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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중대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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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18 맞을뻔한 썰 [새창] 2022-02-18 00:08:52 1 삭제
    저런 새기를 꼴랑 휴가제한? 와 ㅅㅂ사통관부터 문제가 심각하네.
    옛날옛적에 GP 야간 수색돌고 들어와 일렬횡대로 세워놓고 탄창 제거, 노리쇠 전후진, 어깨위 총,
    격발! 하는데 한놈이 꽝! 하고 실탄이 발사됐음. 약실에 실탄이 장전되어 있었던 거지.
    옆에 애들 놀래서 그자리에서 수그리고 엎드리고 방탄 벗겨져서 땅에 구르고 난리도 아니었지
    졸리고 피곤하다고 귀찮아서 노리쇠 전후진을 제대로 안한거지. 그게 뭐 그리 힘들다고.
    이새기 현장에서 직사게 밟아놓고 담날 아침 바로 헌병대 불러서 만창보냈음.
    이런 총기, 화기관련 과실을 엄하게 처벌안하면 조만간 반드시 대형사고 터지게 되어있음.
    애들 억지로 군대 끌려와서 다치고 죽으면 그것만큼 억울한 일이 또 어딨겠나
    지휘관의 최고 덕목은 전쟁에 이기는것이지만 그것만큼 중요한게 병사들 안다치게 곱게 전역시키는거다.
    1016 엄마가 빨래 갤때 vs 내가 빨래 갤때 [새창] 2022-02-14 22:48:31 0 삭제
    그런데 말입니다.
    뜨거운 수육을 위험하게 맨손으로 잡고 써걱써걱 썰어주셨다라...
    할머니가 눈도 안좋으셨을텐데.
    당신이 먹은것이 과연 수육이었을까요?
    ..
    ..
    그것은 할머니의 사랑! 찡긋.
    1015 "물은 셀프입니다"가 영어로 뭔가요? [새창] 2022-02-14 02:03:59 4 삭제
    스피릿 어피어 고스트 디써피얼 - 신출귀몰 (홍킬동, 15, 무직)

    1013 우크라이나가 장모님의 나라인 이유.GIF [새창] 2022-02-13 20:16:53 1 삭제
    아 너 아니라고..
    외모가 나정도는 되야한다고..

    1012 장난으로 던진 돌에 [새창] 2022-02-13 09:39:15 8 삭제
    아이고.. 무너진 케이블 받치고 있는 구조물을
    케이블 트레이라고 하는데 저거 끊기면 컨트롤 룸 다 나갔을것이고
    공장 올스톱... 눈쌓인 겨울이라 온도 유지해야 하는 공정은 다 좋됐을거고
    게다가 저 많은 케이블 어떻게 다시 올려 정리할것이며
    단선난거 다시 다 체크하고 이상시 다시 깔아야 하는데 대형사고쳤네 사고쳤어
    설계도 야외 노출된 케이블 트레이에는 애초에 위에다 경사 지붕을 쳤어야지..
    저렇게 눈이 많이 오는데.. 쯧쯧
    1011 최근에는 중공 땜에 웃고 사네요.jpg [새창] 2022-02-11 02:54:55 21 삭제
    등소평때만 해도 한국내의 등소평에 대한 평가는 매우 높았습니다.
    중국에 대한 인식 역시 높았구요. 미국의 국제적인 횡포도 그런 인식에 한몫 했었지요.
    언젠가는 틀림없이 중국이 미국을 앞설것이다 - 좋은의미로- 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했어요.
    헌데 미국은 변한게 없는데 중국이 저렇게 막나가니까 미국은 중국에 비하면
    진짜 신사적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어요.
    중국은 세계로부터 진정으로 존경받는 길이 어떤 길인지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지금처럼 오만방자 안면몰수 후안무치로 나가다가는 세계의 왕따국으로 갈 뿐입니다.
    1010 물리학자가 암흑 물질한테 고맙다고 말하는 이유 [새창] 2022-02-10 22:43:30 5 삭제
    마음달이 외로이 둥그니
    빛이 만상을 삼켰도다
    빛과 경계를 함께 잊으니
    다시 이것이 무슨 물건인고

    경허스님의 열반송으로 알려진 게송입니다. (반산선사의 게송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경허스님은 이 게송을 쓴 뒤
    붓에 먹을 함뿍 적시어
    큼직한 원을 하나 그린 후
    천천히 돌아누워 입적했다고 합니다.

    과학으로 세상을 들여다보면 볼수록 철학과 비슷해지는 것 같습니다.
    1009 사진 한장으로 군필자분들 웃겨드립니다..jpg [새창] 2022-02-10 20:05:23 0 삭제
    군 장성들, 간부들 진짜 정신차려야한다. 진짜.
    1008 "어떤 토론도 다 환영" [새창] 2022-02-07 03:39:27 2 삭제
    팀원들한테 허허 웃는 얼굴로 늘 오냐오냐 해주는 팀장이 좋은거 아니다
    회사생활 하면서 제일 ZOT 같은 팀장은
    부서별 팀장들 다 모여서 프로젝트 워크 브레이크다운 미팅 할 때
    본부장 앞이라고 눈에 날까봐 눈치보면서
    네네 저의팀에서 해얍죠, 암요, 저희한테 주십셔
    하문요, 저희가 해얍죠 하면서 남의일 다 가져다가
    팀원들한테 짬때리는 인간이다.

    지금 당장 떨어진 일 처리하는데도 눈깔 돌아가게 바쁜데
    이거 한 2주면 되지? 하고 새로운 일거리 책상에 툭 던지고는
    무심하게 지나가는 팀장새끼.

    과장 짬에 다른부서 부장들하고 싸울때 짬에 밀려서 말빨 후달려도
    한마디도 한 거들어주는 팀장새끼.

    이런 팀장이 정말 힘들고 ZOT가튼 상사다.
    반대로 본부장, 다른 부서장들이 껄끄러워하는 팀장이 나한테 좋은 팀장이다.
    이건 오랜 경험에서 습득한 진리다.

    일본 중국이 저새끼 ZOT 같다고 난리치고 미국 본부장이 어려워하는 그런
    팀장 뽑아야한다. 진짜루.
    안그러면 우리 눈앞에 헬게이트 열린다. 진짜루. 얼마 안남았다. 처신 잘해라.
    1007 요새 등교는 탱크를 타고 갑니다 [새창] 2022-02-06 00:17:28 2 삭제
    60년대 말 출시된 러시아 BMP-1 보병수송장갑차
    (미국의 M113 개념, BMP-2 및 3의 구형버전)

    주무장 73 mm 2A28 그롬 저압 활강포 1문
    부무장 7.62미리 PK 기관총 1정
    옵션 9M14 말유카 대전차로켓 1문 (토우와 비슷한 유선유도로켓 개념)

    수상주행가능
    승무원 3명 완전무장 수송병력 7명.

    발표당시 대단히 신박한 개념의 무기였음.
    상대적으로 취약한 방어력이 단점이었음.
    현재 한국의 K21 보병 장갑차와 비슷한 개념의 무장차량임.
    1006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피해자가족협, 구조대원들에 명절 선물 [새창] 2022-02-01 22:48:46 18 삭제
    저거 사고친 현대에서 먼저 돌려야 마땅한거 아닌가?
    1005 올해 설연휴 사고영상 [새창] 2022-02-01 22:44:44 26 삭제
    합의해야 되는데 아 ㅅㅂ 개새ㄲ 가 말이 안통해

    1004 외국인 건보료 문제해결은 윤석열 [새창] 2022-02-01 22:38:58 10 삭제
    문재인과 이재명 그리고 민주당을 혐오하시는 분들.
    네 맞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다 잘한것은 아닙니다. 민주당도 그동안 삽질 많이 했지요. 부동산, 사법개혁... 하..
    그렇게 정말 정말 도저히 이재명은 아니다, 정말 민주당은 아니다! 라고 결심이 확고하신 분들은
    안철수 후보를 찍어주세요. 차라리, 진짜 차라리 윤후보 보다는 안후보가 낫습니다.
    싫은것은 싫은거고 어쩔수 없지만 저런 똥작대기 물고빨고 하지 마시고 차라리 안후보로 가주세요.
    참 허경영 후보도 잊지 마시고요, 허경영씨도 윤후보에 비하면 그래도 나은구석이 있어요.
    그리고 민주당과 문대통령께서는 제발 제발 이재명 후보 좀 적극적으로 도와주세요..
    이재명씨 혼자 시궁창에서 쥐떼들하고 싸우는거 보기가 정말 안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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