10-17 16:35:01	0	삭제
		1919년 3.1만세운동이 시작되고 그 여세를 타고 상해에서 임시정부 수립을 위한 범독립운동 단체들이 회동합니다. 이 단체들에는 대한황실 복원을 염원하는 유림계단체도 있고, 민족주의 우파 단체도 있고, 사회주의 단체들도 있었습니다. 이런 단체들을 하나로 모아 정부를 수립해야 했기에 1919년 임정의 결성과 더불어 발표된 임시헌법에도 지금 보기엔 조금은 이상한 조항들이 있습니다. 그러니 본문에 언급한 '구황실을 우대함' - 임시헌법 1장 7조. 이라는 조항도 들어가게 된 겁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의 헌법 전문을 다시 자세히 보면..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었고... 라고 쓰여있는데.. 1919년에 탄생한 임시정부만을 언급하는게 아니라.. 1919년부터 1945년까지 존재하며 독립운동의 중심이 된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헌법도 1925년 개정되어 1919년에 만들어진 헌법은 폐지했습니다. 그러니.. 현재 우리나라 헌법 전문에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는 표현이 있다고 해서 대한제국을 계승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7 15:42:19	3	삭제
		자본적 수탈이라는 말은 수탈의 주체를 흐리는 표현입니다. 식민지 수탈이라고 하면 수탈의 주체 = 일제, 수탈의 피해 = 조선 농민. 이라는 명확한 가해와 피해의 주체를 파악할 수 있으나.. 자본적 수탈이라고 하면.. 수탈의 주체 = 일본인-한국인 지주, 미곡 수집 판매 업체, 수탈의 피해 = 조선 농민 이라는 이상한 가해-피해 주체가 됩니다. 이게 올바른 표현일까요?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7 15:32:08	5	삭제
		ㅎㅎㅎㅎㅎㅎㅎ...... 자본적 수탈이라.. 이 자본의 국적은 어딥니까? 상부구조인 일본제국주의자들의 자금으로 실행되고 일본제국을 위해 진행되고 일본제국에 의해 집행되서 일본만 쌀값 안정화와 안정적인 식량공급원을 구축했고 이로 인해 일본 본토의 안정적인 공업생산을 위한 노동력을 공급받게 된.. 산미증식계획을... 일본제국이라는 상부구조만 빼고.. 하부구조에서 거래관계를 맺은 일본 업자와 소작농등 조선 농민과의 관계로만 파악해서 자본적 수탈이라는 이상한 표현으로 현상을 축소하고 의미를 왜곡하십니까??? 자본적 수탈은 식민지 수탈의 수단일 뿐입니다. 수단으로 목적을 호도하려는 노력... 그만하세요.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7 13:11:30	4	삭제
		http://www.archives.go.kr/next/search/listSubjectDescription.do?id=003688&pageFlag= 국가기록원의 산미증식계획에 대한 요약입니다. . . . 야심만만하게 출발한 〈증식 계획〉이 제대로 효과를 올리지 못하자 총독부는 1924년 가을 ① ‘제국’ 식량문제 해결, ② 외국쌀 수입으로 인한 외화 유출 개선, ③ 일본인 이민 수용, ④ 농가경제 향상, ⑤ 조선 내 수요증가에 대한 대응, ⑥ 일반농사개량시설에 대한 기여, ⑦ 사상선도 등 조선통치상 공헌 등의 이유를 들어 일본 대장성에 〈증식 계획〉을 수정한 〈산미증식갱신계획〉(이하 〈갱신계획〉)안을 제출하였다 . . 산미증산과 관련하여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이 시기에 일본으로의 이출이 급격히 증가하였다는 점이다. 1917년~1919년간 연평균 약 205만석이었던 이출량이 1927년~1929년에는 연평균 약 640만 석으로 불과 10년 사이에 3배 이상 급증하면서 일본의 식량부족 해결에 큰 역할을 하였다. 그런데 이러한 이출의 급증은 단지 생산량의 증가 만에 의한 것은 아니다. 급격한 이출증가를 가능케 한 주요한 조건의 하나는 조선 국내의 미곡소비 축소였다. 총독부는 〈산미증식계획〉이 일본의 식량문제 해결과 함께 조선내의 미곡수요증가에 대응하는 것이라고 주장하였으나 실제로는 조선내 쌀 소비를 억제하고 일본으로의 이출을 확대하도록 하였다. 이처럼 ‘제국’ 식량자급의 일환으로 적극적으로 추진된 〈산미증식계획〉은 일본의 식량문제 해결에 커다란 역할을 하였으나, 조선미의 일본 시장 대량 이입은 미가하락 요인으로 지적되어 일본과 조선 사이에 조선미 이입을 둘러싸고 마찰이 생기고, 그 마찰은 1930년 공황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표출되기 시작하여 결국 1934년 〈산미증식계획〉이 중단되었다. . . ================================================================================================= https://www.i815.or.kr/media_data/chong_new/e0017/e0017_16.htm . . . 그러나 지주들은 이를 핑계로 소작료를 올리고, 또 자기가 부담하기로 되어 있는 조합비를 소작인에게 전가하였다. 또 일본 개량종을 제대로 재배하기 위해서는 금비를 쓰는 것이 필수적이었는데, 지주들은 그 비용을 소작인에게 전가했다. 그리하여 수리조합 안에 있는 논의 소작료율은 5할 이상 6할 전후에 이르렀다 한다. 따라서 수리시설 개선에서 온 생산량의 증가는 거의 대부분 고율 소작료에 흡수되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뿐만 아니라 농민들의 궁핍과 불리한 시장 구조는 조그만 이익도 농민들 손에 남겨 두지 않았다. 즉 대개의 농가에서는 빚을 갚거나 세금을 내기 위해 쌀값이 가장 싼 추수 직후에 쌀을 내다 팔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또 농가가 현지에서 파는 쌀값은 일본의 쌀 중심지 쌀값보다 싼 것이 보통이고, 그 차액은 쌀 중간 수집상이나 무역업자들이 차지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토지개량사업으로 쌀의 생산량은 분명히 늘어났고, 또 일인들이 주장하듯이 한국 의 농업을 발전시킨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것은 대다수의 조선 농민들의 희생 위에 주로 일인들인 대지주를 살찌우는 방향에서 추진된 것이었다. 동시에 살펴야 할 것은 증산된 쌀보다 더 많은 쌀이 일본으로 빠져나갔다는 사실이다. (<표 3-2> 참조) 쌀이 증산되었음에도 한국인들은 쌀을 더 먹을 수 있게 되기는 커녕 그 소비량이 줄어들게 되고, 대신 값싼 외국쌀이나 만주산 좁쌀을 먹어야 했는데, 그나마 충분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1917년∼1921년간 평균 1.74석 소비되던 주요곡물(쌀·조·보리·밀·콩)의 소비량은 1932년∼ 1933년 평균 1.38석으로 감소하였다. ====================================================================================================== 수탈이라는게.. 단순히 돈 안주고 뺏어간 것만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사회적, 경제적, 법적인 제도를 통해 생산자인 농민을 옭아매어 그들의 노동력으로 생산된 산물로 얻게 되는 소득을 빼앗가 가는것.. 그것 역시 수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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