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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8	성적으로 매력을 느끼는 이성의 신체 부위.jpg [새창]	2021-08-19 06:00:15	1	삭제
		아.. 아깝다.. 나는 겨우 얻은 점수마저 결정적으로 얼굴에서 마이너스로 깎아먹는구나..
	807	유학가서 당한 인종차별 복수.JPG [새창]	2021-08-19 00:40:54	0	삭제
		에이 그래돟ㅎ ㅁㅎㅎ 너뭏 심했잖앟ㅎㅎㅎㅎㅎㅋㅋ
	8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17 03:10:03	14	삭제
		- 홍범도 장군님! 보이시죠. 장군님을 호위하는 이 최신형 전투기 편대와 우리 대한민국의 막강한 화력 말입니다. 일제의 무력에 짓밟혀 변변한 무기도 없이 피로써 싸우던 우리 대한민국이 이렇게 올라왔습니다!! - 아직 안돼. 멀었어. 더 보강해.
	804	우리나라가 영어를 못하게 된 이유 [새창]	2021-08-16 07:25:39	0	삭제
		이이에, 간코쿠진 데스. 나이 많은 교수님이었음. "오스트레일리아" 를 "오지리" 라고 하시던 분 . (오지리 = 오스트레일리아의 한자음. 예: 덕국 = 독일, 라성 = LA 등등) 쟈 = the 의 일본발음.
	802	미이라 주인공 아재 근황 [새창]	2021-08-16 01:48:09	1	삭제
		나도 젊었을땐 저랬어. 아 물론 뚱땡이었단 말이지.
	801	대기업 입사 후 33년동안 단 한번도 휴가를 안감.jpg [새창]	2021-08-14 21:29:08	0	삭제
		난 저런사람 하나도 안부러움. 진짜루.
	800	나혼자산다에 나온 회계사접시 [새창]	2021-08-14 21:26:04	5	삭제
		아는 누나가 앉아서 멍때리고 있길래 누나!! 하고 불렀더니 갑자기 목을 길게 빼고 창밖을 두리번거리면서 뭐? 어디어디? 눈 안오는데? 하던 미경이 누나 잘 살고있지? 심지어 여름이었음
	798	우리나라가 영어를 못하게 된 이유 [새창]	2021-08-14 21:20:08	7	삭제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오부자 휘훌, 바이쟈 휘훌, 훠-- 쟈 휘훌. 이라고 발음하시던 교수님이 생각남
	797	탕수육의 뜻.JPG [새창]	2021-08-14 21:17:02	0	삭제
		탕! 슈슉 슈슈 슉 탕탕 슈슉
	796	논리왕 개고기 협회 회장님 [새창]	2021-08-13 23:25:04	2	삭제
		개 고양이 소 닭 염소 붕어 개구리 달팽이 지네 거미 등등 종이 문제가 아니라 나하고 깊게든 얕게든 같이 정서적 교감을 나누었던 존재는 차마, 도저히, 절대로 못잡아먹음. (못죽임)
	795	밥도둑이라는 명성에 비해 의외로 호불호 엄청 갈리는 음식.jpg [새창]	2021-08-13 20:01:20	0	삭제
		난 간장게장의 그 알싸하고 찌르는듯 톡쏘는 그맛이 좋더라 꼭 향없는 와사비같음
	794	안나의 집 근황 [새창]	2021-08-13 19:40:01	1	삭제
		이런거 보면 사람들이 보통 성적등급 출신대학 자격증 직업 재산 등등으로 사람들 등급매기는거 좋아하는데 착한마음 양심등급도 좀 매겨서 목에 걸고다녔으면 좋겠다. 요즘 일부 사람들이 회사 아이디카드를 거리에 다닐때도 걸고 다니던데 나는 그런거 볼때마다 내가 다 창피하다 실수로 주머니에 넣는것을 잊었다 생각하기에는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신분을 보여주는 아이디를 목에걸고 거리를 다닌다 목에 건 회사가 아무리 잘나가는 회사라해도 당장 내일이라도 떨려날수 있는 일개 고용인 입장인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라떼는 잠깐 점심먹으러 나올때에도 목에 걸은 아이디 빼기 귀찮으면 윗 호주머니에라도 넣고 다녔고 명문대생 뱃지도 입학후 신입생때 한두달 달다 마는 경향이 있었고 과잠 학교잠 이런것도 첫학기때나 우쭐한 마음에 입고 다녔지 학교 밖에서 입고 다니는것은 좀 창피하다 생각되서 잘 입게 되지 않더라 서울대 연대 고대 다닌다고 티내고 깝치는 놈들은 집이 부자라고 돈뿌리면서 날뛰는 놈들은 이상한놈으로 왕따에 손가락질 받았고 대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티내지않고 학교 직업 재산 관계없이 <좋은사람>들끼리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그런 친구들이 엄지척 받는 그런 분위기가 있었다. 왜냐고? 내 학교 직장 성적 이런게 자랑스럽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런것들은 내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전혀 증명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돈이 많아서, 성적이 좋아서, 직장이 좋아서 그런것에 이끌려 다가온 사람들은 그게 없어지면 당장 없어질 사람들이다. 내가 <좋은 사람>이라서 사귀게 된 사람이 <간판끼리> 관계가 아닌 진짜 <사람끼리>의 인간관계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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