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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중대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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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9 아이를 낳기전까지 몰랐던 행복 [새창] 2021-12-03 23:19:44 29 삭제
    내집에서 내새끼가 사고치는것은 귀엽고 이쁘기만 합니다. 하지만!!!
    남의집에 애들 데리고 방문했을때는 정말 애들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우리집에서 다른 가족 초대했을대 벌어진 실화;
    (참고 아이들 나이: 4세-7세)

    - 문짝 매달려 스윙하기, 문짝 경첩이 헐거워져 닫히지가 않음; 이건 아주 경미한 사례.

    - 박스로 사다놓은 생수병 전부 개봉하여 사다놓은 아몬드 개봉해서 한병에 하나씩 다 투입..

    - 딸네미 (당시 초딩 6학년) 색갈그림있는 교과서를 가위로 발기발기 오려놓음.

    - 옷장안에 들어가 두발파워 킥 시전, 옷장 문짝 다 날아감. 천둥치는 소리났음

    - 옷장안 걸어둔 옷들 + 서랍속 물건 전부 방바닥에 패대기, 왜? 옷장에 들어가는데
    걸리적 거리니까.

    - 클로젯 문에 매달려 슬라이딩, 클로젯 문 떨어져나감.

    - 소금봉지, 설탕봉지, 후추봉지, 조미료봉지 다 뜯어서 부엌바닥에서 모래장난.
    뒤늦게 발견하여 못하게했더니 바닥을 떼굴떼굴 굴러다니며 돌고래 비명 + 오열시전.

    - 화장대 위 내 지갑을 열어서 각종 카드 직불카드 신용카드로 카드놀이 하다가 싫증나서
    확 흩뿌려서 방바닥에 흩어지고 장롱밑에 들어감. 지갑도 장롱 깊숙한 곳에서 발견
    아이가 내 신용카드 직불카드 각종카드 여러장 들고 "아빠! 이거봐라!! 이쁘지?"
    하고 애 아빠한테 보여주었는데 애 아빠는 "어, 그래 그거 제자리에 갖다놔" 웃으면서
    한마디하고 계속 식사...
    자신의 아이가 남의 신용카드를 들고 놀고있으면 화들짝 놀라서 원위치 해야 하는것이
    정상일것 같은데.

    ** 제발 제발 최소한 남의 집에서는 민폐짓 못하게 철저하게 교육시켜야 합니다. 제발!!
    다 그런것은 아닌데 유난떠는 애들이 꼭 몇이 있어요. 그런데 그런 아이의 부모님을 보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끄덕.. 아.. 저래서 애가 저렇구나.. 조심합시다. 아이는 죄가 없어요.
    9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02 02:45:59 1 삭제
    발사속도로 봐서 이것은 대공기관총
    9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02 01:11:46 7 삭제
    88mm 대공포, 1928년 초도설계,
    유효 탄막고도 8000 미터
    최대 탄막고도 9900 미터
    지상 최대사거리 14.8 킬로미터
    1세대 88 대공포 - 28/36/37 버전
    2세대 88 대공포 - 41버전
    괜히 명품무기가 아니었군요.
    9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01 23:59:18 0 삭제
    F-15K 타이거 아이 봉인훼손 사건만 봐도 우리 기술로 자주국방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한국이 구입한 미국산 무기들이 돈 내고 사왔다고 온전히 한국 것이 아닙니다.
    934 ㅋㅋ닭이 피아노친다는게 말이 되냐구ㅋㅋㅋ [새창] 2021-11-27 01:14:35 0 삭제
    - 죡구 어디있니?
    - 지금 드시고 계시잖아요.
    933 조상님이 도사 전우치라는 105년 대장간 가문 父子 (feat.유퀴즈) [새창] 2021-11-27 01:07:23 0 삭제
    네가 10년안에 내가 인정하는 만큼 하면 조건없이 주마!
    아버님.. 이미 엄청 빡센 조건을 거셨어요..
    932 이런적이 있었던가? [새창] 2021-11-23 01:06:01 8 삭제
    나는 문재인이 싫어! 그럴수도 있지.

    나는 이재명이 싫어! 그럴수도 있지.

    나는 민주당 진짜 못하는거 같어. 그럴수도 있지. 나도 일부 동의.

    나는 윤석렬님 정말 대단하신 분같아 그분께서 대통령이 되셨으면
    좋겠어. -> 노이해. 진짜 노이해. 차라리 나무토막 세워놓고 절을 하지.
    931 이번 인천 빌라 층간소음 상해 사건과 관련한 추가적인 내용 [새창] 2021-11-21 20:47:15 1 삭제
    기본급을 최저시급 수준으로 대폭 삭감하고 대신 출동수당을 많이 후하게 지급하십시오.
    특히 범죄자와 조우하여 성공적으로 제압 체포시에는 과하다 싶을 정도의 인센티브를 주십시오.
    고생하는 경찰관 유능한 경찰관이 우대를 받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노는직원이나 고생하는 직원이나 똑같은 보수를 받는 공산국가가 아닙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강력한 동기부여 수단입니다.
    930 아빠의 다이어리를 훔쳐봤더니.txt [새창] 2021-11-21 08:24:30 5 삭제
    저것은 과장님이 회의중 뻘소리 하는 부장님 앞에서 메모를 하는척 하다가
    문득 어제저녁 동요 비디오 앞에서 궁뎅이 흔들면서 춤추는
    어린 딸이 생각났을 것입니다.
    나도 먼 옛날 그 귀엽던 네살 딸네미 율동 비디오 틀어주면
    그 앞에서 까르르 웃으며 춤주던 그 이쁜 궁뎅이, 아직도
    생각을 하면 미소가 지어집니다.
    아빠가 출근할때 뽀뽀뽀~~ 엄마가 안아줘도 뽀뽀뽀~~
    여보나도 잠잘때 뽀뽀뽀~~ 존말할때 그냥자라 뽀뽀뽀~~
    929 일본의 희망이 된 윤석열 [새창] 2021-11-20 05:29:34 29 삭제
    이거야 원.. 문재인, 이재명, 민주당이 아무리 미워도 저런 사람을...
    구정물로 연명하던 녀석들에게 고생고생해서 양식구해다 밥 차려주니
    입맛에 안맞는다고 구정물보다 더 썩은 시궁창물 달라고 떼쓰는 꼴 아닌가?
    바보들.
    927 러시아에서 관광객 유치하는 법 [새창] 2021-11-19 02:19:31 2 삭제
    이거 디자이너들 회의장면이 안봐도 4K 동영상으로 떠오른다.

    "하아~~ 그거 아니라고요.. 그렇게 인삼(게)을 날로 뙇~~ 넣으면
    그게 무슨 작품이냐고요~~ 그러면 웃음거리 된다고요~~"

    "뭐가 웃겨?? 무조건 넣어!! 지자체에서 그렇게 하라는데. 클라이언트가
    하라면 하는거야!"

    (머리를 책상에 꽝꽝꽝 박으며)"하아~~ 진짜 아니라고요~~~ 제발 제발~~"

    (회상장면)
    지자체장: "어이, 우리 특산물이 인삼(게)인께, 인삼(게)을 무조건 넣어야
    쓰것지? 장사무관 어떻게 생각해?"

    "현명하시고도 지당허신 말씀입니다! 그렇게 추진하것슴니다!!"

    옛날에 박통이 안가에 갔다가 청와대 들어가면서 승용차가 거의 완공된
    세종문화회관 앞을 지나는데 박통이 그걸 보고

    "어이 임자, 근데 저기 위에 기와를 올리면 한국적인 미가 돋보이지 않겠어?"

    툭 한마디 던졌는데 이거 설득하느라고 건축가/ 보좌관들이 진땀을 흘렸었다고..
    몇날 며칠을 회의하고 고민하다가 어렵사리 박통한테 보고를 올렸는데 정작 박통은
    그런 말을 한 사실을 기억도 못하고...
    "어, 내가 그랬었나? 맞아 그랬지, 임자가 알아서 하라구."

    세종문화회관에 기와 올렸으면 두고두고두 웃음벨 됐을 뻔.

    <모르면 훈수두지 말고 전문적인 일은 그 분야 전문가에 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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