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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13	중사가 보는 용사어 [새창]	2024-09-23 08:17:05	0	삭제
		진지작업 거의 다 끝났습니다 = 아직 1박 2일 남았다. 게다가 여기가 아니다.
	1512	콩깍지가 벗겨지는 순간 [새창]	2024-09-21 19:44:40	0	삭제
		상대방 입으로 밥숟갈 들어가는게 밉상일때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콩깍지 오프상태임.
	1511	부산 음주운전 클라스 [새창]	2024-09-16 07:00:39	1	삭제
		근해 포터잡이 어선에 포획된 싱싱한 포터.
	1510	한국의 흔한 여군 [새창]	2024-09-16 06:13:03	13	삭제
		특수훈련은 지금도 힘들지만 저 당시 특수임무훈련은 모든것을 포기해야할 정도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가혹했습니다. 남군 여군 편견이 지금보다 심했던 그 시절, 체력적인 제한을 거뜬히 극복하고 모든 힘든 훈련을 무사히 마친것만으로도 훌륭한 군인입니다!!
	1509	35살까지 백수 생활했다 [새창]	2024-09-16 06:05:22	0	삭제
		다들 훌륭하십니다! 박수 짝짝짝!!
	1508	한국을 망치고 있다는 문화 [새창]	2024-09-14 11:08:56	50	삭제
		혹시나 해서 말인데.. 대기업 다니고 좋은 연봉 받으시는 분.. 혹은 어려운 자격증 시험 통과하신분.. 좋은 대학 합격한 학생. 다른 사람에게 절대 절대 네버 에버 하지 말아야 할 말.. "야! 나도 하잖아!! 너도 다 할수있어!!" 반짝이는 얇은 한 겹 겸손으로 포장된 시퍼렇게 날선 오만함.
	1507	생활체육 근황 [새창]	2024-09-10 09:05:34	1	삭제
		지금부터 규칙은 내가 정한다.
	1506	원래는 없었는데 후손들이 왜곡시킨 조선시대 풍습 [새창]	2024-09-09 18:30:18	3	삭제
		매국노 이완용도 아저씨뻘인 벼슬아치 이호준에게 입양되었습니다. 이호준에게는 이미 이윤용이라는 자식이 있었는데 평소 이호준은 평소 이윤용보다는 겸손하고 눈치빠른 이완용을 총애하였다 합니다. 그러나 이완용은 평소 "나는 이 집안에 제사를 받들기 위해 입양된 몸"이라며 늘 자신을 낮추는 자세를 보였습니다. 후일 이호준의 말기에 이르러 이완용의 이복형인 이윤용과 이완용을 앉혀놓고 "내 재물과 권력이 있으니 어느것을 가질것인가 택하라" 했는데 이윤용은 재물을 원한다 했으니 이호준은 사후 대부분의 재산을 이윤용에게 상속해주었고 이완용은 권력을 원한다 대답하였으니 본시 과거에 응시할 수 없었던 이완용을 인맥을 활용하여 돈녕부 참봉이라는 벼슬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이완용 역시 야심이 있었던만큼 참봉벼슬에 만족하않고 부지런히 인맥과 처세에 힘써 몇년후 양덕현감으로 영전했습니다.
	1505	제가 잡아줄테니 절 믿고 물에 빠진 그녀석 꼭 구해주세요! [새창]	2024-09-07 16:54:59	13	삭제
		나는 개 산책시키다가 비온 뒤라 질척한 진흙 구덩이에 미끄러져서 언덕 아래로 굴렀는데 우리개는 너무 신나서 다람쥐 쫒아서 저--멀리 사라짐.. 하 이 새퀴를 그냥..
	1504	세계 최초의 계단 오르내리는 바퀴! 한국서 개발!! [새창]	2024-09-03 13:31:16	5	삭제
		군용 튜브레스 타이어는 저것과는 완전히 다른 물건입니다.
	1503	각성해버린 식탁보 빼기 좌 [새창]	2024-08-15 08:25:02	0	삭제
		굳이 왜 저 짓을...? 당장 해봐야지.
	1502	회사에서는 사투리 안쓰거든.jpg [새창]	2024-08-11 10:30:50	0	삭제
		경상도는 "쌀" 시켜보면 된다. "살!" -> 경상도.
	1501	스위스 기차에서 폰을 만질 수 없는 이유 [새창]	2024-08-03 15:46:39	0	삭제
		옛날 22사 종사단 해안초소 경계부대 소대장 친구.. 초소 방문해서 바다를 보니 어디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무척 아름다운 바다풍경.. (당시 민간인 출입금지 지역이었음) "우와!! 정말 멋지네!! 이런데 근무하는 너는 참 복받았다!!" 라고 하고 동기 얼굴을 쳐다보니 동기 표정이 썩어있었음. "내도 첨에는 좋더라! 근데 한달 지나니까 저 풍경이 그냥 그저 그렇게 됐고, 두달 지나니까 저 바다가 아예 새까맣게 보이데!! 이제 아침에 깨모 저 바다 보는게 겁나가가 아예 그쪽으로는 오줌도 안눈다!"
	1500	번역기 잘못 돌려서 올림픽 나온 선수 [새창]	2024-07-30 16:19:31	1	삭제
		치킨 애스홀도 맛있어요!
	1499	PC방 같은 교회를 만든 목사님 [새창]	2024-07-27 09:58:53	0	삭제
		아이들이 친구들과 안심하고 마음껏 놀 수 있는 그곳이 천국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아이들의 구김살없는 웃음소리보다 더 아름다운 찬양이 어디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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