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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94	독일군과 합동훈련하는 미군 [새창]	2023-02-25 20:42:53	0	삭제
		옛날 군대에서 저 기관총으로 저격훈련도 받았는데.. 요즘도 하나요? 사거리 길고 강력하니 영점만 잘 잡아놓으면 기가막히게 잘 맞았어요. 하긴 요즘은 캘리버50 탄약쓰는 저격총도 많이 있으니까 별로 필요가 없을수도 있겠네요.
	11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2-25 19:03:07	29	삭제
		동물도 자기 먹을것은 스스로 찾아먹을 줄 압니다. 하물며 인간이, 그것도 임신한 아내에게 밥을 차려주지는 못할망정 자신의 입에 들어가는 밥을 아내를 시켜서 차리게 하다니..
	1192	미국 외교의 철칙 [새창]	2023-02-22 18:31:18	11	삭제
		좋은 관점입니다. 다른 시각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91	개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나라 [새창]	2023-02-22 05:35:59	0	삭제
		캐나다 온타리오는 세금 없어요. 대신에 개인이 키울수 있는 개의 마리수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개가 사람한테 상처를 입히면 개는 일단 10일 영창에(광견병 관찰) 개주인 ㅈ됩니다. 피해자가 개에 관대하면 그나마 낫지만 맘먹고 ㅈ돼봐라 할경우에는 진짜 인생 피곤해짐.
	1190	학교 레전드 금쪽이 [새창]	2023-02-17 15:59:42	2	삭제
		직원 월급주는 사장도 직원에게 업무시간 외에 연락해서 기프티콘 하나 보내면서 청탁? 부탁(?)하는거 무척 무례한겁니다. 게다가 대한민국은 전통적으로 특히 사제지간의 예의를 차리는 나라가 아니었던가요?
	1189	40대 초반 과장이랑 싸운.ssul [새창]	2023-02-17 13:07:17	12	삭제
		오냐사원이 호로상사 만듬. 가끔 한번씩 쳐 들이받아야 조심함.
	1188	친구들한테 어이없는 구라치는게 너무 좋음.jpg [새창]	2023-02-16 13:45:03	4	삭제
		나는 대학때 아는 누나가 갑자기 동아리실에 들어오길래 "어! 누나!!" 했더니 그 누나가 창가로 가서 두리번거리면서 "어디 어디 어디? 했음 알고보니 그 누나는 "어! 눈와!" 라고 듣고 눈 온다며 창밖을 살핀거임. 그리고 그때는 한여름이었음.
	1187	효과좋은 몽골식 다이어트 [새창]	2023-02-13 18:15:06	2	삭제
		옛날에 친구가 속한 부대에 북파공작원 지원조가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이 친구가 북파공작원을 민감지역까지 에스코트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공작원들 비상식량이 바로 저 육포였어요. 저런 모양이 아니라 고기를 압착해서 초콜렛처럼 사각 홈이 파진 납작하고 네모난 형태였지요. 아주 딱딱합니다. 저 육포 조각을 입에 물고 산을 뛰어다녀도 허기가 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참고로 북파공작원들은 저렇게 등빨좋은 사람은 없고 다들 몸집이 자그마하고 날렵하고 다부진 느낌이었다 합니다, 그러나 눈빛만은 아주 반들반들했다고 하네요. 그래야 북한에 가서 사람들 틈에 섞였을때 눈에 띄지 않을테니 말입니다.
	1186	자기를 데려가달라는 강아지.gif [새창]	2023-02-13 18:04:17	36	삭제
		내 친구가 15년전 어느 비오는 날 저녁무렵 지하철 아현역 근처 가게에 우산을 받쳐들고 무엇인가를 사러갔다가 역 계단 옆에 저런 강아지가 푹 젖어서 부들부들 떨고있는것을 발견. 불쌍해서 그냥 우쭈쭈 해주고 볼일보러 가게로 갔는데 물건 사고 올 때 보니 그 자세 그대로 비를 맞으면서 부들부들 떨고있었음. 이 개가 친구를 보더니 반색을 하고 친구를 따라오기 시작 친구는 개를 키울 형편이 안되어서 떼어내려고 했지만 그 개는 정말 필사적으로. 필사적으로. 친구를 따라왔음. 결국 그 친구는 그 개가 수명을 다할때까지 보살폈음. 그렇게 평생을 잘 돌보고 개 말년에 병이 들자 거액을 들여서 수술도 시켜주었음.(거의 천만원.. 그 친구 형편에 너무너무 큰 돈) 그 친구는 지금도 술만 먹으면 비오는 날 저녁 부들부들 떨면서 필사적으로 따라오던 그 개가 생각난다고 눈물지음.
	1185	조선시대 양반과 서민의 밥상 [새창]	2023-02-11 10:46:45	1	삭제
		마, 마님!! 어쩐일루다가 오늘은 쇤네에게 쌀밥을...?? (이대근 목소리로)
	1184	유발 하라리가 예측하는 AI가 대체하기 쉬운 직업 [새창]	2023-02-10 15:16:56	0	삭제
		1 아닙니다. 국회의원과 정치인 그리고 법조계 재계는 어떻게든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특히 자녀 혼사로 많이들 연줄을 가지지요.
	1183	손님이 뺨때려서 진단서 끊은 썰 [새창]	2023-02-10 09:24:42	0	삭제
		가해자 몸에 전혀 손을 대지말고 두팔벌려서 몸으로 막으면 되지않나요? 가해자가 손을 대거나 밀치고 나가려하더라도 밀려 넘어지기라도 하면 폭행죄가 추가될 것 같은데. 헐리웃 액션을 하든지 말든지는 넘어진 분의 판단이고요. 사안이 이렇게 싸대기 한 대 맞은것보다 커지면 경찰도 손놓고 있지는 못할텐데요.
	1182	유발 하라리가 예측하는 AI가 대체하기 쉬운 직업 [새창]	2023-02-10 09:13:26	1	삭제
		AI의 능력만을 봤을때는 전부 맞는 얘기입니다. 그것과는 별도로 능력을 어디에 사용할 지 결정하는것은 인간입니다. 그리고 그 인간중에서도 그 결정은 극소수의 권력을 가진 인간들이지요. 법조계에 있는 분들을 예로 들지요. 셀 수 없는 판례를 조사 분석하여 판단을 내리는 일은 AI가 잘할까요, 사람이 잘할까요? 그리고 그 일을 AI에게 시킬지 말지는 누가 결정을 내릴까요? 당신보다 훨씬 뛰어나게 당신의 일을 잘 하는 AI가 있습니다. 그 AI는 당신을 대신해서 당신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당신의 일에 AI를 쓸것인지 말것인지 결정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결정을 내리겠습니까?
	1181	5억 따위가 뭐 그렇게 큰 돈이야? [새창]	2023-02-07 11:20:34	5	삭제
		저것은 미술관처럼 "원하는 사람만" 보는게 아니라 "불특정 다수"에게 전시된 작품입니다. 미술관은 원하는 사람이 자발적으로 대가를 치르고 보는것인 반면 저 작품은 불특정 다수가 비자발적으로 대가를(세금) 치르고 보는것이겠지요. 그러니 저렇게 대중들에게 공개되는 작품은 생각을 많이 하고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극단적인 예일지는 모르겠으나 오브제 작품을 불특정 대중을 상대로 전시할 수는 없는일 아닐까요? 리포터가 작품에 들어간 돈의 액수를 강조하며 작품의 수준을 돈과 연결하려는 의도가 보여 불쾌한 기분이 드는것은 어쩔 수 없지만 반대로 저 작품을 보고 불편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면 심각하게 고려를 해야하는 사안이 아닐까 싶네요.
	1180	입춘을 맞이하여 [새창]	2023-02-05 05:36:15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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